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JrQj/ea12935a2347252b5d45987af538aca574260112"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JrQj/ea12935a2347252b5d45987af538aca574260112" data-origin-width="773" data-origin-height="462"></div><p><span>이스라엘의 심판을 예언한 예레미야는</span></p><p><span>자신의 고향인 아나돗 사람들로부터</span></p><p><span>배척을 받고 살해 위협을 받습니다.</span></p><p><span>​</span></p><p><span>아나돗 지역은 다윗때로부터</span></p><p><span>제사장 가문의 사람들이 모여 사는</span></p><p><span>영적 지도자들의 도시로서</span></p><p><span>예레미야 또한 아나돗에서 난</span></p><p><span>선지자였습니다.</span></p><p><span>​</span></p><p><span>그런데 지금은 자신이 태어난</span></p><p><span>제사장가문 도시인 아나돗으로부터</span></p><p><span>미움과 핍박을 받고 있는 것입니다.</span></p><p><span>​</span></p><p><span><b>나는 끌려서 도살 당하러 가는 순한 어린 양과 같으므로 그들이 나를 해하려고 꾀하기를 우리가 그 나무와 열매를 함께 박멸하자 그를 살아 있는 자의 땅에서 끊어서 그의 이름이 다시 기억되지 못하게 하자 함을 내가 알지 못하였나이다 (렘11:19)</b></span></p><p><span>​</span></p><p><span>예레미야는 스스로에 대해 느끼기를</span></p><p><span>마치 도살 당하러 가는 </span></p><p><span>순한 어린 양과 같았다고 고백합니다.</span></p><p><span>아나돗 사람들이 예레미야와 관계된</span></p><p><span>모든 것들을 박멸하고 </span></p><p><span>산 자의 땅에서 끊어버려서</span></p><p><span>다시는 그 이름이 기억되지 못하게 하자고</span></p><p><span>일제히 결의하여 그를 죽이려고 합니다.</span></p><p><span>​</span></p><p><span><b>공의로 판단하시며 사람의 마음을 감찰하시는 만군의 여호와여 나의 원통함을 주께 아뢰었사오니 그들에게 대한 주의 보복을 내가 보리이다 하였더니 (렘11:20)</b></span></p><p><span>​</span></p><p><span>예레미야는 너무나 억울하여</span></p><p><span>하나님 앞에 원통함을 호소하며</span></p><p><span>아나돗 사람들에게 보복해 달라는</span></p><p><span>원색적인 기도를 합니다.</span></p><p><span>​</span></p><p><span><b>그러므로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보라 내가 그들을 벌하리니 청년들은 칼에 죽으며 자녀들은 기근에 죽고 남는 자가 없으리라 내가 아나돗 사람에게 재앙을 내리리니 곧 그들을 벌할 해에니라 (렘11:22-23)</b></span></p><p><span>​</span></p><p><span>예레미야의 기도에 대한 응답으로</span></p><p><span>하나님께서는 아나돗 사람에게 </span></p><p><span>그 땅의 모든 청년들이 칼에 죽고 </span></p><p><span>자녀들이 기근에 죽으리라는</span></p><p><span>무서운 재앙을 선포하십니다.</span></p><p><span>​</span></p><p><span><b>예레미야가 이르되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였느니라 이르시기를 보라 네 숙부 살룸의 아들 하나멜이 네게 와서 말하기를 너는 아나돗에 있는 내 밭을 사라 이 기업을 무를 권리가 네게 있느니라 하리라 하시더니 (렘32:6-7)</b></span></p><p><span>​</span></p><p><span>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예레미야에게</span></p><p><span>바벨론으로 나라가 다 넘어가게 된 시점에서</span></p><p><span>아나돗에 있는 밭을 사라고 명하십니다.</span></p><p><span>바벨론의 소유가 될 땅을 산다는 건</span></p><p><span>아무런 가치 없는 땅을 사는 것과 같고</span></p><p><span>예레미야 입장에서 납득하기 어려운</span></p><p><span>무모한 일이었을 것입니다.</span></p><p><span>​</span></p><p><span>아나돗의 밭을 사라는 것은</span></p><p><span>그 땅의 소유권이 바벨론에게</span></p><p><span>아주 넘어가지 않는다는 걸 의미합니다.</span></p><p><span>결국에는 하나님께서 새언약을 통해</span></p><p><span>철저히 타락한 죄악의 땅을 회복시켜</span></p><p><span>주님의 소유로 삼으시겠다는 </span></p><p><span>황공무지한 약속인 것입니다.</span></p><p><span>​</span></p><p><span>.</span></p><p><span>.</span></p><p><span>.</span></p><p><span>​</span></p><p><span>도살 당하러 가는 순한 어린 양으로</span></p><p><span>자신을 묘사한 예레미야의 고백 속에서</span></p><p><span>예수 그리스도의 형상을 봅니다.</span></p><p><span>​</span></p><p><span><b>그가 곤욕을 당하여 괴로울 때에도 그의 입을 열지 아니하였음이여 마치 도수장으로 끌려 가는 어린 양과 털 깎는 자 앞에서 잠잠한 양 같이 그의 입을 열지 아니하였도다 그는 곤욕과 심문을 당하고 끌려 갔으나 그 세대 중에 누가 생각하기를 그가 살아 있는 자들의 땅에서 끊어짐은 마땅히 형벌 받을 내 백성의 허물 때문이라 하였으리요 (사53:7-8)</b></span></p><p><span>​</span></p><p><span>예레미야가 아나돗 사람들로부터</span></p><p><span>받아야 할 고난과 핍박이</span></p><p><span>예수님께 퍼부어진 것입니다.</span></p><p><span>정작 도수장으로 끌려간 어린 양은</span></p><p><span>예레미야가 아니라 하나님의 아들 </span></p><p><span>예수 그리스도였습니다.</span></p><p><span>​</span></p><p><span>무지한 인간들의 죄악 때문에</span></p><p><span>곤욕과 심문을 당하고 끌려가</span></p><p><span>십자가에 사정없이 못박히신 예수님...</span></p><p><span>그분의 죽으심은, 형벌을 받아 마땅한</span></p><p><span>하나님의 백성들의 허물 때문이었습니다.</span></p><p><span>​</span></p><p><span>예레미야가 비싼 값을 지불하고</span></p><p><span>아나돗 땅을 샀듯이...</span></p><p><span>하나님께서는 그리스도의 보혈이라는</span></p><p><span>값으로 매길 수 없는 댓가를 치르시고</span></p><p><span>죄로 물든 당신의 백성들을 사셨습니다.</span></p><p><span>​</span></p><p><span>이것이 바로 하나님께서</span></p><p><span>창세 전부터 택하시고 부르신</span></p><p><span>자기 백성들을 향한 </span></p><p><span>구원계획이었습니다.</span></p><p><span>​</span></p><p><span>.</span></p><p><span>.</span></p><p><span>.</span></p><p><span>​</span></p><p><span>예레미야서를 읽다보면</span></p><p><span>심판과 회복의 메시지가 </span></p><p><span>번갈아 가면서 선포됩니다.</span></p><p><span>마치 롤로코스터를 타는 기분입니다.</span></p><p><span>하나님의 공의와 사랑의 성품이</span></p><p><span>결국은 궁극적인 은혜의 바다를 향해</span></p><p><span>줄기차게 흘러가고 있음을 발견합니다.</span></p><p><span>​</span></p><p><span>전적으로 타락하고 부패하여</span></p><p><span>하나님께 스스로 찾아갈 능력을 상실한</span></p><p><span>전적으로 무능력한 죄인들에게,</span></p><p><span>십자가의 대속으로 죄값을 치르시고</span></p><p><span>영원한 생명을 허락하신</span></p><p><span>하나님의 사랑에 감사할 뿐입니다.</span></p><p><span>​</span></p><p><span><기도></span></p><p><span>사랑하는 주님, 죄인들이 엎질러 놓은 죄악들을 십자가에서 단번에 처리하신 대속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도수장으로 끌려가는 어린 양이 되셔서 수치와 모욕을 당하심으로, 제 모든 죄가 깨끗이 청산되었음을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의 선지자를 죽이려고 하는 아나돗 사람들의 죄악에도 불구하고 아나돗의 밭을 사게 하셔서 그 땅을 회복시키시는 하나님의 긍휼과 은혜를 생각할 때 다함없는 주님의 사랑을 찬양합니다. 이 땅에 사는 동안 제게 허락하신 구원의 은혜와 하나님의 사랑의 넓이와 길이와 높이와 깊이의 어떠함을 알아가며... 제 호흡이 다하는 순간까지 주를 향한 찬양과 감사가 끊이지 않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span></p><p><span>​</span></p><hr data-ke-style="style1"><p><span><b>​</b></span></p><blockquote><p><span>예수님께서 다시 오실 날이</span></p><p><span>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span></p><p><span>예수님 믿고 영접함으로 구원받으시기 바랍니다.</span></p><p><span>지금이 바로 은혜받을 만한 때입니다.</span></p><p><span>​</span></p><p><span>예수님을 구세주로 믿고 싶은 분은 </span></p><p><span>아래 영접기도문을 그대로 읽으면서 기도하세요. </span></p><p><span>예수님을 간절히 원하는 마음으로 </span></p><p><span>그분을 믿고 입으로 시인하시기 바랍니다. </span></p><p><span>​</span></p><p><span><b><영접기도문></b></span></p><p><span>하나님 아버지, 저는 죄인임을 시인합니다. 예수님께서 저의 죄를 대신하여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시고 부활하신 사실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제가 주님을 원합니다. 지금껏 하나님을 떠나 제 자신이 제 삶의 주인이 되어 살아왔던 모든 과거를 회개합니다. 이제 예수님을 제 삶의 주인으로 믿고 제 마음에 모셔 들입니다. 제 마음에 들어오셔서 제 삶을 다스려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span></p></blockquote><p><span style="color: #ff5f45;"><b>​</b></span></p><p><span style="color: #ff5f45;"><b>하늘우체통 전도지로</b></span></p><p><span style="color: #ff5f45;"><b>영혼구원의 사역에 동참하세요.</b></span></p><p><span style="color: #ff5f45;"><b>전도지를 배포하는 것만으로도</b></span></p><p><span style="color: #ff5f45;"><b>놀라운 전도입니다.</b></span></p><p><span style="color: #ff5f45;"><b>​</b></span></p><p><span style="color: #ff5f45;"><a href="http://www.heavenlypostbox.com/" target="_blank" class="ke-link"><b> <a href="http://www.heavenlypostbox.com" target="_top" class="ke-link">www.heavenlypostbox.com</a></b></a></span></p><div class="figure-open" contenteditable="false" data-ke-type="opengraph" data-ke-align="alignCenter" data-og-type="website" data-og-title="하늘우체통" data-og-description="<!-- $count = 40 ※ 노출시킬 상품의 갯수를 숫자로 설정할 수 있으며, 설정하지 않을경우, 최대 200개로 자동제한됩니다. ※ 상품 노출갯수가 많으면 쇼핑몰에 부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NEW ARRI" data-og-host="heavenlypostbox.com" data-og-source-url="http://www.heavenlypostbox.com" data-og-url="https://heavenlypostbox.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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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아멘
아멘! 우리 죄값을 대신져주신 하나님의 한없는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제가 받아야 할 고난과 핍박이 예수님께 퍼부어졌습니다
주님 ㅠ 감사합니다
은혜에 보답하며 살겠습니다 ㅠ
하나니의 공의와 사랑의 성품이 결국은 궁극적인 은혜의 바다를 향해 줄기차게 흘러가고 있다는 말씀이 참 공감이 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