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ddanzi.com/free/795893689
https://youtu.be/gSzjPLLcg8E?si=eLm1DeUdzeXl3D5D
우크라 초대형 방산비리…고위관리들, 포탄 구매 계약과 관련해 530억원 떼먹고 월경 시도
장기 소모전에 피로를 느끼는 국제사회의 시선이 더 싸늘해질 것으로 관측
우크라이나 포탄구매 관련한 부패비리 의혹제기는 이미 몇 달전 작년 가을에 우크라 내 반 젤렌스키 스탠스의 야당인사들에 의해 제기되었던 사안이었습니다.
현재 젤렌스키를 비판하는 우크라 내 야당스탠스의 인물들은 친서방, 반러를 외치는 인물들뿐이고 조금이라도 친러나 중립을 주장하면 그것도 친러라고 몰아버리니 침묵하거나 다 러시아쪽으로 건너갔다고 봐야합니다.
이건 우크라이나 언론 쪽도 마찬가지입니다.
https://youtu.be/aiq36XhUu5I?si=IOr_Yd6n_KfzN6qF
키에프 인디펜던트 - 언론자유 탄압을 위한 우려할만한 캠페인
러시아가 암살범들을 우크라이나에 보내서 우크라이나 언론인들을 살해한다 뭐 그런 내용이 아니라,
젤렌스키 정권 하에서의 우크라 언론인들의 원인모를 암살, 언론탄압, 전시체제에서의 언론의 자유 뭐 그런걸 키에프 인디펜던트 편집장이 나와서 이야기합니다.
현재 우크라이나에는 정치의 자유나 언론의 자유 그딴거 없습니다.
종교의 자유 또한 러시아정교회 탄압으로 없다고 봐야합니다.
계엄령 하라고 선거도 안 하죠.
우크라이나에는 선거도, 정치의 자유도, 언론의 자유도, 종교의 자유도 없는데 뭔 민주주의를 수호하려는 전쟁중이란건지.
현재 우크라이나는 그냥 전시파쇼체제라고 봐야 맞습니다.
우크라이나 포탄구매비리 사건에 맞춰서 젤렌스키가 내 재산 늘어난거 없으니 보라며 2년치 소득을 공개했다고 하는데
젤렌스키, 2년치 소득 공개…우크라 부패 추문 속 투명성 강조
https://news.kbs.co.kr/news/pc/view/view.do?ncd=7877504
2021년에 젤렌스키와 그 가족은 1,080만 흐리우냐(약 3억8천만 원)의 소득을 신고
2022년 소득은 더 감소해 370만 흐리우냐(약 1억 3천만 원)
젤렌스키 대통령은 자신의 소득을 공개하며 다른 공무원들에게도 소득을 공개하라고 촉구했다 합니다.
우크라이나 국회의원들은 공직자 재산신고를 거부했었죠.
우크라이나 공직자 재산신고 거부
https://kyivindependent.com/officials-accused-of-using-war-as-pretext-for-hiding-ill-gotten-wealth/
저러니 우크라국민들이 가장 분노하는 대상은 우크라 국회 라다라는겁니다.
저런 되도 않는 월급공개쇼하지 말고, 전쟁전에 판도라 프로젝트에 걸렸던 젤렌스키 본인의 국외재산 형성,은폐의혹부터 투명하게 공개하는게 맞는거겠죠.
2021년 판도라 페이퍼스에 따르면, 젤렌스키 대통령도 해외에 재산을 보유한 것으로 알려짐.
- ICIJ는 젤렌스키 대통령이 해외에 자산 4,000만 달러(한화 약 471억 6,000만 원)를 보유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음.
- 이러한 발표에 게트만 체프 위원장은 젤렌스키 대통령이 취임한 이후 6개월 이내에 해외 자산을 매각하였다고 반박하였음.
https://www.emerics.org:446/newsBriefDetail.es?brdctsNo=321561&mid=a10100000000&&search_option=&search_keyword=&search_year=&search_month=&search_tagkeyword=&systemcode=04&search_region=¤tPage=5&pageCnt=10
저 판도라페이퍼스에 걸렸던 4천만달러 (=470억원 상당)의 자산은 매각하고 어디에 어떤 자산형태로, 또 어떤 루트로 형성되었다는 소리일까요?
"그의 전임자와는 달리, 젤렌스키는 절대 억만장자가 아니다. 그의 현재 재산은 2천만 달러 정도되는걸로 포브스 우크라이나는 보고 했다"
https://www.forbesmiddleeast.com/leadership/leaders/president-zelensky-is-not-a-billionaire-so-how-much-is-he-worth
포브스에 따르면 젤렌스키 재산은 2천만달러라는데 판도라페이퍼스 반박문에는 처분한 해외자산이 4천만달라라고 했었죠.
판도라 페이퍼스가 터지고 5달 있다가 우크라 전쟁터져서 판도라는 싹다 묻히고 젤렌스키는 처칠급 전쟁영웅으로 등극했고, 올해의 인물에 선정되고 미의회에선 개선장군처럼 환대받고 젤렌스키 위인전까지 나왔었습니다.
젤렌스키 최측근 중 하나였던 우크라 국방비리의 핵심당사자 전 국방장관 레즈니코프 밑에 있던 차관급들이 줄줄이 부패혐의로 구속되었음에도 국방장관은 경질해버렸고 수사대상도 아닌게 핵심인거죠.
젤렌스키만 독야청정 깨끗하고 그 밑에 최측근들만 해처먹는다는게 애시당초 말이 안 되니 젤렌스키도 많이 해처먹었을거다 정도로만 이해하는게 맞습니다.
젤렌스키 수석보좌관이 타임기자에게 오프더레코프를 요청하며 했던 말, "사람들은 내일이 없는거처럼 도둑질을 하고 있습니다"
여론조사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국민들은 만연한 공공 부패 사건을 젤렌스키 대통령에게 직접 비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민주이니셔티브재단(DIF)과 키예프 국제사회학연구소(KIIS)에 따르면 우크라이나인의 75% 이상이 젤렌스키 자신이 정부와 군대의 부패를 증가시킨 책임이 있다고 믿고 있습니다.
https://thenationalpulse.com/2023/08/26/top-ukraine-officials-embezzled-funds-meant-for-humanitarian-aid/
전 국방장관 레즈니코프와 젤렌스키
https://youtu.be/gqEeF6rWmIo?si=7ZYnXDbWSx3rgVhm
군납 식자재 납품단가, 동계 군복 납품단가 몇배로 후려치기로 슈킹쳐 해처먹다 걸려서 짤린겁니다.
국방차관은 구속되기전 포르쉐 수퍼카 플렉스하고 다니기도 했었습니다.
불량피복 뿐 아니라 방탄조끼로 해 처먹다 걸렸었죠.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211047328Y
전쟁 와중에…방탄복 구매비 100억원 빼돌린 우크라 고위직
저 포탄으로 슈킹 이전에 드론으로도 해 처먹다 걸려서 우크라 내 독립언론에서 까대기도 했었습니다.
https://youtu.be/oMV0lYB8Swk?si=1bN5Kn6-uoMHcG1z
"날지 않는다" 우크라 국방부는 전 차관 회사에 품질이 의심스러운 드론에 6억 5천만 흐리우냐 (=250억원 정도)를 주었다.
우크라이나에서 저렇게 적극적으로 부패척결하려는 의지부터가 긍정적인거다란 무한긍정회로를 돌리는 친우진영들 바램과는 달리,
저런 끝없는 우크라 부패문제는 서방지원에 전적으로 의존하는 우크라이나에 치명적인 겁니다.
안 그래도 미국,EU 지원안 통과가 안 되는데 저런 우크라 부정부패 자정노력이 가상하니 더욱 더 도와줘야한다 이럴정도로 세상은 아름답지 않습니다.
우크라이나 부패관련 짚고 넘어가야 할 점이 구호단체의 부정부패입니다.
에스토니아의 슬라바 우크라이나 라는 구호단체의 대표였던 여자는 전남편의 우크라인이었고 온갖 방송에 나와 도움의 손길,기부를 요청하는 인터뷰를 해서 유명세를 타고 국회의원까지 당선됬었는데 부패혐의로 국회에 소환되기도 했었습니다.
https://www.veridica.ro/en/editorials/the-estonian-scandal-that-brought-into-spotlight-corruption-in-ukraine
루마니아 언론의 보도링크
정작 믿기지 않는 우크라이나의 부정부패 비리는 따로 있습니다.
늘 보는 길거리 강제징집인데
https://twitter.com/ArthurM40330824/status/1749717240470028681
https://twitter.com/Chronology22/status/1749719969628090405
https://twitter.com/djuric_zlatko/status/1750872183151243297
오데사 아침 출근길 버스에서 남자들을 끌고 내리는 강제징집
https://twitter.com/Chronology22/status/1748616220738232361
대형상점에 들어와서 끌고갈 남자들을 물색중인 강제징집
참고로, 징집관들은 소환장을 나눠주는거 이외에는 저렇게 강제로 끌고 갈 법적근거가 없습니다.
이런 이유로 길거리 강제징집 실랑이가 벌어지면 시민들이 경찰에 전화하거나 몸싸움하면서 안 끌려가려 하는겁니다.
저렇게 안 끌려가려 뇌물주고 가짜면제서류를 받거나, 국외탈출하는 우크라 국민들도 있고,
애시당초 끌려갈 걱정 안 하고 맘 편히 살수있는 계층의 키에프시민들도 존재합니다.
우크라 러시아계 많이 거주하는 동부,남부에서 저렇게 강제로 끌고가고 우크라 서부 헝가리계 많이 거주하는 트란스카파티아 쪽에서도 집중적으로 끌고갑니다.
우크라 극우본진 리보프 시청 앞이나 반데라 동상 앞에서는 왜 저렇게 안 끌고 가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려.
러시아 쪽에서 올리는 우크라군 전쟁포로들 인터뷰는 강요에 의한 대본읽기라고 봅니다만, 정말 믿기 힘든 내용이 있습니다.
저렇게 끌려가서 재수없으면 썩은 장교 만나서 월급 상납을 해야합니다.
윗대가리에게 군인월급 중 일정액을 상납 안 하면 기대수명 몇시간 짜리 격전지로 보내지거나, 자살임무로 보내집니다.
항복하면 되는거 아니냐던데, 항복도 천운이 따라야 할수 있는거지 우크라이나 군내의 독전대는 분명히 존재합니다.
더 골때리는건 우크라 군의 실종자들 처리가 전사보험금 미지급 이유 뿐 아니라 실종자들을 보고하지 않고 이미 전사했거나 실종된 우크라군인의 월급까지 상급자들이 슈킹친다는 카더라가 있단겁니다.
믿거나 말거나 입니다.
\ 아프카니스탄 때나 월남전 때나 존재하지도 않는 군인들 월급 슈킹쳐 먹는건 동서고금을 통틀어 마찬가지인가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