소비자원 관계자는 대진침대 관련 민사소송이 이미 20여 건 진행 중이므로 소송결과를 지켜본 뒤 라돈 매트리스 소비자들이 소액심판제도 등을 이용해 피해구제를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뉴스 원글(12/9일 배포)은 아래 링크에요. https://www.ytn.co.kr/_ln/0102_201812091051378883
기다린 시간이 참... 허무하네요. 8월 수거 9월 교환이란 말을 믿고 여태 기다린건 대진 매트리스가 타의 추종을 불허할만큼 좋아서도 아니고 새것을 살 돈이 없어서도 아니었습니다. 그저 대진이란 이름을 걸고 백화점에서 물건을 팔고 대한민국 침대 회사로 이름을 알려간 그 회사의 말 한마디를 믿었기 때문입니다. 그 믿음은 대진이란 회사가 내게 준 것도 아니고. 내가 자라온 과정에서 자연스레 자리잡은 보편적 개념이었죠. 대진침대의 라돈 사태로인해 수천명이 받은 상처는 이로 말할 수가 없습니다. 이런자들은 사업을 해서는 안되요.
첫댓글 헐..ㅜㅜ그럼 어찌되는건가요?5월달에 가져가서 여태 아무런 소식도 없더니..
ㅠㅠ
이런 나쁜놈들 비싸게팔아치부할때는좋았겠지요?????
매트리스 교환 못 받은 사람들은 어떻게 대처 해야 할까요??정보가 있으면 공유 부탁드립니다.
6월에 매트리스 수거 해 갔는데 아직도 못받았어요
이런. 저도 아직 못받았어요.ㅠ
저도 9월에 수거해갔는데 아직 못받았어요~
저도 수거만 해가고 못 돌려 받았는데... ㅠㅠ 어떡해요???
7월20날 수거해가고 나서 이제는 내 배째라이건가 어디가서 울어야 하나요.
헐.. 교환 못 받았는데ㅠㅠ
그러면 어떻게 해야하는거에요.? 소송 준비해야하는건가요?
소송은 이미 진행중 인것 아닌가요?
승소시 안하신 분들은 개인소송 하는것이고
소비자원 관계자는 대진침대 관련 민사소송이 이미 20여 건 진행 중이므로 소송결과를 지켜본 뒤 라돈 매트리스 소비자들이 소액심판제도 등을 이용해 피해구제를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뉴스 원글(12/9일 배포)은 아래 링크에요. https://www.ytn.co.kr/_ln/0102_201812091051378883
참 대단한 회사네요.
언제나 받을 수 있을까? 기다리면 오겠지..
급한 사람들 천안가서 받아 온다는데 순서가 되면 오겠지..
정말 화가나고 욕이 나오네요.
무작적 기다리는 방법 밖에 아무런 힘이 닫지 않네요.
믿고 기다린사람만 바보됐네요~~ 이 카페를 통해 아직 교환 못 받은분들끼리 뭐라도 해야하는거 아닌가요?
6월에 우체국에서 수거해 간후 문자한통 못 받았는데 교환 중단이라하니 정말 허탈합니다 ㅠㅠ
우짜면 좋을런지요 답답합니다 연락처도 없나요? 소식있으면 전해주세요
순서대로 교환해주겠지 하고 기다렸는데 참으로 허탈하네요~
모두 저같은 마음이겠죠?
막 욕도 나오고,우리는 두개나 되는데.......
이런건 정부에서 이종사촌의 팔촌의 16촌의 땅을 팔아서라도 알아서 해결하라고 못박아 버려야하는데...
답답합니다. 소비자원도 손 놓은걸 개개인이 어찌하라고...!!!!
울아통에 속이터집니다, 확 가서 불질러 버릴까....
저도 기다리고만 있었는데 교환 못받았습니다.
청와대에 청원이라고 해야 되겠어요!!
라돈보다 울화로 죽을듯...
헐.. 대박..ㅠ 순진하게 여태껏 얌전히 기다렸던 거군요.. 바보같이..
8월말에 수거하고 9월달에 준다고 했는데....대책이 없나요? 진짜 바보같이 기다렸네요..^^
저희는 11월6일수거해가고 연락이없어요 2016년 구입하고 2년도 안돼 억울하네요! 해결할 길이없나요
이런 이런경우가 !!!!울화통에 미쳐가요!!!
란돈에 교환 신청에 수십번 미쳐 수거 신청에 기림 치치고
교환!!!!기다리다가 화병 에
근디!!!!!환장하것네 이재는 모해준다 이런 239483759487598375610
ㅅ씨!!!!!!!!!!!!!!!!!
기다린 시간이 참... 허무하네요. 8월 수거 9월 교환이란 말을 믿고 여태 기다린건 대진 매트리스가 타의 추종을 불허할만큼 좋아서도 아니고 새것을 살 돈이 없어서도 아니었습니다. 그저 대진이란 이름을 걸고 백화점에서 물건을 팔고 대한민국 침대 회사로 이름을 알려간 그 회사의 말 한마디를 믿었기 때문입니다. 그 믿음은 대진이란 회사가 내게 준 것도 아니고. 내가 자라온 과정에서 자연스레 자리잡은 보편적 개념이었죠. 대진침대의 라돈 사태로인해 수천명이 받은 상처는 이로 말할 수가 없습니다. 이런자들은 사업을 해서는 안되요.
저도 10월에 수거해 갔는데 딸거와 제거 근데 없다고 전화 하도 안 받아 믿고 기다렸더니만 어떻게 해야 하는 지. . .
저도 8월에 우체국수거 했는데 순차적으로 교환 하겠지 기다렸는데 기다린 사람만 바보가 됐나봐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좋은 의견 있으면 공유 바랍니다
천안공장도 폐쇄되었다고 안내문 올라왔고
우리는 낙동강 오리알신세인가요.
어디에다가 하소연을 해야하나요.
헐......... 말도 안되요
정말 어찌해야할지 모르겠군요 그래도 믿고 기다려는데... 교환받은 사람도 있다해서 대진측이 애쓰고있구나하면서 ㅠ
나쁜 사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