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이르시되 사람에게서 나오는 그것이 사람을 더럽게 하느니라 속에서 곧 사람의 마음에서 나오는 것은 악한 생각 곧 음란과 도둑질과 살인과 간음과 탐욕과 악독과 속임과 음탕과 질투와 비방과 교만과 우매함이니 이 모든 악한 것이 다 속에서 나와서 사람을 더럽게 하느니라 (막7:20-23)
오늘 말씀은 사람의 마음이
얼마나 악한가에 대한 말씀입니다.
사람의 마음에서 나오는 것들은
악한 생각 곧 음란과 도둑질과 살인과
간음과 탐욕과 악독과 속임과 음탕과
질투와 비방과 교만과 우매함 뿐이어서
이 모든 악한 것들이 다 속으로부터 나와
사람을 더럽게 한다고 말씀하십니다.
만물보다 거짓되고 심히 부패한 것은 마음이라 누가 능히 이를 알리요마는 나 여호와는 심장을 살피며 폐부를 시험하고 각각 그의 행위와 그의 행실대로 보응하나니 (렘17:9-10)
다른 성경에서도
마음에 대해 묘사하기를,
'만물보다 거짓되고
심히 부패한 것은 마음이라'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하나님을 알되 하나님을 영화롭게도 아니하며 감사하지도 아니하고 오히려 그 생각이 허망하여지며 미련한 마음이 어두워졌나니 스스로 지혜 있다 하나 어리석게 되어 썩어지지 아니하는 하나님의 영광을 썩어질 사람과 새와 짐승과 기어다니는 동물 모양의 우상으로 바꾸었느니라 (롬1:21-23)
사도바울은 인간의 마음이
하나님을 영화롭게도 아니하고
감사하지도 아니함으로
생각이 허망해지고 어두워져서
스스로 지혜 있다고 말하나
하나님의 영광을 우상으로
바꾸어버렸다고 이야기합니다.
결론적으로 사람의 마음은
스스로 하나님을 찾을 수도 없고
스스로 정결케 되어 선한 것을
행하거나 생각해 낼 수도 없는
뿌리깊은 죄악으로 가득하다고
성경은 진단하고 있습니다.
너희 마음의 눈을 밝히사 그의 부르심의 소망이 무엇이며 성도 안에서 그 기업의 영광의 풍성함이 무엇이며 그의 힘의 위력으로 역사하심을 따라 믿는 우리에게 베푸신 능력의 지극히 크심이 어떠한 것을 너희로 알게 하시기를 구하노라 (엡1:18-19)
타락하고 부패한 인간의 마음의 눈을
밝히실 수 있는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께서 개입하지 않으면
어느 누구도 스스로 깨달아
하나님을 찾을 수가 없습니다.
우리가 연약하고 죄인되고
하나님과 원수되었을 때에
복음을 전하는 자들을 통하여
하나님께서는 죄악으로 어두운
우리의 눈을 밝혀주셔서
지금 이렇게 예수님을 믿고
하나님의 자녀된 신분으로
살아가게 된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말씀이 너희 속에 풍성히 거하여 모든 지혜로 피차 가르치며 권면하고 시와 찬송과 신령한 노래를 부르며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을 찬양하고 (골3:16)
이제는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우리의 마음을 가득 채워
시와 찬송과 신령한 노래를 부르며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을 찬양하는 삶을 살게 되었습니다.
주님께서 바꿔주신 새 마음을 가지고
날마다 말씀과 기도로
친밀하게 주님과 만나는 삶이
되어야겠습니다.
<기도>
사랑하는 주님, 주님을 알지 못했을 때에는 전적으로 타락하고 부패한 마음으로 영적 소경으로 살았습니다. 이제 예수님을 만나고 마음의 눈이 뜨여져서 하늘에 속한 신령한 축복들을 깨닫고 누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성령의 역사로 제 영혼을 거듭나게 하시고 구원하사 하나님의 자녀된 삶을 살아가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이제는 제게 허락하신 새 마음을 품고 주님을 더욱 갈망하고 알아가기를 원합니다. 날마다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를 분별하며 살아가기 원합니다. 오늘도 제 안에 착한 일을 시작하신 주님을 의지하여 새로운 마음으로 주님을 따르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롬12:2)
예수님께서 다시 오실 날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예수님 믿고 영접함으로 구원받으시기 바랍니다.
지금이 바로 은혜받을 만한 때입니다.
예수님을 구세주로 믿고 싶은 분은
아래 영접기도문을 그대로 읽으면서 기도하세요.
예수님을 간절히 원하는 마음으로
그분을 믿고 입으로 시인하시기 바랍니다.
<영접기도문>
하나님 아버지, 저는 죄인임을 시인합니다. 예수님께서 저의 죄를 대신하여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시고 부활하신 사실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제가 주님을 원합니다. 지금껏 하나님을 떠나 제 자신이 제 삶의 주인이 되어 살아왔던 모든 과거를 회개합니다. 이제 예수님을 제 삶의 주인으로 믿고 제 마음에 모셔 들입니다. 제 마음에 들어오셔서 제 삶을 다스려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첫댓글 아멘
아멘
정말 만물보다 부패하고 부패한 저의 마음을 새롭게 바꿔주시고... 주님을 찬양하며 살수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멘
아멘! 하나님께서 주신 새 마음을 가지고 주님과 말씀으로 그리고 기도로 열심히 교제해야겠습니다~
아멘~!! 엡 4:22-24 말씀도 암송했는데 옛사람을 벗어 버리고 새 사람을 입어야겠습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