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vHuOgSu0FhY&t=152s
우크라 전선이 심하게 요동치고 있습니다. 최근에 아브데에브까의 상황이 어제는 러시아군이 이 도시를 양단하는 성과를 거두었다고 합니다. 2/13, 우크라 전선 전황을 아브데에브까 도시 절단을 중심으로 설명드리겠습니다. 이 아브데에브까는 현재 진행되고 있는 우크라전선에서 아주 중요한 전략적인 거점도시가 되기 때문에 양쪽에서는 서로 이 도시를 장악하려고 전쟁 개시이후 지금까지 치열한 공방전이 벌어졌던 도시입니다.
그동안 우크라군이 견고한 방어진을 구축하여 러시아군으로부터의 공격을 잘 막아왔으나 최근에 들어와서 러시아군의 전면적인 압박 공세에 이 도시가 포위되기 시작하여 이제는 도시 함락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러시아군, 이 도시에 우크라 군의 생명도로인 남북으로 관통하는 도로가 어제 러시아군의 집중 공격으로 절단되어 시가지가 양쪽으로 고립되었습니다. 이로서 우크라군은 병참 운송도로가 차단되어 이도시의, 고립화가 가속화되면서 붕괴 직전의 상황으로 몰리게 되었습니다.
이 그림을 보시면 러시아군은, 시 남쪽에서 진격을 강화하고 있는데 이 지역에대해 우크라 진지 포격및 공습을 더한층 강화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명확해지고 있습니다. 우크라군은 포탄이 제대로 공급되지 못하고 있으며 무기의 고갈로 말미암아 제대로 된 작전을 수행하지 못한 채 수동방어만 하고 있는 상황에서 러시아군은 강력한 화력으로 우크라 방어기지를 맹타하면서 우크라군의 희생이 많이 늘어나고 있는 상태입니다.
러시아군은 북쪽에서도 직선거리 남하하면서 우크라지역을 압박하는, 동시에 동서로 도시를 다시한번 양분하면서 아브데에브까도시는 동서남북으로 제각기 분리고립될 형편에 놓이게 되면서 제 2의 바후무트 전선으로 치닫게 되었으며 이에따라, 수많은 우크라 사상자의 발생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 도시 철수하여 후방에 방어 기지를 구축하자고 주장한 잘루즈니가 해고된 후 스이르스키가 신임 참모총장에 취임하면서 추가로 이 도시 사수를 명령하여 병력을 재 투입하고 있는데, 이 스이르스키의 도시사수 결정은 제렌스키가 아브데에브까를 정치적으로 다시 사수를 결정함에 따라 이루어진 결과입니다.
스이르스키는 아부데에브까 북쪽으로 러시아군 포위망 해체하고자 이쪽으로 병력을 증원하고 있는데 우크라의 최정예 부대로 일컬어지는 아조프 연대를 투입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절대적인 포탄및 무기 부족으로 이 도시의 사수는 불가능할 정도로 고전을 하고 있는데 이 북쪽의 러시아 포위망 해체 작전을 추진한다는 스이르스키의 작전은 결국 제 2의 바흐무트 사태로 귀결되어 많은 사상자가 발생하면서 이 아브데에브까 도시는 초토화 되면서 궁극에는 러시아군에게 내어주는 결과를 초래하게 될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입을 모아 분석하고 있습니다.
쓰이르스키는, 일명 정육점주인 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데 병사의 생명과 손상은 고려치 않고 무조건 정치적 입장에 따라 작전을 구사하고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 전황 지도도 아브데에브까의 러시아군의 진격노선을 보여주고 있는데, 파란선은 우크라의 역 공격선입니다. 신임 스이르스키참모총장의 재 반격전이 결정난이후 러시아군은 이지역에 초강력, FAB-500 포탄을 다수 투하하고 있습니다.
이 영상은 중무기 무장이 되지 않은채 화력도 없이 아브데에브까로 충원되는 우크라 병사들의 모습을 찍은 영상입니다.
포성이 계속해서 들려오는 아브데에브까도시 방어를 하기위해 젊은 병사들이 다시 도시로 들어가는데 이들이 중무장 화기도 없이 몸만 가지고 기지를 방어 사수한다고 하는데에 많은 사람들이 비애를 느끼고 있으며 주파스 149, 449 아니면 일명 볼가로 연락을 하여 투항을 하던가 부득히 전선에서 러시아군과 대치하게 되면 무조건 무기를 앞으로 내놓아 러시아군에게 보여주고 투항을 하라고 설득을 하는 모습들이 보이고 있습니다. 이 영상은
아브데에브까 후방 도시 셀리도바에 어제 러시아군이 집속탄을 투하하면서 아브데에브까 도시 방어전에 투입 예정이었던 1500명 우크라군 막사에 포격을 하여 막대한 피해를 입혔다는 내용입니다. 사실은 이 셀리도바를 비롯하여 아브데에브까를 지원하던 후방 도시들은 과거에도 여러번 러시아군의 공습, 포격대상으로 상당수파괴되었다고 합니다.
금년 1월부터 아브데에브까 후방의 여러 도시들을 러시아군 포격하여, 우크라군의 지원 병참시설 파괴하였는데 이번에 셀리도바의 증원군 파괴는 집속탄 및 칼리브르 킨좔등을 사용한 맹 포격에 결과인데 인명손실이 몇백명이상 발생했다고 합니다.
아직까지 우크라에서는 공식 방송이 없으나 수많은 부상병들이 드네프로등 병원으로 후송되는 과정에서 공습 피해 사실이 노출되고 있어서 어제 저녁에는 사망자 20여명이 발생했다는 보도가 나왔다고 합니다. 그러나 러시아에서는 최소 수백명의 사망자가 발생했을 거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 전황 지도도 러시아 군이 아브데에브까를 양분하였다는 사진인데 우크라군의 가스 저장소 지역을 파괴하면서 이도시를 관통하는 유일한 도시를 러시아군이 장악했다고 하면서, 아브데에브까 시가지를 남북으로 관통하는 절단지역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 영상은 1986년 붉은 광장에서 러시아군의 군사 퍼레이드가 있었는데 이 퍼레이드에 병사로 참전하하여 시가행진을 하고 있던 현 우크라 참모총장 스이르스키 모습을 영상에서 채증 하였습니다. 당시 21세 러시아군인이었는데 어떻게 우크라로 가서 참모총장이 되었는지 현재 이 스이르스키의, 부모들은 지금도 러시아에 생존해 있는데 스이르스키 부친도 직업 군인으로서 러시아군에 장기 복무하였다가 은퇴를 하였는데, 부모들은 모두 러시아르 응원지지하고 있다고 합니다. 심지어는 러시아군에게 위문품도 보내는 등 활발한 러시아군 지지 활동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 사진은 며칠전에 해임된 잘루즈니가 아내와 함께 어느 평야에서 군복을 입은 채 기념사진을 찍었는데 자기의 SNS에 유출했다고 합니다.
이 영상은 우크라 어느 전선에서 단체로 매장되는 우크라 병사들의 시신을 찍은 영상입니다, 검은 비닐에 싸여서 집단 매장을 하고 있는데 연고자가 없는 병사들의 시신인지 하여튼간에 매장을 하고 있습니다.
이 영상은 체첸의 아흐마트 병사들이 화면에 나와 자기 출신지역을 말하고 있습니다, 카자흐, 아르메니아, 볼가리, 뷰레트, 야꾸츠, 타타르, 하카스, 알타이, 우크라이나, 이르쿠츠, 아제르바이잔, 맨 마지막에 까레이츠(고려인)이 나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