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자·손녀 돌보지 않기 작전
며느리나 딸이 부모에게 아이를 돌봐달라고
맡길 엄두조차 내지 못하게 하는
비법이 있답니다.
며느리나 딸이 보는 앞에서 이를 행하면 더욱 효과적입니다.
△ 김치를 입으로 쪽쪽 빤 뒤 손으로 찢어서 손자에게 먹인다.
△ 행주로 입을 닦아준다. 행주가 눈에 안 띄면 걸레로 닦아준다.
△ 밥을 입에 넣어 씹었다가 먹여준다.
△ 진한 사투리(전라도, 경상도 또는 제주도)로 아이와 정겹게 대화를 나눈다.
△ 조기교육 삼아 고스톱을 가르친다.
△ 빠다(버터), 빤쓰(팬티) 등 토속적인 발음으로 영어를 가르친다.
출처: 60년 쥐들의 세상 원문보기 글쓴이: 진실2
첫댓글 그렣게 실천하겠습니다 -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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