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0XFlYUcYCmw&t=44s
소치에서 열리고 있는 젊은이의 축제 3일째입니다, 2만명이 넘는 해외 젊은이들이 참가하고 있습니다 말레이지아, 엘살바도르등 세계각국에서 참가한 젊은이들은 각자의 행사가 열리는 곳에서 젊음을 만끽하면서 러시아 문화를 접하고 있습니다.
어느 행사장에서는 러시아 연방 부의장 인 메드베데프가 출연하여, 젊은이의 지식 마라톤 행사 개회 인사를 하고 있습니다. 그 자리에서 메드베데에프는 러시아가 처한 인근 국가와의 지정학적, 전략적 관계에 대해 설명을 하고 있습니다. 모스크바와 민스크는 동질의 문화 영역속에서 주변국과의 지정학적 긴장관계에 접하면서 많은 경험을 축적하였다, 이러한 경험속에서 우리는 알게 되었다. 서방세계 유럽은 우크라 나치를 이용하여 러시아를 파괴하면서 과거의 모스크바 소 공국으로 영토적인 축소를 기도하고 있지만 이것은 불가능하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움직임의 하나로서 최근 마크롱은 간접적으로 프랑스 특수부대의 우크라에 현지 파견을 인정하고 있습니다. 우크라 현지에서 우크라군 교육 및 국경 경비관련 군사지원을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라고 말하고 있는데 이는, 러시아 약화를 위한 우크라 파견 방침을 숨기지 않고 있음을 의미한다고. 르몽드 지 는 기사를 게재하고 있습니다.
사회자가 말하고 있습니다. 지금 인터넷 매체에서는 미래 우크라의 축소된 지도 배경 화면에 메드베데프가 나와서 연설하는 장면이 게시되고 있는데 이 배경 화면의지도는 내년도에 역사 지리 교과서에 실릴 예정인 지도입니다.
메드베데프가 계속해서 말하고 있습니다. 모든 우리 적대 국가들은 분명한 사실을 알아야 한다. 드네프로 영토는 러시아의 오래된 전략적 역사적 영토이다, 이 지역은 고대 그리스때부터 러시아문화를 계승하여 이지역주민들은, 같은 언어, 종교, 같은문화를 갖고 있는 곳이다. 드네프로는 러시아 영토이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다시 화면이 바뀌면서 리투아니아 외무장관과 CNN의 인터뷰 화면이 나오고 있습니다. 앵글로색손족들은 러시아영토에 나토군 파병은 바람직하다고 선전하고 있는 리투아니아 외무장관은 CNN과의 인터뷰에서 나토군의 우크라군 파병은 우크라 군 훈련등의 목적과 우크라 안보를 지키기 위해서라도 나토군의 파병은 가능하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메드베데프는 다시 말하고 있습니다. 우크라이나가 러시아가 아니라는 말은 영원히 사라져야 할 개념이다. 우크라이나는 러시아의 일부이다. 우크라이나국민은 러시아 언어, 종교, 문화를 함께 공유 하고있다, 우리는 우크라 영토를 차지할 필요가 없다. 같은 문화,언어, 주권을사용하고 있는 모스크바-민스크 경험을 바탕으로 우리 슬라브 민족은 네오나치들로부터 우크라를 지켜야 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 말의 의미는 향후 특수전의 진행에 있어서 러시아는 우크라 영토 깊숙히까지 들어갈 수 있다는 러시아의 입장을 나타내주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 영상은 어느 유튜브의 전황 분석영상에서 영상 화면만을 인용한 영상입니다. 러시아의 향후 우크라 진격 방향을 나타내 주고 있는데 이 분석가는 만일 러시아 군이 마링카 남쪽에 위치한 우글레다르 전선을 붕괴하고 진격을 하게 되면서 동시에 도네츠크 서쪽에 위치한 그라스타고르스카 방어선을 파괴한 다음 이 지역을 전체적으로 점령한다면 다시말해 러시아군이 돈바스 지역을 완전 장악한 다음에는 러시아군은 막바로 드네프로로 진격이 가능하다는 예측을 하고 있습니다.
이 지역은 평야지역이라 드네프로까지 진격에 우크라는 방어선을 치기가 어려운 광활한 지역입니다. 그리하여 드네프로페트로프스크를 장악한다면 다음 단계로 러시아군은 니꼴라예브와. 오데사를 점령하고 마지막으로, 트란스니스트리아까지 장악을 한다면 우크라이나는 완전 내륙의 소국으로 전략하게 된다는 작전입니다. 그다음 단계로서는 키예프 향한 북진을 상정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진격 노선은 북쪽의 벨라루스 국경에서의 진격방향과는 별도로 그리고 동북쪽의 하리코프 쿠퍈스크 전선을 붕괴하지 않고 현 남부 전선에서 밀고 올라가는 전략을 말하고 있습니다. 사실 러시아군에게는 여러가지의 선택 방향이 있습니다. 그러한 선택이 가능하게되는 물질적인 토대는 첫째로 러시아군과 우크라군의 병력수의 차이가 향후 점점더 벌어지고 있다는 사실에서 착안한 전략입니다.
현재 전체 전선의 러시아군 병력 수 617000명, 우크라군 800000명정도라고 합니다. 그런데 현 전선에 러시아는, 일일 1000~1500명 충원을 하고 있다고 하는데 반면에, 우크라 현재 충원이 거의 중지된 상태라고 합니다. 이렇게 병력 충원이 계속되지 않는다면 우크라군은 향후 몇개월 뒤 병력수에 있어서 완전 역전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그리하여 몇 개월 후에는 러시아군의 병력수가 월등히 많아지는 상태에서 어느 한 전선에서 러시아군의 집중공세가 발생한다면 이에 대응가능한 차출할수 있는 가용 예비병력이 우크라군에 없는 상태이면 우크라군의 전선 붕괴는 시간문제라고 합니다.
그러므로 유럽의 나토군은 프랑스 마크롱의 말마따나 전투 병력을 우크라로 파병해야 한다는 말이 나오고 있으며 최소 또한 벨라루스 국경이라도 나토군이 방어할 수 있다면 우크라군을 남부 전선으로 이동할수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을 하게되었다고 합니다. 또다른 중요한 전략적 관점은 전쟁수행물자와 장비의 공급역량입니다.
현재 러시아군은 꾸준하게 포탄을 비롯한 탱크등 전쟁수행 물자를 전선에 공급이 가능한 상태이고 포병화력이 우크라에 비해 강력한 상황에서 제공권마저 러시아군이 장악하고 있는 상황이라 현재의 전체 전선에서의 러시아군의 약진은 피할수 없는 사실이라고 분석가들은 입을 모아 말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