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시절 나 얘기 함 해봐
무엇냐 하면 우리 외가댁이 계남에 있거던
내가 외갓집에 자주 갔어
와갓집에 갈려면 사월에 분옥이 집있는데로 가거던
그래서 가면 사월에 부근씨가 살더만
내가 지나가면 날 때리고 날 얼마나 괴롭히는지
아직도 생각 나네
난 이리저리 논두릉으로 도망가고 분옥이 집에서 숨기도 했는데
이제와서 생각 하니 부근씨가 날 좋아서일까 !
부근씨 말 좀해봐유 .
나 좋아서 했어면 한번 만나 봐야 겠는데 하하하......
친구들 우섭지 그쟈 친구들은 이런 사연들 있음
글 좀 올려봐 응~~~
친구들 좋은 나날 되길 바란다
건강하고 안녕~~~
나그내씨 그냥 가지말고 댓글 달고 가용
첫댓글 부근이는 영희 너만 때린게 아니라 여러 친구들 한테 다아 그랬어~~!!
착각 하지마~~!!!!!!ㅎㅎㅎㅎ
명희 왔구나 그런가 그러고 보니 아주 나쁜 아이였구나 언제 한번 만나 봐야 겠네 ㅎㅎㅎ
영희야 부근이 한테 나도 맞았다... 내가 좋아서 때린건가? ㅎㅎㅎ
그런가봐 .ㅎㅎㅎ남자가 왜 맞아 범이씨는 맞고만 있었어?
기아리 타다가 더 맞는다..
범이왔네 젬난말 회장이오니 들어보네 기아리가 (개아리가)~~
아니 기아리와 개아리가 무엇이며 어느말이 맞다말인가?ㅎㅎㅎ.......
기아리가 맞다.. 개아리는 개 아가리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