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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ddanzi.com/free/783571885
SS 갈리시아사단 우크라인 나치를 캐나다 의회에 초대, 기립박수를 쳤던 사건으로 하원의장이 사임했습니다.
캐나다 야당에선 트뤼도 사임까지 요구하고 있고 트뤼도는 사과성명을 발표했습니다.
캐나다로 이주한 나치 갈리치아 사단출신 우크라인은 2천명으로 추산되고 2차대전 후 캐나다로 이주한 우크라이나 나치부역자들은 5천명이 넘는다는 주장도 있습니다.
저게 캐나다만 저런게 아니라 영국,미국도 마찬가지입니다.
우크라이나는 75년 넘는 CIA 대리인이라는 이야기까지 있는 마당에, 지금 우크라이나 전쟁은 80년 가까이 냉전시절부터 준비하고 칼을 갈던 러시아붕괴 시나리오에 가까운 전쟁입니다.
https://twitter.com/lopatonok/status/1707263454384652675
튀르도 조롱합성영상
기립박수를 받았던 98세의 우크라이나 원조나치는 알고보니 이미 2007년에 캐나다 의회로부터 공로 메달을 받기도 했었습니다.
캐나다 한 대학에서 본인이름의 장학금도 주던 이력도 나왔네요.
우크라계 캐나다 1차 대규모이민은 1차대전 전후에 이루어져 현재는 캐나다 요식업,숙박업을 장악했고,
제2차 대규모이민은 2차대전 종전즈음부터 미국,영국 정보국 주도로 우크라 서부 나치부역자들과 그 가족들을 중심으로 이루어집니다.
우크라 캐나다 이민자들 커뮤니티는 이 2차 이민자들이 그 특유의 폭력성으로 이민사회 주도권을 쥐고 현재에 이르게 됩니다.
그 들 후손중 정치적으로 가장 성공한 이가 현 캐나다 부수상 프리랜드란 여자입니다.
https://twitter.com/MaxBlumenthal/status/1707068654783721791
프리랜드 이력. 우크라계 이민사회를 정치적 기반으로 합니다.
정보원인지 언론인인지 애매한 이력에, 네오콘들처럼 지들 조상 한풀이하려고 정치하나 싶죠.
2차대전 나치독일군이었던 인물들중에 종전후 나토핵심인물이 된 이들은 수두룩합니다.
러시아,우크라 양쪽 다 까는 현재 바르셀로나에서 망명중인 우크라 언론인의 영상.
https://twitter.com/BigBrainPol/status/1697399200999211056
우크라이나인 "우크라이나에는 나치 스와스티카는 없다"는데 목카라에 떠억 보이는 나치심볼.
저런 마인드니 암만 러시아에서 우크라 네오나치 타령해봐야 소귀에 경읽기인겁니다.
전황은 지난 번 글에서처럼 더 볼 건덕지도 없습니다.
우크라군 반격은 개망했고 전략예비부대도 전원투입했습니다.
우크라군 병력부족은 심각한 지경입니다. 이런데도 우크라 전투승리영상만 우리나라 뉴스매체란 곳들에서 줄구장창 올리니 어떻게 돌아가는지도 모르고 재건사업운운하는거겠죠. 패전국에 재건사업지원했던건 마셜플랜 전후독일 뿐입니다.
우크라군이 바흐무트 주변부 탈환했다고 선전하지만 바흐무트가 문제가 아니라,
이젠 쿠판스크 방면에서 밀고 내려올 러시아군 반격걱정해야할 때입니다.
자포리자 로보티네 방면은 파이어포켓, 즉 화망주머니에 갇힌 꼴이라는 스샷입니다.
저 말이 틀린게 아닌게, 러시아포병 근거리 중거리 화력 뿐 아니라 저번 글에서 유일하게 우크라군이 내세울 수 있다던 장거리 포격능력마저 요 며칠간 완전히 역전한 양상입니다.
러시아 공군력이 실종됐네 뭐네 해도 우크라군에게는 러시아공군이 전 전선에 투사하는 정밀폭격이나 FAB 폭격능력이 없습니다.
우크라군은 한번에 SU24가 열대가 동시에 출격하기도 하고, 우로자이네 방면으로 JDAM-ER 폭격능력을 보여주기도 했고, 흑대함대사령부, 드라이독에 있는 잠수함 파괴 등등 스톰쉐도우 미사일로 한 방이 아직 있음을 입증하기도 합니다만,
군수시설,탄약고,전략적 목표물에 대한 타격을 비교하면 한대 치면 서너대 다시 처 맞는 양상이라 비교가 되지 않는겁니다.
로보티네 방면 우측 베르보베 상황은 동네 입구까지 우크라 알보병들이 도보로 이동, 거기서 그야말로 몸빵하며 한땀한땀 나아가고 있습니다.
4키로 밖에서 보병장갑차에서 내려 도보로 동네입구까지 이동, 참호탈환전 하고 있습니다.
더 이상 잃을 기갑감당이 안 되는거죠.
https://twitter.com/NovichokRossiya/status/1707160064857919884
베르보네에서의 학살에 가까운 영상. 최소 27개의 우크라군 기갑장비 파괴가 보입니다.
https://twitter.com/MilitarySummary/status/1707302552818028723
베르보베 동네 입구 방면에서 우크라군 갈리는 영상.
https://twitter.com/djuric_zlatko/status/1703767525505302827
베르보베 방면, 러시아 전투장갑차로 우크라군 참호진지 공격
https://twitter.com/_Surovikin_/status/1706922795290988904
박격포 맞고 부상자 후송을 포기하고 튀는 우크라군
https://twitter.com/narrative_hole/status/1707073367684059165
참호에 숨어있어봐야 FPV 드론이 계속 날아옵니다.
https://twitter.com/_Surovikin_/status/1704931728790278215
FPV 드론 3분 넘는 영상, 21명의 우크라군 사상자가 보입니다.
FPV 드론 월 생산량은 러시아 5만대, 우크라군 1만대라고 우크라이나 매체에서 보도한바 있습니다. (제 지난글에 링크 있습니다.)
드론운용병력은 숙련도가 쌓이는 고급인력들입니다. 우크라군이 먼저 도입한 FPV 드론은 우크라군도 고인물 신기에 가까운 실력을 보여줍니다.
인증샷에 진심인 우크라군답게 로보티네 인증샷 찍으려 동네표지판 들고 뛰는 우크라군. 그 와중에 표지판 꽂는 팔뚝에 나치흑태양 문신
못 말리는 나치사랑입니다.
전황이 노답이자 우크라 국방부에서 우크라군 128산악여단이
'우크라군복을 입고 위장잠입한 러시아 특수부대를 생포'라는 영상을 올립니다.
https://twitter.com/GeromanAT/status/1707345857513693440
러시아군이 라보티노(Rabotino)와 퍄티카트키(Pyatikhatki) 지역에서 우크라이나군을 항복시킨 것으로 알려진 최초 영상.
저 항복영상은 러시아 국방부에서 올린 우크라군 병사들 항복받는 영상이었습니다.
그 영상을 우크라국방부에서 지들 영상이라고 주작하다 걸리자 해당영상을 올렸던 젤렌스키 보좌관은 자삭했습니다.
바흐무트 우크라군 노답상황
바흐무트 안드리브카 우크라장비 손실
https://twitter.com/1_plus_1equals3/status/1706900312672354425
geolacated 한 인증증거글
https://youtu.be/edFHmizXmIQ?si=FJoM7g5JwiWFTdAj
바흐무트로 가는 길에 있는 마을(안드리브카)에 도착한 우크라이나 (제3돌격)여단 내부상황- AP통신 영상
열화된(갈려버린) 다른 부대소속 우크라군이 제3돌격여단에 합류하기로 동의하고 같이 마지막 푸쉬에 참여했다는 영상스샷.
https://twitter.com/_Surovikin_/status/1705509763390247199
바흐무트 클리시치브카에서 찍힌 러시아군이 쌓아둔 우크라군 시신들
클리시치브카 기차길을 넘었네 아니네 논란이 있지만, 이제 바흐무트는 남서쪽이 문제가 아니라 북서쪽으로 러시아군이 주요거점을 탈환했습니다.
바흐무트 오레호보-바실리에프카를 러시아군이 점령.
더군다나 바그너도 바흐무트에 재배치되었다는게 확실해보입니다.
바그너는 러시아국방부와 계약하고 자체 중화기를 반납했었습니다.
바그너는 용병시절에는 러시아정규군 2배의 급여에, 자체 중화기 운용병력과 러시아포병화력지원이 있었기에 두세배의 화력을 투사, 바흐무트 대승을 얻어냈었습니다. 이젠 러시아정규군 소속으로 바그너만의 조직문화,특성이 살아있어서 동일한 수준의 전투력을 보여줄지, 자체 중화기와 공군력을 상실한채로 알보병으로 전락한 그저그러한 시가점,참호전 특화부대가 되었을지 지켜볼 바입니다.
아무래도 그 바그너가 돌아왔다는 심리적인 임팩트가 더 크겠죠.
바그너는 북서부쪽 방면으로 투입될듯 합니다.
오레호보-바실리에프카 방면에서 시베르스크 방면으로 진격하는 시나리오.
바흐무트 우크라군 반격은 이젠 도루묵 정도가 아니라 러시아군 반격에 대비, 몰빵해야 할 때란겁니다.
자포리자 최전선에서 러시아군이 평소답지 않게 물러서지 않고 강하게 최전선부터 들이받았던 이유 중 하나는 2차방어선까지 물러날 경우, 철도망이 포화망에 포함될수 있다는 점이었습니다.
남부도네츠크 거점을 잇는 같은 철도망을 추가건설함으로써, 크림대교가 다시 끊어질 경우에도 로스토프온돈에서 이어지는 보급망으로 크림고립을 피할수 있게 되었습니다.
노란선-멜리토폴, 베르단스크, 마리우폴, 로스토프를 연결하는 새로운 철도 노선을 건설하기 시작
쿠판스크 방면에는 러시아군 11만명이 대기 중입니다. 11만명 주장은 이번에 짤린 우크라국방차관이 했던 이야기입니다.
쿠판스크 방면은 헤르손 전선과 더불어 일일 우크라군 사상자수가 가장 낮은 전선입니다.
전투강도가 가장 낮은 전선임에도 불구하고, 이 곳에 배치된 우크라군들의 죽는 소리는 끊이지 않습니다.
https://youtu.be/HCU5sPrvX6Q?si=1zLiPuE3PTnatCW2
"우리 4명 중 나만 살아 남았습니다"
https://twitter.com/narrative_hole/status/1701321576635834440
진성 네오나치 다빈치부대 Right Sector의 Dmitry Kotsyubaylo (우크라이나/나치의 영웅)의 약혼녀 Mikhailova 의무병
"지금 크림 어쩌고 떠들때가 아닙니다."
오스킬강 강폭이 좁은 지역 다리들을 차례대로 러시아공군이 파괴중입니다.
쿠판스크 우크라군은 풍전등화 상황에 점점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오스킬강을 잇는 다리들을 러시아공군이 폭격 차례대로 제거중입니다.
다리들이 다 파괴되면 하류쪽 강폭이 넓은 지역에는 부교설치도 어렵습니다. 저 방면 강 우측으로 우크라군은 포위각이란겁니다.
우크라군 무기부족으로 험비나 민수트럭에 다연장을 얹어쓰는 드론영상들이 올라옵니다.
https://twitter.com/GammonBadge/status/1705878753421725731
우크라군, 트럭에 KS-19 대공포를 장착.
러시아군은 MT-LB에 오만 꼴때리는 로켓,다연장 달아서나 쓰지 저렇게 민간용 트럭을 개조한 게릴라 테크니컬 무기는 사용하지 않습니다.
우크라군 무기소모는 점점 심해질겁니다.
오늘 올라온 키에프 인디펜던트 기사.
우크라 32여단은 올해초 신설된 여단이고, 일일사상자가 가장 낮은 편인 쿠판스크 방면에 주둔해 있습니다.
아직도 우크라군 선전하고 있고, 우크라이나 승전은 아직 희망이 있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계시다면 구글자동번역, 일독을 권해드립니다.
https://kyivindependent.com/new-brigade-bears-heavy-brunt-of-russias-onslaught-in-kharkiv-oblast/
새로 창설된 제32기계화 분리여단, 하르키프 주에서 러시아의 공격에 큰 타격을 입다
하리코프 주에서 러시아의 추진을 방어하는 임무를 수행하는 동안 경험 부족과 훈련 및 장비의 한계로 인해 현장에서 처음 두 달 동안은 참혹했습니다.
이 여단은 쿠피안스크에서 동쪽으로 한 시간 남짓 떨어진 하르키프 주(Kharkiv Oblast)에 배치되어 있습니다. 이곳에서 러시아군은 지난 한 달 반 동안 대규모 공격을 가했습니다. 러시아군은 최대 10만명의 병력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32여단 병사들은 자신이 자주 느끼는 감정에 대해 개방적입니다. 보병들은 이 공격 축에서 본 유능하고 용감해 보이는 러시아 군대에 비해 압도당했다고 이야기합니다.
전투가 한창이던 여단 보병 하사 볼로디미르(Volodymyr)는 "모든 것이 일일 브리핑이나 뉴스에서 읽는 것과는 다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대부분의 부대와 마찬가지로 32사단도 차량과 포병 탄약이 부족합니다. 좋은 장비의 대부분은 자포리자 전선의 반격에 배치됩니다.
하급 장교부터 지휘관까지 전장 경험도 부족하다. 또한 다른 사람의 것을 활용할 수 있는 옵션도 많지 않습니다. 2022년에는 우크라이나의 숙련된 전투원 공급이 부족하다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줄어들었습니다.
가장 전투강도가 낮은 전선에서 저렇게 죽는 소리가 나온다는게 눈 여겨볼 점입니다.
휴가나와서 좌담회하는 우크라군 병사들도 주변사람들한테 '러시아군들은 그리 만만한 상대가 아니다'라고 이야기하면 다 안 믿는다며 답답해합니다.
최전선의 우크라군이 한결같이 하는 이야기가 훈련받을때는 러시아군은 모든게 부족하고, 사기부족에 오합지졸 징집병이라고 들었는데 싸워보니 그게 아니더라는 반응들입니다.
자포리자 방면 우크라 9군단,10군단 병사들이 나토전지훈련 가서 심리학자까지 동원해서 받은 정훈교육내용은 한결같이 '러시아군들은 무능하고 사기부족이며 오합지졸'이라는 거였습니다.
이 신병들은 거의 모두 이등병, 군입대후 6개월차가 안 되는 민간인들이었습니다.
반면 자포리자 방면 러시아군들은 최소 1년이상의 군경력을 가진 예비군들이었고 상당수가 자원자들에 직업군인들입니다.
지금 자포리자 학살이라는 소리까지 나오는게 이상한게 아닌겁니다.
전황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우크라군은 레알 ㅈ됬다 싶습니다.
이제 러시아군이 어디로 치고 나와서 전쟁을 마무리 할지만 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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