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땀띠의 계절이 돌아왔다! 땀띠가 난 아이에게 어떤 약을 발라줘야할까? 습하고 더운 여름철 우리아이에게 땀띠가 난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우리아이 피부트러블 '땀띠'에 대해서 알아볼게요! 아이들은 땀샘이 미숙해요. 땀샘이 완성되어 태어나지 않고, 자라면서 땀샘도 함께 발달하죠. 그리고 아이들은 기초체온과 신진대사가 더 높아서 땀이 잘 납니다. 그래서 아이들에게 유독 땀띠가 더 잘 생기게 돼요! 피부를 보송보송하게 만들어주는 베이비 파우더! 하지만 베이비 파우더를 사용할 때 꼭 명심해야하는 사실은 '정상피부'에만 써야 한다는 거예요. 파우더와 땀이 엉기면 오히려 피부에 더 자극이 될 수 있으니 땀띠가 있는 상황에서는 추천하지 않습니다. 보통 심하지 않은 땀띠는 땀이 차지 않도록 시원하게 잘 관리해주면 2~3일 후에 좋아지게 되는데요. 하지만 붉은기가 사라지지 않고, 아이가 따가운 자극감을 느낄 때에는 약을 발라줍니다. 보통 강도가 약한 스테로이드 외용제를 사용하죠. 그리고 심하지 않은 초기 땀띠에 버물리키드나 써버쿨키드 같은 외용제를 사용할 수 있어요. 여름철 모기물린데에 사용하는 약으로 많이 알려져 있는데요. 피부염, 땀띠로 인한 가려움을 완화하는 데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알아두세요! 버물리액은 30개월 미만이 사용할 수 없으며, 버물리키드크림은 생후 1개월 이상부터 사용이 가능합니다! - 실내를 쾌적하게 유지하기 (실내온도 약 24도, 습도 50~60도 정도 ) - 땀 흡수가 잘 되는 순면 옷 입히기 (나시 말고 소매가 있는 순면 옷도 도움이 됨 ) - 겨드랑이나 살이 접히는 부분은 자주 땀 닦아주기 영상으로 더 자세히 보고 싶다면 ▼ 아래를 클릭! Youtube 정책 상 Internet Explorer 브라우저에서 영상 노출 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언제 어디서나 보기만 해도 약이 되는 내 손 안의 약국 '약먹을시간' ※ 안전한 약물 사용을 위해 단골약국에서 상담하세요 :) 약먹을시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