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JCLVRHdKKs4
7/19, 21:00, 1 TV 와 60MINUTE보도를 편집 번역합니다, 스타브로폴스키 지역의 버스 터미널 테러범이 현장에서 체포되었습니다. 범인은 폭발물을 터미널 창고에 두고 나오다가FSB요원들에 체포됩니다.
오늘 예카테린부르크 법원에서는 우랄자보드 군사설비 정보를 반출하려고 하였던 위싱턴저널 신문사의 특파원 미국인 기자의 재판이 진행되었습니다.
전쟁의 패색이 짙어짐에 따라 우크라군의 러시아 군을 향한 스파이 활동은 극성을 부리고 있습니다. 그동안 발생한 주요사건들을 60미누트에서 방영한 내용을 토대로 정리하여 번역합니다.
전술 핵 탑재 초음속 폭격기 TY-23M3를 탈취하려는 우크라 정보국의 활동이 적발되었습니다. 조종사 본인 및 가족에 대해 이태리 여권과 포상비 지불을 약속했으며 신뢰를 주기위해 여권 샘플을 송부했고,3백만불 지불을 약속합니다. 그리고 동시에, 만일 이행을 안 할 시는 가족을 살해하겠다는 협박도 동시에 하였습니다.
이번 사건은 커다란 정치적 문제로 비화할 뻔 한 대형 사건이었습니다. 파블로라고 밝힌 우크라 요원은 우크라영토로 전투기 몰고오라고 공개적으로 요구합니다, 전투기뿐만 아니라 장거리미사일이나 전술핵 폭탄등이 탑재된 상태로 우크라 영토로 전투기를 인출하라고 강요하였습니다.
이 전투기는 초음속으로 운항하면서 전술핵 탑재 공격 이 가능한 소위 백파이어 전투기라고 합니다. 날개 접이식 비행이 가능하며 FAB 500 활공폭탄을 18 개 탑재, 순항로켓 X-22, 32를 3개나 탑재가능하면서 X-15는 6개, 킨좔 4개도 장착 가능한 최 신형 다목적 전투기입니다.
맨처음 우크라 정보국 요원은 전투기 조종사에게 텔레그렘으로 접촉해 왔습니다, 무례하면서도 협박적으로 전투기 가족의 주소를 공개하며 협박하는 메세지를 보내었습니다, 그러면서 사용하고 있는 전투기 제원정보를 송부하라고 요구합니다. 한참동안 연락을 안하자 다시 연락이 왔는데 그 내용은 어디로 샜냐? 더이상 기다릴수 없다, 빨리 결정하라, 거절하면 지난번 말한것 처럼 너의 딸에게 선물을 보내마, 그러면서 동시에 우크라 귀순용 찌라시와 현금 다발을 영상으로 송부하였습니다.
귀순시 보상지불을 신뢰하기위해, 폴란드 계좌번호 개설과 전투기 조종사 아내 명의의 폴란드 영주권 카드 송부합니다, 계약금으로 103만 6천불이 입금된 돈 통장을 보여주기도 합니다. 신뢰 증대위해 수수료 36000불도 자세히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탈출경로를 자세히 말하고 있습니다. 우선 전투기 몰고 오기 전 가족들은 터키로 모두 가서 그곳에서 우크라 정보원과 접선할 것이다,
다음은 몰다비아로 갔다가 최종 종착지인 우크라로 귀순을 할 거다. 몰다비아 통해 와야 안전하게 우크라 귀순이 가능하다고 가족들의 탈출경로를 상세일정과 함께 설명하기도 했습니다.
이번 작전실패로 우크라 정보국은 커다란 실책을 맛보았고 이런 작전은 우크라 단독으로는 불가능하며 나토의 광범위한 협력이 있어야만, 이태리 여권발급에 폴란드 계좌개설이 가능한 것을 예상할 수 있습니다. 터키통한 몰다비아 입국, 다음으로 우크라나 귀순 경로등은 다국적협력이 없이는 불가능한 탈출 경로이었습니다.
이번사건은 실패한 2022년 전투기 귀순작전과 동일한 케이스입니다. 당시 우크라군은 탈출전투기의 러시아 대공미사일 공격을 피하기 위해 50M저공비행노선을 상세히 알려주면서 전투기를 우크라 역내 공항으로 유도하였으며 귀순 포방금으로, 100만불 지불을 약속했습니다.
최근 연달아 우크라 군사 정보국의 스파이 활동이 증가되고 있습니다, 첫번째로 러시아의 유일한 항공모함 쿠즈네초프 파괴를 목적으로 이 항공모함에 종사하는 간부에 접근을 합니다. 이들은 해당 간부 친척을 통해 간부 가족의 핀란드 망명여권과 거액의 포상금 지불을 약속했습니다. 두번째는 연방 보안국 FSB는 모스크바에서 러시아군 장성을 선물 박스 택배로 가장하여 배달하므로써 암살 시도를 한 범인을 적발했습니다, 이 사건은 우크라 정보국이 러시아 시민을 이용했습니다.
첫번째 항공모함 종사 군간부는 친척을 통해 우크라 정보국 소속 알렉과 연결됩니다. 텔레그램을 통해 알렉은 이 간부가 근무하는 항공모함의 폭파를 제의했습니다.
이 항공모함은 소 연방시 건조된 항공모함 쿠즈네초프로서 현재 러시아의 유일한 전전후 항공모함입니다.
항공모함에는 함포 12문, 킨좔발사대 24문, 28대 전투기, 1960명 승선이 가능한 제원을 가지고 있습니다. 2016년 시리아 전쟁 때 전투기가 420회나 출격하면서 실제 전투 참가하였고 당시 혁혁한 전과를 올리기도 했습니다.
우크라 정보국은 포섭된 간부에 폭발물을 전달하였고, 이 간부는 FSB와 사전 협의를 하면서 관계자 일망 타진 위해 위장 대응을 하였습니다. 위장으로 항공모함 폭파 가장 소방훈련실시하였고, 여기에서 나온 함대의 화재 연기를 실제 화재영상이라고 우크라에 전달하였습니다.
그러나 우크라 정보요원 알렉은 위 영상을 수령하고는 잠적합니다 다시말해, 보상약속도 폐기하고 일단 함대가 폭파된것으로 목적이 달성된것으로 판단하고는 잠적해 버렸습니다.
모스크바, FSB요원은 러시아 시민을 체포합니다, 이사람은 국방부 고위 장성 집에 파인애플 선물 상자로 위장한 폭발물을배달하였습니다, 이를 위한 사전 폭파 시험 영상을 제작 우크라에 송부하기도했습니다, 돈 목적으로 범행을 저질렀다고 시인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