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4일(금) 서울둘레길 2코스

[최실비아]

물바람님 시낭송 잘 들었습니다
녹화 기술 부족 토막 토막 이네요~ㅎㅎ

[물바람]

시원찮게 낭송하는 것을 올리셨네요
더 잘 할 수 있는데
가장 못한 것이 올라갔네요
창피한 줄 모르고 낭송했네요
담에는 제대로 해보겠습니다

[똑소리]

담장이ᆢ도종환님 시는 비틀 거리는 우리의 삶에
함께여서 힘이 되는 용기를 주곤 해요ㆍ
이런시를 건져올리지 못 해
시 쓰기를 주저하는 똑소리ᆢ읽을 줄 알고 볼 줄 알고
사족을 지워낼 줄
아는것 만으로도 뿌듯한 똑소리가
우리길ᆢ 그 길 위에서 시인보다 시를 더 많이 삮혀 내시는 물바람님을 만났습니다 ᆢ

[호수]

최싧아님 어제 함께하여 즐겁게
걸음하였지요 언제 담아주였는지요 더운날
수고많으셨습니다.

[해피메이커]

길동무 실비아님
동영상 사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