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저출생으로 군인들도 많이 줄었다고하네요
저때만해도 70만 대군라 했는데 지금은 겨우 48만명이라고... 이것도 왠만한 장애들나 문제있어도 안봐주고 억지로 입대시킨 수가 이것임
거기다 최근 북한의 위협도 커지는 가운데 일각에서는
5.60대 중장년도 재모집해서 군입대 시키자 일명 '시니어 아미' 만들자라는 논란도 생기고 있다고함ㅎ
사실 지금 우크라전쟁보면 60대 중반까지도 징병하기도하며 실제 전쟁터에서 충분히 활약을 하고 있습니다
다만 이것은 전쟁이란 극한 상황속에서나 가능한 일이며
평상시엔 나이 많은이들이 아들뻘되는 상사에게 과연 지시에 순종할것이냐...란 문제가 있지요
장점보다 단점이 더 커보입니다 적응해야할 문제라 봅니다
현재 우리군이 전보다 많이 줄어서 큰일난것처럼 느껴지지만 현재 독, 프랑스등 유럽의 군대는 10만명도 안되지요
드론이나 기계화부대 창설 및 보병의 군장비 첨단화와 개인화력 증가로 그만큼 화력을 더 늘려서 보충해야한다고봅니다
여러분 생각은 어떠신가요
중장년으로 군대 만들자고?"…'시니어 아미'에 시끌시끌[체크리스트]
전자화·현대화로 군대 복잡…체력 좋다고 해결 안돼
"계급 체계와 충돌 가능성 있어…갈등 요인 될 수도"
[편집자주] 우리 사회에서 논란이 되거나 쟁점이 되는 예민한 현안을 점검하는 고정물입니다. 확인·점검 사항 목록인 '체크리스트'를 만들 듯, 우리 사회의 과제들을 꼼꼼히 살펴보겠습니다.
(시니어아미 홈페이지 갈무리)
(서울=뉴스1) 장성희 기자 = 2017년 61만명이던 군 병력이 2022년 48만명으로 줄었습니다.
5년 만에 10만명 넘게 감소하자 최영진 중앙대 정치국제학과 교수가 대안으로 '시니어 아미(Senior Army)'를 제안했습니다. 시니어 아미는 중장년층으로 구성된 병력을 의미합니다.
최 교수의 주장은 소방·경찰 등 4개 직렬의 군 복무를 의무화해 군 공백을 일부 해소하자는 개혁신당 공약에 대한 비판으로 나왔지만 네티즌을 들끓게 했습니다.
"고려할 만한 정책"이라는 일부 긍정 반응도 있었지만 "60·70대가 말을 듣겠냐" "젊은이만큼 체력이 될 것 같나" "훈련이 불가능할 것" "자기 노후 준비도 바쁠 것" 같은 부정적 반응이 훨씬 많았습니다.
◇ "실효성 있는 대안"이라지만…"제설·예초에나 도움"
최 교수는 <뉴스1>과의 통화에서 "당장 중년 남성을 재입대시키자는 말은 아니다"라고 해명했습니다. 그러면서도 "젊은이보다 건강한 중년 중 시간과 노력을 국가에 돌릴 사람이 많다"며 실효성이 있는 대안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가능할까요? 전문가와 전역자, 군대 간부 등 대부분이 한계가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지난 1월 전역한 박모씨(23)는 "군이 현대화·전산화로 복잡해지고 있어 중장년층이 군생활하던 시기와 딴판"이라면서 "중장년층의 경험이 풍부하다 해도 신속 기동이 요구되는 군대의 방향을 따라가기 힘들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5년 차 육군 부사관 A씨는 "제설이나 예초 등의 업무에 도움이 될 것"이라면서도 "군 업무에 적응하는 데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체력이 좋아도 다른 신체 능력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특전사령관을 지낸 전인범 대테러센터 자문위원은 "65세인 나는 지금도 총기를 쏘지만 시력이 제한되는 문제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단순히 체력 문제만은 아니라는 것이죠.
계급을 둘러싼 문제도 거론됩니다. 나이가 많은 중장년층이 군 체계 안으로 들어갔을 때 수직적 질서에 적응하기 어려울 거라는 지적입니다.
전 자문위원은 "나이 많은 사람이 군 복무를 하면 계급 체계와 충돌할 수 있다"며 "우리나라의 유교문화를 고려하면 군대 내 갈등 요소가 될 수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 "인원 채우기식 접근 혼란 부를 수도" 출생률 0.7명의 저출산 문제가 해소되지 않는 만큼 군 병력 부족은 계속 문제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병력 충원에만 목을 매다 보면 군대 체계가 흔들릴 수 있다며 단기적인 병력 충원이 다가 아니라고 주장합니다.
양욱 아산정책연구원 연구위원은 "'인원 채워넣기' 식으로만 접근하면 현장이 혼란해질 수 있다"며 "다양한 정책을 시도하는 것은 좋으나 군의 역학관계 등을 고려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첫댓글 남녀가 평등한데
남자만 나라지킬순 없죠
여성도 징집해서 나라지키는데 동참해야죠
후방지윈이라던지
노인들 요양보호
아니면 공공보육원 선생님등
할일 많죠
저도 전투병과는 회의적이지만 그정도는 여자 지원병 모집하면 좋다 봅니다 ㅎ
여성 징병제로 군 복무시 이등병부터 시작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왜 여성은 하사 계급부터 시작하는지 지금도 의문이네요.
미군처럼 직업군인으로 변환해야.....
일병기준 봉급 400주면 갈까요?
코난님은 재입대 꿈 꾸시나요? 전 가끔 꾸는데 ㅋㅋ
전 아주 가끔 전투중에 총알이 안나가서 당황하는 꿈 꿉니다 최악이죠 ㅎ
총알 받이???
적군 포로가 되어 적군 경비 인력으로 전투 인원 소모 시키는 양로원???
군, 구 마다 아니면 경찰서나 총, 실탄이나 쟁여두면 될듯
실제로 동원 예비군 동원되서 총 같은것 받기 시간 많이 걸림
삭제된 댓글 입니다.
여성도 군대가야지요. 트럼프가 말한 안보무임승차에 대해 댓가를 지불해야합니다
약값이 더 들듯. 군대가 아니라 집단 노인 요양원 될 가능성 농후함. 그중에 누군가 치매 증상이라도 발현하면 아군들한테는 지옥이 될듯.
최영진 중앙대 교수님과 같은 중대 같은 소대 배치 해주세요.
빡세게 같이 훈련하고 군생활하게요.
그리고 운전경력 50년쯤되니 운전병도 좋고요.
월급은 본봉만 500정도..
또...
시니어 아미라 칭하지말고
한국 군대니께 중장년대대 정도로 불러주길....
군시절 총은 잘 쐈는데.. 지금은 어깨 무릎 관절에서 뚝뚝 소리 나고 손도 떨고 해서 도움이 될지 모르겠군요
꾸준히 밀고 있는 세대,연령,성별 갈라치기네요
거기에 더불어 가족해체까지
전시에 나이 든 남성을 징집하면 가족을 돌볼 사람이 없습니다
정책이라고 볼 수도 없는 쓰레기같은 발상입니다
저는 반대요 ㅋㅋㅋ 시니어 정책 추진했는사람 조사들어가야함
이런 말도 안되는 기사가 나오는거 보니 뭔가 불안하네요. 외국인 대량입국 시켜서 일자리 다 뺏고 막상 전쟁은 자국민이 부담하라는 아이러니, 우크라이라에서도 이런일이 발생했죠. 저는 전쟁나면 참여안할겁니다.
단순히 시니어들 재입대 시키는 정책의 문제가 아니라
장기 전쟁을 대비하는 느낌이네요
국방세라도 걷어야 함. 월 100만원씩 3년동안 내는 걸로.
이렇게 선전 선동 하는 기사를 꾸며서 뉴스로 올린 것 보니깐,, 앞으로 그리 시행 할 것으로 사려 됩니다만,,
기존 대한민국 국민들을 강제 소멸 시킬려고 작업 하는 모양새인데,, ,, 이를 어쩌면 좋겠습니까?
여호와의 증인들 걔들부터 군대 재입대 시켜라~~~
아무래도 산지가 국토의 7할을 넌어서는 한국 지리 특성상 우크라이나에서도 돌격대 형성 불가등 여러 문제를 야기하는 중장년 징집은 가능은 하겠지만 군사작전으로써의 현실성이 조금 결여되어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냥 여성도 의무복무 하면되지요
저말 한 사람이 남녀 갈라치기 하는거 같아서 불쾌하더라구요
저 교수 자슥 미친 자슥이네, 가고 싶으면 니 혼자 다시 가라.
난 전쟁이 발생하면 전쟁에는 참전해도, 군대는 두 번 안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