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PZqimhtq15k&t=54s
3/18, 크레믈린광장에서는 크림이 러시아로 귀속된지 10주년되는 기념 행사를 실시했습니다. 이날은 대통령선거가 끝난 날인데 푸틴이 대통령 후보들과 함깨 축하 행사장에 나와서 러시아 국가를 제창하고 있습니다.
이번선거에서 푸틴은 역대 최대 투표수를 획득합니다. 87% 로 당선되었고 2위는 공산당의 니꼴라이 하리토노프 후보가 4.3%, 3위는 다방코프 후보가 3/85%, 그리고 4위는 슬루츠키 후보가 3.2%를 차지했습니다. 슬루츠키는 개인적인 커리스카가 있어서 러시아 젊은이들에게 상당한 인기를 끌고 있으나 이번선거에서 4위를 차지했습니다.
이번투표에 참가한 전 국민의 투표참가율은 77% 로서 역대 최고의 투표참가율을 보여주었으며 총유권자 1억 천2백만중에, 투표참가자 8700만명이고 푸틴을 찬성한표가 7600만명이었습니다. 이표는 과거부터의 대통령선거 투표 참가율을 보여주고 있는데 과거보다 역대 최대 투표 참가율이 77%로 올라간 것을 알수 있습니다.
그런데 특이한 사항은 이번 특수전으로 편입된 신흥 4개주에서는 푸틴에 대한 찬성율이 90% 이상을 상회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우크라의 논리대로라면 우크라 영토를 점령한 러시아를 반대하는 반대표 아니면 최소한 기권표라도 일정 수준 나왔어야 되는데 전혀 나오지 않았고 특히 벨고로드 지역에서의 푸틴 지지율이 90%이상이 나온것에 대해서는 서방과 우크라가 오히려 자기 모순을 들여낸 것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사실상 우크라는 이번 선거에서 푸틴의 입장을 난처하게 하기위해 국경지역도시에 무차별 포격과 우크라 군을 침투시켜 러시아 대통령 선거방해공작을 추진하였는데 반대로 이러한 의도가 먹히지 않고 이 지역에서 오히려 역효과가 나오면서 푸틴의 지지율이 급등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푸틴은 선거 결과가 나온 다음, 대통령후보 경선자들을 초청하여 환담을 나누었습니다, 이번 선거가 사고없이 잘 치뤄진 것에 대한 감사와 향후 국정운영에도 계속 협력을 해나가자고 말하고 있습니다.
공산당 대통령후보로 나왔던 하리토노프는 별도의 파일 서류를 가지고 나와서 동일 직종의 근로자들이 지역에 따라 급료가 균등치 않은 문제가 심각하니 이것은 우선적으로 해결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지역별 임금격차의 차이가 공산당후보입장에서는 상당히 중요한 문제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슬루치키 후보는 자료 없이 젊은이들에 대한 처우 혜택에 국가가 좀더 신경써야 할것이다. 요즘 젊은이들의 해외 유출을 최대한 억제해야 할 정책을 내노을 것을 대통령에게 당부하고 있습니다.
다방코프 후보는 자기가 현재 분쟁이 일어나고 있는 전선 29개를 돌아다닌 결과, 벨고로도등 국경 지역 주민들의 안전 문제가 심각하다 이들 주민의 안전을 최대로 신경써야 할 것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푸틴은 이들과의 환담회를 마치고 다시 기자 간담회에 나갔습니다. 어느 기자가 이번 선거가 최고의 선거 참여율속에 진행되었는데 이에 대한 이유가 있냐고 묻자, 푸틴은 국민들의 국가 주권 수호와 안전 번영을 향한 염원이 투표에 반영되어서 높은 투표율을 기록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또 다른 기자는 푸틴에게 이번 선거과정에서 벨가로드, 쿠루스키 국경 지역에 선거방해와 민심 교란을 위한 우크라군의 침투로 적지 않은 인명 피해가 발생하였다,이에 대한 대책은 무엇인가라고 묻자? 과거 나치시대도 이러한 시민불안행위들이 있었지만 지금 네오나치들도 선거방해를 위해 무력으로 국경을 침투하여 인명과 시설물들을 파괴하고 있다, 우리 러시아에는 사형제도가 없다, 그러나 무기를 가지고 양민들에 대한 무기 살상 파괴 행위를 한다면 이런 행위들은 무력으로 제압하여 안전을 확보할 것이다라고 말하면서 강경한 대응을 시사하고 있습니다.
벨가로드, 쿠루스키등 우크라 국경 지역에 인명피해가 계속 발생하고 있는데 이에대한 구체적인, 대책은 러시아와 우크라 국경간에 완충 지역을 확보하는 방법이다, 러시아 국경에서 상당히 떨어진 지역까지 안전 지대를 만들 어서 우크라로 부터의 무모한 포격이나 침투를 막을 예정이다라고말하면서 현 러시아우크라국경사이에 완충지대 안전지대를 설치할 계획을 말하고 있습니다.
푸틴은 계속해서 말하고 있습니다. 이번 투표에 투표행사 방해 행위들이 있었는데 자기의 정치 견해를 합법적으로 표현하는 것은 좋으나 공공 행사장에서 비합법적인 방법으로 보여주는 것은 나쁘다. 투표방해를 위한 행동들은 최소한 비민주적인 행위이다. 그러나 이번 선거에 전혀 사고가 없이 선거가 잘 진행되었고 선거에 참여한 모든 국민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번 해외 부재자 투표는 역사상 최대로 이루어져 실시되었습니다, 알마타, 서울, 키쉬네프,예레반, 이스탄불, 본, 텔아비브, 동경, 아피나, 부다페스트, 텔아비브등 세계 144개국에 288개 부재자 투표소에서 투표가 거행되었는데, 월요일 하루에만 해외에서 37만명의 투표가 실시되었습니다. 블름버그는 기사에서, 우크라 전의 승리를 위해 푸틴은 최대의 찬성표를 획득했다, 인디펜던스지는 푸틴 5기 안정적 집권이 성공했다, 워싱턴 포스트지는 우크라가 추진한 국경 긴장 성 침투작전에도 불구하고, 벨고로드 국경지역등에서 오히려 푸틴을 지지하는 지지세가 결집되었다, 빌트지는 현장특파원을 통해 두번째로실시된 마리우풀등 과거 우크라 지역 도시선거에서 푸틴지지는 아주 견고한 것을 볼수 있다라고 전하고 있습니다.
해외부재자 투표에 참가한 시민들을 인터뷰한 방송에서 한 투표자는 푸틴을 지지하는이유로서, 푸틴은 파시즘을 반대하고 있다.그리고 국가 안정과 번영에 유일한 존재로 생각한다. 현지 특파원은 한달전 해방된 도시에서도 푸틴 지지 압도젹이다.NBC 특파원의 길거리 주민과의 인터뷰를 하고 있습니다. 주민들이 모두 푸틴을 찬성하고 있다. 이것은 90년초 러시아 경제가 파괴의 나락에서 오늘날의 러시아 경제 성장 으로 발전시킨것은 푸틴의 공로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서방과 우크라의 러시아 대통령 선거 방해공작은 상당히 집요하게 진행되었습니다, 투표함 훼손, 방화등 선거방해 사건들이 야로슬라브, 칠라빈스크, 카잔등 23개지역에서 선거방해 사범으로 적발되었으나, 투표 업무는 모두 정상적으로 시행되었습니다.
그런데 우크라 정보국에서는 가짜 페이크 영상을 만들어 SNS에 유포하기도 했습니다, 군인들이 투표장서 투표행위를 감시하면서 공포 분위기를 조성하는 영상도 만들었고, 투표장에서 체포장비인 수갑도 없고 총도 떨어트리는 어설픈 연기를 하면서 투표장에서 이상행동자를 체포하는 허위영상등을 전 우크라 내무부 치안 간부 안톤이라는 사람이 제작하여 텔레그램에 영상을 유표하기도 했습니다.
볼가그라드, 투표소에는 화염병이 투척되기도했는데 범인은 말하기를 신원미상 남자와 협의 후 범행을 저질렀다고 자백하고 있는데 예카테린부르그, 녹색 염료를 투표함에 투척하여 투표용지를 훼손하기도 했으며, 연금자에게 녹색안료 투척을 권유하면서 돈을주며 회유를 하기도 했으며, 자기 부채 5만루블 빚을 탕감해주겠다며 염료 투척 제의하여 시행한 여성이 체포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