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내렸습니다.
설국이 이곳인가 봅니다.
눈치우다가 윗집 형님과 마주쳤습니다.
이 또한 정인가 봅니다.
들어와 몸 녹히랍니다.
그래서 몸. 마음도 녹혔습니다.
언 몸에는 알콜이 제격입니다.
한 잔 술에 정담쌓이고, 두 잔 술에 사랑이 넘칩니다.
겨울이 아무리 춥고 바람불어도
정담있고 사랑있는 한
살아가는 참맛이 있는 것이 아닐까요!
첫댓글 눈오는 날 술한잔 하면 운치가 있지요.
우린 5월에 갑니다. 분명 초대하셨지요? 감사님^^
첫댓글 눈오는 날 술한잔 하면 운치가 있지요.
우린 5월에 갑니다. 분명 초대하셨지요? 감사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