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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명"감자탕 교회"라고 하는 책이 나오기 가지는 그만큼 할 말이 많다는 것입니다. 지금은 부흥되어서 건물 보다는 사람을 세우는데 더 높은 가치를 두는교회, 외형만을 중시하는 양적 성장을 거부하고 내면을 중시하는 교회,
사랑과 칭찬과 감사로 충만한 교회, 예수님의 마음으로 모든 영혼을 진정으로 사랑하는 교회,
목회자가 솔선 수범하여 말이아닌 실천으로 보여주는 목회자 , 목요일이면 만사를 제쳐두고 솔선 복음을 전하는 목회자, 전도하라 권하지 않아도 전도를 가장 많이 하는 교회,
목사의 오른팔이 필요없는 교회, 스스로 가난할 필요가 있다하여 가난한 목회자 , 교회에서는 장사를 못하게 하는 목회자,
날마다 "감자탕 교호이야기"에 대하여 의에 목말라하는 이 개혁 카페에 마치 청량음료와 같은 효과를 발휘하여 바람직한 교회의 모델이 되게함도 바람직 할것 같아서 날마다 조금식 올려서 개혁을 열망하는 이 카페에서 한국교회의 바람직한 모델로 삼앗으면 어떨까~하는 생각이엿으나 ,
내용을 압축하여 간단하게 좀,올리려 합니다. 왜 감자탕 교회인가?수락산밑의 상가 건물에 일층에는감자탕이요 오층은 교회인데 일층의 감자탕 간판이 교회의 조그마한 간보다,멀리서 보아도 높기도 하고 크기도 하여 찾아오는 사람들에게 설명하자면 감자탕 간판을 설면해야 빨리 찾기 쉬우므로 그만 "감자탕 교회"가 되어 버린것입니다.
예배당이 작은 큰교회, 건물보다는 사람을 세우는데 더 높은 가치를 두는 교회, 외형만을 중시하는 양적 성장을 거부하고 내면을 중시하는 질적 성장을 중시하는 교회, 사랑과 칭찬과 감사로 충만한 교회, 예수님의 마음으로 모든영혼을 진정으로 사랑하는 교회,
절대로 행함을 강조하지 않고 "오직 은혜"를 지나치리만큼 주입시키지만 자신은 모든일에 솔선 수범하여 전도를 강요하지 않지만 전도를 가장많이 하는 교회,그것은 목회자 자신이 목요일이면 솔선 수범하여 종일 복음을 전하니 교인들은 스스로 알아서 사회의 신분의 높고낮음을 초월해
주일날이면 등산전도대 ,목요전도대 ,병원 전도대가 지속적으로 행해지고 있는 것입니다.
또한 목회자의 오른팔이 없는 교회, 스스로 가난하여야 할 목회 철학으로 인하여 아직도 승용차 한대 없는 목사, 목적이 결코 좋다하여도 교회에서 장사를 하지 못하게 하는 교회, 절기헌금 전액을 구제헌금으로 집행하는 교회,
잔고 100만원만 남기고 다 집행하여 100퍼센트 재정을 공개하는 교회, 십일조로 구제하고 십일조로 선교하고 십일조로 장학헌금하고 , 십일조로 교회 개척 시키는 교회,
작년에 한평 부족한 900평의 교회로 이전하는 상태에서도 (여전히 셋방살이) 이지만 성도들에게 한푼의 헌금 강요없이 형편이 허락한 환경에서 이전하여 성도들로하여금 예수님을 섬기는데 부담을 주지아니하니 그야말로 신앙에 날개를 단듯 신앙생활과 교회와의 교통이 행복할수 밖에 없습니다,
책속의 한 내용을 소개 합니다.
지난주일 한 여집사가 전 재산을 교회에 기증을 하겠다고 담임 목사를 찾아 왔다 그녀는 남편을 하늘나라에 보내고 혼자 살면서 평소에 전 재산을 하나님께 드리기로 서원 했던 차에수년전에 사놓은 상가의 등기 권리증을 갖이고 왔던 것이다.
상가는 싯가 칠천만원에서 일억원 하는 정도 인데 ,현재 보증금 2500만원에 50만원을 받고 있다. 이 보증금으로 전셋방을 얻었는데 이 돈마저 하나님께 함께 바치겠다고 했다.
아무리 어려워도 상가는 절대 손을 댈수 없다는 생각에 고민을 수없이 하다가'하나님께서 주신재산을 하나님께 돌려드리자'고 결심 하고 교회를 찾아 온것이다. 담임목사는 관련 부서장들과 의논한결과 일반 받아서 곧 바로 집행하기로 하였다
집행대상은 바로 헌금한 여 집사였다. 어렵게 살아가고 있는 그여집사에게 하나님이 주신 선물로 전달하기로 결정한 것이였다. 조 목사는 여집사를 불러서 다음과 같이 얘기해 주었다.
"집사님 ,집사님이 하나님께 드린 이 전 재산을 교회는 받기로 했습니다. 여집사는 고개를 숙이며 감사 하다고 했다.
'그리고 집사님 우리 교회는 잔고 100만원만 남기고 다 집행 하는것 아시죠? 이 몇천만원을 쌓아 두지 않고 오늘 이 자리에서 집행을 하기로 결정을 내렸 습니다. 이것을 집사님께 하나님이 주시는 선물로 전해 드리기로 하였 습니다." 순간 집사님은 눈이 휘 둥그래 졌다.
"집사님 교회는 분명 집사님의 전 재산을 받았 습니다. 집사님이 하나님께 드리기로 했다는 그 상가는 이미 하나님이 받으셨 습니다.이제 이 상가는 어제의 상가가 아닙니다."
조 목사는 흥분을 감추지 못한채 계속해서 설명해 나깠다." 어제의 상가는 하나님께 드리기로 약속하고 그 약속을 갚지 못하고 집사님이ㅡ차지하고 있던 상가 였지요?그러나 오늘이후 이 상가는 하나님께서 과염교회를 통해 집사님께 주신 선물 입니다.
조 목사는 여기에 단서 하나를 붙였다. "이 상가는 집사님 까정을 위해 사용해야 합니다.상가에서 나오는 월세는 집사님의 생활비어야 하고 필요하면 팔아서 아이들 결혼 시키는데도 쓰셔야 합니다."
이상은 책의 내용에 있는 한편의 내용을 옮겨 놓은 것입니다 목사님의 설교는 "크리스챤은 모름지기 이렇해야 한다"는 강조성이 없습니다. 그런데 묘하게도 그의 의도가 무엇인지 알아서 스스로 변화를 한다는데 있 습니다.
비판과 정죄보다도 칭찬으로 사람을 세우고 그의 부정적인 불순물이 제거된다는 사실을 아는 고로 칭찬으로 충만한 교회,그교회 오랜된 교인이라하여 텃세없이 누구나 주인의식으로 내교회를 섬길수 있는 교회 목회자 끼 경쟁시키지 않는 교회 ,
해아릴수 없이 많은 긍적적 요소들은 짧은 글로 다 표현을 못합니다 . 이상한것은 교회가 천국이니 가정도 저절로 천국이 된다는 것입니다. 이래저래 전,요즘 행복 하답니다. 성도 이천 칠백여 명이지만 , 에배당이 작은 큰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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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눈물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