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 1월 8일로 하자...

근데..전 이번 만남이 그냥 만나서 술 먹는 그런 자리로 끝나지 않았으면 합니다... 우선 재학중인 후배들 만나는건 어떨까요? 후배들과 만나는 자리 우리 안한지 넘 오래된것 같습니다.. 아니 정확히 말하면..그런 공식적인 자리 없었던것 같기도 합니다... 이번 기회에 한번 뭉치는 겁니다..애들 보충있다는데.. 언제인지는 잘 모르겠고.. 군대버전으로 이유가 없어...토요일 학교가는것 어때요?..갈 수 있는 사람은 다.. 그래서 후배들과 얘기도 하고 우리가 도울 수 있는 것을 찾아보는건 어떨까요? 나올수 있는 사람이 많다면 후배들 저녁 사주고..[과거 우리 곱창볶음..ㅋㅋ] 그리고 뒤풀이 형식으로 2차? 자리를 만드는 거죠.. 암튼 오랫만에 많은 사람이 만났으면 좋겠고.. 만남을 통해 후배들과 선배들 사이의 벽을 얼굴도 이름도 알지 못하는 심각한 벽을 허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까페가 활성화 되고 후배들이 선배를 믿고 따를 수 있는 분위기 만들어 보죠.. 중교의 반가운 글도 있고..상훈이도 라디아 깜댕이 맞지? 효선누나도.. 혜림이도 긍정적 생각을 가지고 있었고..그럼 현재 1기 2기 3기 4기 5기 정도는 어느정도 나올것 같기도 하고..음....나머지는 좀 더 노력을 해야 할 듯 합니다.. 우선 잠정적으로 8일로 했으니까...대충 15일 정도 남았죠.. 그날 약속은 다 빼는것으로 합시다..전 알바 아마 있을껀데 없애겠습니다.. 반드시 전 나갑니다..^^ 우리 고등학교때 동기간 우정을 생각해서 대동제..추수감사절..부활절...기타등등... 연습하고 힘들어 했던 소중한 추억을 되새겨서 꼭 만나는 겁니다.. 다들 연락하는 동기들에게 싸이월드등을 통해 까페에 참여의사및 의견좀 쓰라고 하시길.. 승연이 이 가스난 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