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유머를 보니 다음과 같다.
아주머니가 수박을 고르고 있는데 과일 장수가 말했다.
“수박들이 모두 잘 익어 속이 빨간 게 무척 달콤하답니다.”
그런데 아주머니가 자전거를 타고 가다가 그만 수박을 떨어뜨리고 말았다.
수박이 깨졌는데 속이 빨갛기는커녕 엷은 분홍빛이 나는 설익은 것임을 알고 화가 나서 과일 장수한테 돌아가 큰소리로 따졌다.
그러자 과일 장수가 한다는 소리가 기가 막히다.
“부인, 아니 자전거를 타고 가다가 갑자기 떨어뜨렸으니 창백해지는 게 당연하지 뭘 그래요.”
인체에 발생하는 피부 질환도 창백해진 흰색처럼 된 질병이 있다. 결핵을 앓으면 창백한 안색이 많고, 백반증이 그렇고 몇 달 지난 튼살도 마찬가지이다. 튼살은 초기에는 염증기 붉은색으로 시작했다가 6개월쯤 지나면 자연적으로 돌아온다.
한국정부가 얼마나 사기국가인지 알려주겠다.
http://www.law.go.kr/LSW/nwRvsLsInfoR.do?lsiSeq=191015
총리령 제1357호 화장품법 시행규칙 일부개정령을 이에 공포한다.
2017년 1월 12일 국무총리 (인)
화장품법 시행규칙 일부개정령
화장품법 시행규칙 일부를 다음과 같이 개정한다.
제2조에 제6호부터 제11호까지를 각각 다음과 같이 신설한다.
6. 모발의 색상을 변화[탈염(脫染)ㆍ탈색(脫色)을 포함한다]시키는 기능을 가진 화장품. 다만, 일시적으로 모발의 색상을 변화시키는 제품은 제외한다.
7. 체모를 제거하는 기능을 가진 화장품. 다만, 물리적으로 체모를 제거하는 제품은 제외한다.
8. 탈모 증상의 완화에 도움을 주는 화장품. 다만, 코팅 등 물리적으로 모발을 굵게 보이게 하는 제품은 제외한다.
9. 여드름성 피부를 완화하는 데 도움을 주는 화장품. 다만, 인체세정용 제품류로 한정한다.
10. 아토피성 피부로 인한 건조함 등을 완화하는 데 도움을 주는 화장품
11. 튼살로 인한 붉은 선을 엷게 하는 데 도움을 주는 화장품
당시 국무총리를 황교안으로 알고 있는데 시기도 마침 박근혜 탄핵 정국일때 혼란으로 정신없을 때 기습 통과됨 제발 기자등이 왜 대통령도 바뀌려고 했던 다사다난하고 바빴을 당시 이런 황당한 개정이 추진되었는지 조사가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8, 9, 10, 11조의 시행규칙은 다 빼야 합니다.
여드름이나 아토피는 생활습관이나 호르몬등 개인차가 커서 병원, 한의원에서 치료가 어려운데 특정 아무사람이나 쓸수 있어서 부작용이 최소화되어야 하는 여드름이나 아토피 화장품이 있다는 것 자체도 코미디이다. 탈모는 정말 좋아지게만 하면 억만장자에 노벨상까지 받을 사항인데 탈모 완화에 도움이 되는 화장품이 존재한다는 사실이 경악스럽다. 실제 여드름 약조차 여드름을 완치가 아니라 완화시키는것인데 무슨 화장품이 독한 약보다 효과가 위에서 논다는 말인가?
그것도 치료라고 하지 않고 완화라고 하는 완곡한 프로파간다를 마련했는데 그게 그말이지 무슨 화장품이 만병통치약도 아니고 위 유머보다 더 웃긴다. 더 박장대소할 사항은 붉은 선은 저절로 없어지는 것이 튼살 변화단계인데 화장품으로 치료되는 것처럼 詐欺를 쳤다는 것이다.
위 내용을 보면 튼살로 인한 붉은 선을 엷게 하는데 도움을 주는 화장품이 있는데 자연적으로 시간이 지나면 튼살은 붉은 것이 엷게 흰색으로 된다. 왜냐하면 염증기 붉은 단계를 지나서 자연적으로 피가 적게 가면서 몇 개월 지나면 흰색으로 변화하는 것이다. 수박장사가 안 익은 수박이 놀라서 창백해졌다고 거짓말 표현했듯이 한국 백성의 세금을 받는 식약처도 이런 허위와 날조를 하는 집단인가 의문이 든다. 2017년 행정심판을 내었지만 심판 대상이 아니라고 해서 그냥 구렁이 담넘기식으로 넘어갔다. 앞으로 누가 이런 조항을 삽입했는지 감사원등의 감사가 필요하다고 본다. 예전에 식약처 담당 공무원과 통화를 하려고 했는데 담당자가 아니라고 했으며 튼살이 진피에 발생하는지 조차 의료지식이 전무했었다. 식품의약품안전처 화장품정책과 043-719-3415에 전화를 해서 제발 항의를 해서 민중이 개돼지라는 지금은 복직한 어떤 공무원의 말이 틀렸다는 것을 증명해주시기 바란다.
아래 내용은 지식인에서 튼살 자체를 치료하는 것은 여전히 불법이라는 식약처 네이버 지식인 내용이다.
튼살은 정부도 믿지 말고 결국 역사가 오래된 잘 하는 한의원이나 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야 한다. 필자가 진료해서가 아니라 2010년부터 꾸준히 튼살을 치료해왔으며 식약처의 기만을 금방 알아낼정도로 또한 환자 데이터나 축적된 케이스가 많다. 자향미한의원 위치는 강남역 4번출구에 존재한다. www.imagedi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