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기 유학을 나와 외국에서 결혼해 살고 있는데 늙으신 부모님이 한국에 와서 같이 살자고 합니다. 솔직히 부모가 물려줄 유산도 탐이 납니다." 해외에서 자라 결혼하고 자녀까지 있다면 완전히 독립된 인생이니 자기 인생을 바꿔서 부모를 돌보는 것이 바람직하지는 않아요. 부모를 위해 돌아왔다는 생각 때문에 관계가 좋아지기 힘들고 형제가 있다면 내가 효도를 하건 말건 유산 상속은 1/n입니다. 그래도 부모를 돌보고 싶다면 가족에게 충분한 동의를 받고 부모 유산도 탐낼 것 없이 경제적 활동이라 생각하세요. 부모를 위해 희생했다 생각하면 자기 정성을 몰라주거나 유산이 적게 왔을 때 원망하게 되지만 주식투자 했는데 기대만큼 수익이 안 나면 투자 잘못했네, 털고 말잖아요. 효도냐 아니냐는 다 번뇌예요. 다 걷어 버리고 내 인생을 결정해야 후회가 없습니다.
첫댓글 법륜스님의 희망편지 - 부모 돌봄에 대한 고민 - 본인이 결결정해야 겠지요-
약사여래불 약사여래불 나무약사여래불 ~ ()()()
佛ㆍ法ㆍ僧 三寶님께 歸依합니다.
거룩하시고 慈悲하신 부처님의 加被와 慈悲光明이 비춰주시길 至極한 마음으로 祈禱드립니다. 感謝합니다.
成佛하십시요.
南無阿彌陀佛 觀世音菩薩()()()
I return to Buddha, Law, and Seung Sambo.
I pray with all my heart that the holy and merciful Buddha's skin and mercy light will be reflected. Thank you.
Holy Father.
Avalokitesvara Bod
마하반야바라밀 ~()()()
저도 90세가.
넘으신 어머님을 ..
모시고 있지만
조금도
불편함이
없어요
모든것은
마음먹기에
달린것
같습니다
부모님
살아계실때
잘해요
돌아가시면
후회해도
소용없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