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 함 봅시다.
다들 어찌 사시는지 궁금하지요???
간간히 오는 안부 문자나 전화로는...
날 잡아서 보자는 것이 그냥 인사가 되어 버려 죄송합니다.
7월 마지막 주에 함 봅시다.
29일 종로에서 만나는 것이 어떨지요?
다 같이 모여서 살아 있음을 서로에게 알려줍시다...
좋은 자리 만들어야 하는 연결고리로서 막중한 책임을 느끼며..
멀리 거제에서 참석을 하시겠다는 두분 고리님들께서 계시니..
전국 방방곡곡에서 준비 잘 해서 만납시다.
참석 가능 하신 분들 답글 남겨주셔요~!!!
첫댓글 방학이라.. 별일 없어요... 그때 가봐야 알겠지만.. 아마도.. 가능하지 않을까 합니다...^^
20일 남은 지금 특별한일은 없사와요~
아~~~가고싶다....-.-;;
오랜만에 들어오니, 반가운 얼굴들 있네요~~, 거제라는 말에 미안한 맘을 전합니다. 두 분 고리님이 거제에 놀러한지 수 개월이 흐르고 있으니,,,,잘 계시는지요? 경민 아빠님은 여전히 종로를 지키고 계시는가요? 미림씨, 언제나 저희 재철이가 드리는 제철 농산물을 애용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태완은 어디서 어드렇게 사는지? 전북 도민 수영씨는 정착 잘 하고 있는지? 모두들 무소식이지만, 마음 속엔 늘 평화고리가 있으니 행복합니다. 여기 진안은 행복해요. 날라리 농부라 여름이 바쁘네요. 마을박물관을 꾸미고 노인학교 시다바리하고 여름 스트로베일 웤샾 등등....가보진 못하지만, 기운 보냅니다.
아...보고 잡다... 모두...
아~ 재철형님~ 진안으로 떠나면 맞아주시나요? ㅎ
누굴 때리려고 진안으로 가??? 누가 맞아준데???
난 진안 맞으러 갔다왔지용~ ^ ^ 목요일 모임이 있는데 ㅠㅠ 늦더라도 갈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