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7Zu_ykzUV3E&t=65s
이 화면은 바그너 진출 지역을 나타내 주고 있습니다. 중앙 아프리카, 말리에 이어서 브르키나 파소가 있고 그옆에 니제르, 차드가 보여지고 있습니다. 니제르 군부구데타 이후니제르 대통령(바줌은, 현재 억류중이라고 합니다. 니제르 군부에서 치아니 장군이 구데타를 일으키고 현재 집권 중에 있습니다.
이영상은 구데타가 발생한 후 군부를 지지하는 니제르 국민데모와 반프랑스를 외치는 데모가 격화되고 있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러시아를 전폭적으로 전 국민이 지지하고 있는것에 놀라우며 프랑스의니제르 약탈에 대한 국민 감정이 상당히 악화되어 있는 것을 이번 데모사태로 알수 있었습니다.
과거 바그너 그룹이 이지역에서 어떤 일을 했는지 단지 군사훈련만 시킨것으로 알고 있는데 러시아의 반식민지주의 정책이 아마도 아프리카인들의 공감대를 충분히 확보한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 사진은 심지어 러시아에서 거의 추방되다시피한 프리고진이 다시 러시아 상페테르부르크로 돌아와서 아프리카 대표들을 공개적으로 만나고 있는 사진입니다.그만큼 바그너가 아프리카에서 영향력을 갖고 있다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 니제르의 정변을 잘 분석해 보면 현 구데타의 수장인 치아니장군이 소속한 인종이 니제르에서 55%를 차지하는 최대종족으로서 하우사 종족 출신 장군입니다. 현 바줌 대통령, 0.4% 극소수 아랍 출신의 대통령으로서 당연히 니제르 민중의 지지를 받고 있다고 는 볼수 없습니다.
이 화면은 일전에 르몽드기사에서도, 아프리카 주둔 프랑스 군의 감축은 불가피하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현재 프랑스군은 니제르 1500명, 차드 1000명 주둔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니제르 군사구테타를 반대하는 에코바스(ECOWAS) 아프리카 연합체는 무좀 대통령을 지지하고 있는데 며칠전에는 니제르에 군사개입을 하겠다고 전원 합의를 했습니다. 실제로 2017,에코바스(ECOWAS) 8000병력 동원하여 잼비아 군사개입하여 총선불복 대통령 실권에서 축출한바도 있습니다.
이영상은 리베리아 대통령: 말리, 브루키나 파소, 개니에 이미 구데타 정권이 들어섰고 니제르 마저 군사구데타가 성공한다면 에코바스(ECOWAS)는 군사 개입을 해야 한다고 강력 경고하는 장면입니다.
이화면은 니제르 구데타 군(무디 장군), 브르기노 파소 방문하여 니제르 군부를 지원해달라고 요청하고 있으며 브르기노 파소와 말리는 이미 니제르를 지원하겠다고 발표한바있습니다. 말리, 2020, 구테타로 장기집권 대통령 케이타 축출하였고 2021, 고이타에 아시미 대령 집권, 2021,9. 개니, 군부 집권, 2023, 브르키노 파소, 34세 젊은 대위(이브라님 드라우레) 집권합니다.
이 브르키노 파소 대통령은 34세로서 이름은 이브라님 드라우레인데 지난번 상페테르부르크 아프리카-러시아 박람회 참관을 하고 있습니다. 훤칠한 키에 실제로 대위출신의 군인답게 보부당당히 박람회를 활보하고 있습니다. 푸틴과 기념사진을 찍는 자리인데 푸틴옆에 이집트 대통령이 그리고 그옆에 이 드라우레가 서있습니다. 푸틴이 먼저 악수를 청하고 있으며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습니다. 그런 다음 양국정상 회담(곡물 원조 합의를 합니다.
이 자리에서 드라우레는 연설을 하고 있습니다. 연설문도 없이 즉석으로 연설을 하고 있는데 젊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그의 국제적 정치감각과 연설을 아주 탁월하게 보였습니다. 그의 연설을 밑에 자막으로 번역했습니다. 그냥 직접들어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우리는 러시아를 아프리카의 한가족처럼 느끼고 있다. 우리는 같은 역사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한가족이다
러시아는 2차대전때 세계를 나치즘으로 부터 구하기 위해 수많은 희생을 당하였다. 아프리카 인민들, 우리의 할아버지들은 나치즘을제거하기위해 강제로 유럽에서 추방되었다. 우리는 같은 역사를 공유하고 있다, 세계에서 잊혀진 존재로서,역사책에서, 문헌과 필름에서조차도,,, 우리는 나치즘에 대항한 러시아와 아프리카의 중요한 역할을 망각하려고 한다. 브르키나 파소는 8년이상 오늘까지 가장 야만적이고 폭력적인 형태의 뉴식민주의, 제국주의 횡포에 직면해 있다. 우리에 대한 노예화는 계속 부과되고있고 우리의 선조들은 우리에게 한가지를 가르쳐주고 있다. 자기자신을 개혁하지 못하는 노예들은 동정받을 가치가 없다. 우리는 우리 스스로에 대하여 불쌍함을 느끼지 않는다. 브르키노파소의 인민들은 자신의 재발전을 위하여 테러리즘에 반대하는 투쟁을 결심했다. 이 투쟁에서 20개 종족의 용감한 인민들은 테러리즘에 대항하여 무장을 하기로 맹세하였다. 이것을 우리는 조국수호의용대(VDP)라고 부르고 있다. 우리는 제국주의자들이 VDP를 민병대라고 폄하하는데 놀랐다. 유럽에서 자기국가를 지키기위해 무장하는 것을 애국자로 대우받는데 비교하면 실망스럽다. 그러나 그런 것은 문제가 안된다. 정작 큰문제는 이러한 투쟁을 하고 있는 인민을 돕지않고 있는 아프리카의 일부국가 수뇌부이다. 그들은 제국주의자들과 한통속이 되어서 우리를 민병대라고 부르면서 우리를 인간으로 존중하고 있지 않다.이런것을 논하는 것 자체가 수치스럽다. 우리 아프리카 국 수뇌들은 제국주의의 장단에 맞추어 춤을 추는 꼭두각시가 되어서는 안된다. 어제 푸틴대통령은 아프리카에 곡물을 보내겠다고 선포하였다. 우리는 매우 기쁘며 그에게 감사를 드린다. 그러나 그것은 우리 아프리카 수뇌들에 대한 하나의 메세지이다. 왜냐하면 다음 포럼에 우리는 여기에 올수 없을것이다. 만일 우리인민들이 자급자족하는 확신이 안선다면, 그리고 전쟁이 종식될거라는 확신이 없는한,, 우리는 아프리카에서 이미 이것을 달성한 사람들의 경험을 취할 필요가 있다. 여기에 와서 좋은 관계를 맺고 러시아연방으로부터 우리 인민들의 필요한 것들을 구할수 있다. 우리 인민들의 영광을 위해, 우리 인민들의 존엄을 위해, 승리는 우리 인민들에게, 조국이냐 죽음이냐, 우리는 승리할 것이다. 감사합니다, 동지들,
니제르에 구데타발생 후 차드 대통령 니제르 방문해서 구데타 주역들과 회의를 하면서 돈독한 관계를 유지할려고 합니다. 프랑스군이 주둔하고 있는 차드에서 니제르의 군부구데타 다음에 차드가 구데타예상 가능성이 가장 높다고 예상되는 국가에서 니제르를 방문하는 데에는 또다른 복잡한 아프리카 정세가 관련되어있다 아프리카에는 과거부터 이슬람극단주의 세력의 무장화가 진행되어 리, 차드, 니제르, 브르키나파소등의 국경접경에 극단주의 세력과 알카에다, ISIS등의 세력이 존재하면서 이들국가들을 괴롭히고 있습니다. 과거부터 이슬람 극단주의 세력과의 충돌지역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극단주의와의 전쟁이 끊이지를 않고 있는 가운데 니제르 인구는 굉장히 빨리 증가하고 있습니다 :1962년 3백만명이 2021년 2100만명으로 늘어난 것을 볼수 있습니다. 이 그림은 회교 극단주의분포 지역 및 분쟁 지역을 나타내 주고 있습니다.
이렇게 아프리카 국가들이 극단주의 세력의 확장을 경계하면서 자국의 안보를 걱정하고 있는 시점에서 미국이나 프랑스는 자기나라 이익을 위해 자원이나 갈취하였지 이들 극단주의 세력들을 보호하는데는 신경을 쓰지않았으며 오히려 이들 극단주의 세력, 알카에다. ISIS를 뒤에서 이용하고 사주하는 행태를 직접 목격한 많은 아프리카 국에서는 러시아를 선호하게 됩니다.
러시아 바그너 그룹 등장하여 이들 나라의 군사 훈련및 이스람 극단세력 분쇄에 군사적 전략을 가르쳐 주었습니다. ㅇ이 화면은 니제르 우라늄 광산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거의 모든 니제르의 우라늄은 프랑스로 아주 싼값에 팔려나갑니다.
그런데 프랑스 전임대통령 사르코지는 중앙아프리카에서 철수를 결정, 비라오를 포기함으로써 차드 남부가 위험에 빠진다고 전문가가 말하고 있습니다. 프랑스는 실제 아프리카를 제국주의 식으로 고혈을 착취하고 있다는 국내외 여론에 직면하고 있어서 점점 에서 손을 떼는 중이었습니다. 차드, 수단 국경,중앙아프리카 비라오 지역에서 프랑스군 철수하면서 그 공백을 바그너가 차지하면서 러시아의 세력권이 형성되고 있습니다.
이 그림은 아프리카에서 러시아와 군사조약 맺은 아프리카 국가들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최근에 니제르 군사 구데타 이후 미국무부의 빅토리아 눌란드(마이단 폭동 배후), 니제르 방문합니다. 이 여자는 우크라의 마이단 폭동을 배후에서 조종한 전쟁광의 앞잡이 친우크라 소속입니다, 이 여자는 니제르에 미국원조 줄테니 바그너와 절연하라고 요구를 하나 니제르는 거부했다고 합니다. 바그너를 멀리하라는 말에 바그너의 프리고진이 육성녹음을 남깁니다. 알카에다. ISIS와 뒤에서 놀면서 바그너를 멀리하라, 빅토리아 놀란드 ,고맙다라고 육성으로 미국을 비난하고 있습니다.
현재 아프리카의 정세는 니제르를 중심으로, 말리, 부르키나 파소 대 에코바스가 전쟁 직전의 상태로 대치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나이제리아는 이들 국가들이 분쟁에 참전 반대하고 있습니다. 프랑스는 뒤에서 이슬람극단주의세력을 석방하고 이들이 니제르에 대항하도록 조종하고 있습니다, 머지않아 에코바스 회원국들이 무력 침공을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U는 에코바스의 니제르 침공 결정을 지지하고 있습니다. 러시아의 향후 행보가 주목되는 시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