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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주석은 트럼프 대통령의 '약점'을 꿰뚫고 있다…테슬라와 월마트를 자멸시키는 '관세전'의 대오산 / 5/5(월) / 프레지던트 온라인
■ 트럼프 대중 강경자세에 벌써부터 웃음
4월 후반 들어 트럼프 대통령의 강세 일변도였던 정책 자세에 조금씩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 특히 중국에 대해 관세율을 145%까지 올려 철저히 압력을 가하는 자세는 후퇴하고 있다. 그는 매일 중국과 연락을 주고받고 있다고 말하지만 중국 측은 무역협상을 하지 않고 있다며 시큰둥한 태도를 취하고 있다.
정권 출범 초 트럼프는 자신만만한 모습이었지만 정권 출범 100일을 넘기면서 금융시장 반응 등으로 정책 운영의 마각을 드러내고 있다. 한편, 최대의 표적인 중국은, 서서히 대트럼프 씨의 정책에 자신을 갖기 시작하고 있는 것 같다.
그 배경에는 대중 관세를 비롯한 트럼프의 정책이 미국 경제에 심각한 타격을 줄 것이라는 기업 경영자와 소비자의 심리가 자리 잡고 있다. 중국은 그 전개를 상정해, 시간축을 넓혀 대미의 무역 전쟁에 임할 방침인 것일 것이다.
다만 트럼프의 행동은 읽기 어렵고 앞으로도 세계 경제에 불확실성을 주는 정책을 이어갈 가능성은 남을 것이다. 지난 4월 17일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 의장 해임론이 재차 불거지면서 미국 금리는 상승했다. 금리 상승은 투자자뿐 아니라 미국 소비자와 기업 경영자들의 우려를 추가로 부추겼다. 그런 사태는 앞으로도 발생할 가능성을 불식시킬 수 없다. 그 리스크만은 각오해 두는 편이 좋다.
■ 중국에 약점 간파되는 트럼프
트럼프 대통령은 아마도 자신의 생각으로 중국에 대한 추가 관세율을 145%로 인상했다. 반면 중국은 즉각 철저한 항전 태세를 보이며 125%로 관세율을 높였다.
4월 하순, 베센트 재무장관은, 중국과의 긴장감의 완화가 중요해 관세 인하에 함축을 갖게 했다. 그 발언은 미중 무역전쟁이 미국 국채경제에 미치는 영향의 크기를 말해준다고 할 수 있다. 더 이상 무역전쟁을 키우면 미국에도 중대한 부정적 영향이 나타나기 때문이다.
정치·경제·안보 등 모든 면에서, 미국과 중국은 경합하고 있다. 미국에 중국은 최대 위협임에 틀림없다. 그 한편, 미중은 경제면에서 상호 의존도를 깊게 하고 있다. 미국 나이키, 갭 등은 중국의 값싼 노동력을 활용해 제품을 제조해 가격 경쟁력을 높였다.
그 위에서 브랜드 가치를 연마해, 국제적인 기업으로서 성장했다. 또 2000년대 이후 미국 애플은 국내에서는 고부가가치형 소프트웨어 개발에 집중했다. 제품의 생산은, 주로 중국의 기업에 위탁했다(수평 분업 체제).
■ 트럼프 구상엔 뚜렷한 허점이 있다
미국과 중국은 서로 비교우위가 높은 분야에 사람, 물건, 돈을 배분해 높은 경제성장을 달성해 왔다. 디지털화의 진전으로, 세계에서 "저스트 인 타임"의 공급망(서플라이 체인)의 구축도 가속했다.
그러한 세계 경제의 구조 속, 톱으로 파이프를 자르는 듯한 이미지로 트럼프는 관세를 인상해, 미국으로 제조 거점을 옮겨 자국 경제를 다시 위대하게 만들겠다고 선언했다.
문제는 단시간에 할 수 없다는 것이다. 미국에는 숙련된 노동자가 없다. 인건비도 비싸다. 미국에서 제조 활동을 활발히 하려면 시간이 걸린다. 그 안에서 정책적으로 공급망을 끊으면 미국의 수급 균형은 악화될 수밖에 없다. 그 시차를 메울 방법이 보이지 않는다. 트럼프 구상의 분명한 약점이다.
■ 소매업계 비명과 우려
그러한 전개를 예상해, 중국은 관세의 인상전에는 협력하지 않는다고 표명했을 것이다. 그 배경에는, 미국의 경제·금융 시장은 내버려 두면 저절로 무너진다는 판단이 있었을 것이다. 실제로 미국에서도 비슷한 우려를 가진 기업 경영자가 늘었다.
지난 4월 21일 대통령 집무실에서 트럼프는 월마트, 홈디포를 비롯한 대형 소매업체 최고경영자(CEO)와 비공식 회담을 가졌다. 많은 참석자들은 이구동성으로 트럼프 정책에 대한 심각한 우려를 전달한 것으로 보인다.
특히 145%의 대중 관세는 소매업체에 사활이 걸린 문제가 아닐 수 없다. 미국에서 판매되는 생활용품과 가전, 의류, 완구 등의 대부분은 중국 기업이 공급하고 있다. 그런 제품이 사실상 수입이 안 되면 미국의 소매기업들에게는 사활이 걸린 문제다. 그것은, 미국의 소비자에게도 중요한 마이너스가 된다.
일부 CEO는 공급망 단절, 진입 수요에 따른 재고 고갈로 곧 매장이 비게 될 것이라며 곱지 않은 시선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매업 1위는 금리 상승의 리스크도 대통령에게 전달했을 가능성이 높다.
■ '연준 의장 해임' 멈춘 정책 전환 조짐
근년, 미국의 저소득층에서는, 금리 상승도 있어 카드 연체율은 상승했다. 주택담보대출 금리도 고공행진을 하고 있다. 트럼프 행정부 출범 이후 신규 실업보험 신청자 건수도 증가세다. 트럼프 정책의 불확실성 상승을 싫어하고 미 국채를 파는 움직임이 늘어나면 금리에 한층 상승 압력이 가해져 개인 소비 타격이 커질 것이다.
4월 17일 트럼프가 파월 의장의 해임을 주장하면서 다시 미국 금리가 상승해 미국 매도가 재연됐다. 베센트 재무장관은 해임을 보류하라고 충고했지만, 당초, 트럼프 씨는 귀를 기울이지 않았던 것 같다. 그런데 뉴스에 보도되자 미 국채 매도 압력이 한꺼번에 높아졌다. 이를 보고 트럼프도 어쩔 수 없이 파월의 해임을 단념하지 않을 수 없었다.
소매기업 총수와 회담 후인 22일, 트럼프는 FRB 의장 해임론을 철회했다. 다음날 "트럼프 행정부는 중국이 어떻게 나오느냐에 따라 대중 관세를 50~65%로 낮출 가능성이 있다"는 보도도 나왔다. 주요 투자가에 더해, 미국 경제를 지탱하는 유력 기업의 CEO가 강한 염려를 표명한 것도, 중국의 상정대로였을지도 모른다.
■ 트럼프 관세는 '밀월' 테슬라에도 타격
금융과 다른 업계에서도 트럼프 정책으로 미국 경제에 큰 타격이 있을 것이라는 우려는 늘었다. 1~3월기의 결산에서, EV 대기업 테슬라의 수익은 시장 예상을 밑돌았다. 동사는 트럼프 관세의 영향 등에 의해, 설비 투자 전망도 하향 조정했다.
일론 머스크 정부효율화부(DOGE) 수장은 정부에 할애하는 시간을 줄여 테슬라의 사업 운영으로 축을 옮길 필요가 높아진 것으로 보인다. 장래에 우려를 강하게 하는 기업 경영자가 증가하면, 미국의 고용 환경은 악화되고, 개인 소비는 감소할 것이다.
반면 달러화 약세에 따른 수입물가 상승, 물류 및 자재 조달비 증가로 경기후퇴와 물가상승이 동시에 진행될 위험은 상승하고 있다. 그것은 미국의 주택과 주가 하락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미국의 여론에서도, 그러한 염려는 증가하기 시작한 것 같다. 4월 중순 발표된 여론조사에서는 대통령 지지율이 50%를 밑도는 결과가 늘었다. 개중에는, 첫 3개월간의 평균 지지율은, 제2차 세계 대전 후의 역대 대통령중 최저라고 하는 조사 결과도 있었다.
또 다른 지지율 저하를 피하기 위해, 눈앞, 트럼프 씨나 베센트 재무장관은 대중 긴장감의 완화를 중시할 것이다. 그것은 주식 등 자산 가격의 뒷받침과 유권자의 지지 유지로 이어질 가능성을 가진다.
■ '참기 레이스' 승자는 곧 알 수 있다
단지, 중장기적으로 보면, 중국은 정치·경제·안보의 분야에서 미국을 계속 뒤쫓고 있다. 최근 중국 화웨이는 신형 AI 칩(아센드 910C, 920)을 투입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미국이 기축국가 지위를 지키기 위해 중장기적으로 대중 긴축책은 강화될 수밖에 없을 것이다. 트럼프 행정부는 관세, 방위부담 인상으로 압력을 넣어 미국의 정책을 억지로 따르려 하고 있다. 현재로서는 트럼프 행정부의 입장은 크게 다르지 않을 것이다.
한편 트럼프 행정부 출범 이후 미국 달러화는 주요 통화 대비 하락했다. 트럼프의 정책은 여론의 비판과 우려를 높였을 뿐만 아니라 국제경제에서 기축국가로서의 미국의 위상 저하가 가속화되는 계기가 된 것으로 보인다. 그것은 장기적으로 볼 때 미국의 장점이 되기 어렵다. 세계의 투자가들은 그것을 깨닫기 시작하고 있을 것이다.
그 증거로 금값이 크게 올랐다. 금이 달러를 대신하고 있기 때문이다. 중국은 그것을 깨달았을 것이다. 트럼프 VS 시진핑 참기 레이스의 향방이 점차 명확해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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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베 아키오(真部昭夫) / 타마 대학 특별 초빙교수
1953년 가나가와현 출생. 히토츠바시 대학 상학부 졸업 후, 제1권업 은행(현 미즈호 은행) 입행. 런던대 경영학부 대학원 졸업 후, 메릴·린치사 뉴욕 본사 출향. 미즈호 총연 주석 연구원, 신슈대 경제학부 교수, 호세이대 대학원 교수 등을 거쳐 2022년부터 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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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마대학 특별초빙교수 마카베 아키오
https://news.yahoo.co.jp/articles/bb170909172af95d0c4609ada8398a51d1041600?page=1
習近平主席はトランプ大統領の"弱点"を見抜いている…テスラやウォルマートを自滅させる「関税合戦」の大誤算
5/5(月) 9:17配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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プレジデントオンライン
2025年4月15日、ベトナムの首都ハノイで、ルオン・クオン国家主席と会談する中国の習近平国家主席 - 写真=共同通信社
■トランプの対中強硬姿勢に早くも綻び
4月後半になって、トランプ大統領の強気一辺倒だった政策姿勢に少しずつ変化が表れている。特に、中国に対して、関税率を145%まで引き上げ、徹底して圧力をかけるスタンスは後退している。同氏は、毎日、中国と連絡を取り合っていると述べているが、中国サイドは貿易交渉を行っていないとすげない態度をとってい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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政権発足当初、トランプ氏は自信満々の様子だったが、政権発足から100日を経過し、金融市場の反応などで政策運営の馬脚を現しつつある。一方、最大の標的である中国は、徐々に対トランプ氏の政策に自信を持ち始めているようだ。
その背景には、対中関税をはじめトランプ氏の政策が、米国経済に深刻な打撃を与えるとする企業経営者や消費者の心理がある。中国はその展開を想定し、時間軸を広げて対米の貿易戦争に臨む方針なのだろう。
ただ、トランプ氏の行動は読みづらく、今後も世界の経済に不確実性を与える政策を続ける可能性は残るだろう。4月17日、連邦準備制度理事会(FRB)のジェローム・パウエル議長の解任論が再度浮上し、米金利は上昇した。金利上昇は、投資家だけでなく、米国の消費者や企業経営者の懸念を追加的に煽(あお)った。そうした事態は、これからも発生する可能性は払拭できない。そのリスクだけは覚悟しておいたほうがよい。
■中国に弱点を見透かされるトランプ氏
トランプ大統領は、おそらく自身の思いつきで中国に対する追加関税率を145%に引き上げた。それに対して中国は、即座に徹底抗戦の構えを示し125%に関税率を引き上げた。
4月下旬、ベッセント財務長官は、中国との緊張感の緩和が重要として関税引き下げに含みを持たせた。その発言は、米中貿易戦争が米国の国債経済に与える影響の大きさを物語っているともいえるだろう。これ以上貿易戦争を拡大させてしまうと、米国にも重大なマイナスの影響が出るためだ。
政治・経済・安全保障などあらゆる面で、米国と中国は競合している。米国にとって、中国は最大の脅威であることは間違いない。その一方、米中は経済面で相互依存度を深めている。米国のナイキやギャップなどは、中国の安価な労働力を活かして製品を製造し、価格競争力を高めた。
その上でブランド価値を磨き、国際的な企業として成長した。また、2000年代以降、米アップルは国内では高付加価値型のソフトウェア開発に集中した。製品の生産は、主に中国の企業に委託した(水平分業体制)。
■トランプ構想には明確な弱点がある
米国と中国は、互いに比較優位性の高い分野にヒト、モノ、カネを配分し、高い経済成長を達成してきた。デジタル化の進展で、世界で“ジャスト・イン・タイム”の供給網(サプライチェーン)の構築も加速した。
そうした世界経済の構造の中、のこぎりでパイプを切るようなイメージでトランプ氏は関税を引き上げ、米国に製造拠点を移し自国経済を再び偉大にすると宣言した。
問題は、短時間にそれができないことだ。米国には熟練の労働者がいない。人件費も高い。米国で製造活動を活発化するには時間がかかる。その中で政策的に供給網を寸断すれば米国の需給バランスは悪化せざるを得ない。その時間差を埋める手立てが見えない。トランプ構想の明確な弱点だ。
■小売業界から高まる悲鳴と懸念
そうした展開を予想し、中国は関税の引き上げ合戦には付き合わないと表明したのだろう。その背景には、米国の経済・金融市場は放っておけば自然と崩れるとの判断があったはずだ。実際、米国でも同様の懸念を持つ企業経営者が増えた。
4月21日、大統領執務室でトランプ氏は、ウォルマート、ホーム・デポはじめ大手小売企業の最高経営責任者(CEO)と非公式な会談を行った。多くの参加者は、異口同音にトランプ政策に対する深刻な懸念を伝えたようだ。
特に、145%の対中関税は小売業者にとって死活問題に違いない。米国で販売されている日用品や家電、衣類、玩具などの多くは中国の企業が供給している。そうした製品が事実上、輸入できないとなると、米国の小売企業にとっては死活問題だ。それは、米国の消費者にも重要なマイナスになる。
一部のCEOは、「サプライチェーンの寸断、駆け込み需要による在庫の枯渇で、まもなく店頭が空になる」と厳しい見方を伝えたという。小売業トップは、金利上昇のリスクも大統領に伝えた可能性は高い。
■「FRB議長解任」をとどまった政策転換の兆し
近年、米国の低所得層では、金利上昇もありカード延滞率は上昇した。住宅ローン金利も高止まり傾向にある。トランプ政権の発足以降、新規の失業保険申請者件数も増加傾向だ。トランプ政策の不確実性上昇を嫌って、米国債を売る動きが増えると金利に一段の上昇圧力がかかり、個人消費への打撃は大きくなるはずだ。
4月17日、トランプ氏がパウエル議長の解任を主張し、再度、米金利が上昇して米国売りが再燃した。ベッセント財務長官は解任を思いとどまるよう忠告したが、当初、トランプ氏は聞く耳を持たなかったようだ。ところがニュースで報じられると、米国債売りの圧力が一挙に高まった。それを見て、トランプ氏もやむなく、パウエル氏の解任を思いとどまらざるを得なかった。
小売企業トップと会談後の22日、トランプ氏はFRB議長解任論を撤回した。翌日、「トランプ政権は中国の出方次第で対中関税を50〜65%に下げる可能性がある」との報道も出た。主要投資家に加え、米国経済を支える有力企業のCEOが強い懸念を表明したのも、中国の想定通りだったかもしれない。
■トランプ関税は“蜜月”のテスラにも打撃
金融や他の業界からも、トランプ政策で米国の経済に大打撃があるとの懸念は増えた。1〜3月期の決算で、EV大手テスラの収益は市場予想を下回った。同社はトランプ関税の影響などにより、設備投資見通しも下方修正した。
政府効率化省(DOGE)トップのイーロン・マスク氏は、政府に割く時間を減らしテスラの事業運営に軸足を移す必要が高まったようだ。先行きに懸念を強める企業経営者が増加すれば、米国の雇用環境は悪化し、個人消費は減少するだろう。
その一方、ドル安による輸入物価の上昇、物流や資材調達費の増加から、景気後退と物価上昇が同時に進行するリスクは上昇している。それは、米国の住宅や株価の下落につながる可能性が高い。
米国の世論でも、そうした懸念は増え始めたようだ。4月中旬に発表された世論調査では、大統領支持率が50%を下回る結果が増えた。中には、最初の3カ月間の平均支持率は、第2次世界大戦後の歴代大統領の中で最低との調査結果もあった。
さらなる支持率低下を避けるため、目先、トランプ氏やベッセント財務長官は対中緊張感の緩和を重視するだろう。それは、株式など資産価格の下支えと有権者の支持の維持につながる可能性を持つ。
■「我慢比べレース」の勝者はまもなくわかる
ただ、中長期的に見ると、中国は政治・経済・安全保障の分野で米国を追いかけ続ける。最近、中国のファーウェイは、新型のAIチップ(アセンド910C、920)を投入予定と報じられた。
米国が基軸国家の地位を守るため、中長期的に対中引き締め策は強化せざるをえないだろう。トランプ政権は、関税、防衛負担引き上げで圧力をかけ、米国の政策に強引に従わせようとしている。今のところ、トランプ政権のスタンスは大きく変わらないだろう。
一方、トランプ政権の発足以降、米ドルは主要通貨に対して下落した。トランプ氏の政策は世論の批判や懸念を高めただけでなく、国際経済での基軸国家としての米国の地位の低下が加速するきっかけになったとみられる。それは長い目で見て、米国のメリットにはなりにくい。世界の投資家はそれに気づき始めているはずだ。
その証拠に金価格が大きく上昇した。金がドルの代わりになっているからだ。中国はそれに気が付いているはずだ。トランプVS習近平の我慢比べレースの行方が、徐々に明確になってくるだろ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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真壁 昭夫(まかべ・あきお)
多摩大学特別招聘教授
1953年神奈川県生まれ。一橋大学商学部卒業後、第一勧業銀行(現みずほ銀行)入行。ロンドン大学経営学部大学院卒業後、メリル・リンチ社ニューヨーク本社出向。みずほ総研主席研究員、信州大学経済学部教授、法政大学院教授などを経て、2022年から現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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多摩大学特別招聘教授 真壁 昭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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