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가 행복해야 삶이 행복하다)
70, 80대를 넘겨 '해로'하면서 아내가 해주는 밥을 먹을 수 있다면 '
최고의 행복'이란 말이 있습니다.
오래 전에 커피숍에 갔는데
‘Happy wife, happy life’라는 말이 담겨져 있는 액자가 걸려 있었는데
해석해 본 즉, ‘아내가 행복해야 인생이 행복하다’는 것입니다.
옆에 있던 친구가 ‘
그러면 한국말로 인명재처(人命在妻)이네?’라며 절묘하게 거들어 주었습니다.
맞습니다.
남편의 운명은 아내의 손에 달려 있습니다.
아내가 행복해야 삶이 행복하고 남편이 편합니다.
특히 나이 들어가면서 이러한 진리는 두드러집니다.
아내는 반려자이고,간호사이고 영원한 누님입니다.
아내를 칭송하는 아름다운 말들이 많습니다.
좋은 아내를 갖는 것은 제 2의 어머니를 갖는 것과 같다.
좋은 아내는 남편이 탄 배의 돛이 되어 그 남편을 항해 시킨다(영국속담)
천 년 전 영국에서는 아내는 ‘peace weaver, 평화를 짜는 사람’인 것이다,
아내는 행복의 제조자 겸 인도자인 것이다(피천득)
아내를 괴롭히지 마라. 하느님은 아내의 눈물방울을 세고 계신다(탈무드)
이 세상에 아내라는 말처럼 정답고 마음이 놓이고 아늑하고 편안한 이름이 또 있을까요?
한편 철학자 '칸트'는 "남편은 아내의 행복이 자신의 전부라는 것을
행동으로 보여주어야 한다"라고 말했습니다.
아내의 존재를 황금같이 보면 삶이 달라진다고 확신합니다.
임영웅의 아내에게 바치는 노래
https://youtu.be/k-2bwb5b3p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