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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추운 날, 달팽이가 사과나무를 기어오르고 있었다. 그가 느린 속도로 조금씩 위를 향해 올라가고 있을 때 나무껍질 틈새에서 벌레 한 마리가 튀어나오더니 달팽이에게 말했다. "너는 쓸데없이 힘을 낭비하는구나. 저 위에는 사과가 하나도 없단 말이야." 그러자 달팽이가 계속 기어오르면서 말했다. "내가 저 꼭대기에 도달할 때쯤이면 사과가 열릴 거야." 의지가 약한 사람은 우왕좌왕하기만 할 뿐 평탄한 길조차도 감히 나가지 못한다. 그러나 의지가 강한 사람은 그 어떤 험난한 길도 헤치고 나가며 결국 그 목표에 이르게 된다. 비록 그 목표가 별로 가치가 없는 것일지라도 목표가 없는 사람은 키가 없는 배와 같다. 그는 부랑아며 허망한 존재며 인간이라고 할 수도 없다. 인생의 목표를 세워라. 그리고 그 목표에 맞추어 하나님께서 당신에게 허락하신 정신과 육체의 온 힘을 당신의 일에 쏟아 넣으라.(칼라일) 크든 작든 당신이 세우신 목표는 이루러 질 때가지 잘 추진되어 나가고 있으십니까? 히 3:14 우리가 시작할 때에 확실한 것을 끝까지 견고히 잡으면 그리스도와 함께 참예한 자가 되리라 1. 카페지기의 찬양전도 사역과 영혼을 치유하는 사역을 위해 중보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2. 카페지기의 시력회복(백내장 치유)을 위해서 기도해 주시길 부탁합니다. 3. 다시 치켜드는 코로나를 위해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베목 : 축복의 그릇을 넓히라 (대상 4:9, 10) 아베스가 이스라엘 하나님께 가로되 원컨데 주께서 내게 복에 복을 더하사 나의 지경을 넓히시고 주의 손으로 나를 도우사 나로 환난을 벗어나 근심이 없게 하옵소서 하였더니 하나님이 그 구하는 것을 허락하셨더라(대상 4:10) 오늘로 유월 한 달이 마감되며 또한 정확히 일 년의 절반이 지나게 됩니다. 짧게는 이 유월 한 달과 더 길게는 올 한 해의 상반기를 어떻게 보내셨는지요? 개인마다, 가정마다 서로 다른 느낌으로 고백할 수가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지금까지 생활해 온 것 모두가 하나님의 축복이요 은혜인 줄 알고 감사하는 저와 여러분이 되어야겠습니다. 오늘은 '축복의 그릇을 넓히라'는 제목으로 말씀의 은혜를 나누겠습니다. 사람의 마음이 좁아지면 바늘 구멍처럼 좁아지고, 마음을 넓히면 온 우주라도 포용할만큼 넓어질 수 있다고 합니다. 복받을 그릇이 크면 하나님께서 크게 주시고, 복받을 그릇이 작으면 어쩔 수 없이 적게 주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어찌하든지 축복의 그릇을 넓히도록 날마다 힘써야 되겠습니다. 엘리사가 선지생도의 아내가 간청하는 말을 듣고 빈 병에 기름을 부어줄 때 그릇을 준비한만큼 채워주고, 빈 병이 다 떨어졌을 때 하나님의 기적도 멈추고 말았습니다. 그래서 왕하 4:3에 보면 "빈 그릇을 빌되 조금 빌지 말고 많이 빌리라"고 했는데, 많은 그릇을 준비하지 못했기 때문에 준비한 그릇만큼만 축복을 받았던 것입니다. 시 91:10에 "네 입을 넓게 열라 내가 채우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본문에 야베스는 "원컨대 주께서 내게 복에 복을 더하사 나의 지경을 넓혀 주시옵소서"라고 간구했더니 하나님은 그 야심에 찬 기도를 들어주셨습닏. 그런데 사람은 태어날 때부터 마음 그릇이 큰 사람이 있고 그릇이 적은 사람도 있습니다마는, 믿음 안에서는 아무리 마음 좁게 태어났을지라도 얼마든지 넓힐 수가 있습니다. 복을 많이 받으려면 받을 그릇을 넓혀야 합니다. 크게 쓰임 받으려면 의식적으로 마음을 넓혀야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마치 부모가 잘생긴 아들이나 불구자 아들이나 다 똑같이 사랑하는 것 같이 그 자녀들을 다 사랑하시고 누구든지 믿는 자마다 구원하시는 것이 사실이지만, 세상에 사는 동안 큰 그릇이 되고 큰 복을 받을 사람은 따로 크게 축복하시는 것 또한 사실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축복의 그릇을 넓히도록 힘써야 합니다. 축복의 그릇을 넓히는 비결이 성경에 있습니다. 1. 소원의 폭을 넓혀야 합니다 언젠가 저의 집사람의 아저씨되는 배대웅 중장이 저의 집에 다녀갔는데, 간 다음에 저에게 말하는데, 배 장군은 고등학교 때부터 입버릇처럼 말하기를 '두고 봐라. 나는 이 다음에 별 넷을 단 육군 대장이 될거다. 두고 봐'했는데, 정말 육군 사관학교에 들어가더니 현재 별 셋을 단 육군 중장까지 될 수 있었다는 것입니다. 우연히 별 셋을 단 것이 아니라, 고등학교 때부터 불타는 소원과 큰 꿈을 가졌기 때문입니다. 빌 2:13에 "너희 안에서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자기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너희로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신다"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통해서 당신의 뜻을 행하실 때에 먼저 우리 속에 뜨거운 소원을 주셔서 그 뜻을 성취시킨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정욕적이 아니고 하나님의 기뻐하시는 뜻이라면 가능한 한 큰 소원을 가져야 합니다. '네 입을 넓게 열라 내가 채우리라'고 했는데, 입을 작게 벌리면 적게 채워주실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호랑이를 그리려고 마음 먹으면 하다 못해 고양이라도 그려지지만, 아예 새끼나 하나 그리자 하면 쥐새끼가 그려지기 쉽습니다. 윌리암 캐리(William Carey)는 '하나님을 위해 큰 일을 도모하라'고 했고 필립 브룩스(Phillip Brooks)목사는 '능력에 맞는 일을 구하지 말고, 일에 맞는 능력을 구하라'고 했습니다. 잠 29:18을 영어 성경에 보면 "Where there is no vision, the people perish" 즉 '꿈이 없는 백성은 망한다'고 했습니다. 그러므로 큰 축복을 받으려면, 하나님을 위해 큰 소원을 가져야 합니다. 2. 마음의 폭을 넓혀야 합니다 삼하 3:1에 보면 "사울의 집과 다윗의 집 사이에 전쟁이 오래매 다윗은 점점 강하여 가고 사울의 집은 점점 약하여 가니라"고 되어 있습니다. 다윗의 집이 흥해가고 사울의 집은 점점 약해져 결국 망해버린 이유는 사울의 좁은 마음때문이었습니다. 사울은 작은 일에 시기하고 질투하다가 악신에 사로잡혀서 시달리다가 죽었던 것입니다. 그는 자기의 사위요 구국공신인 다윗이 무적의 적장 골리앗을 죽이고 돌아와 승리했을 때, 여자들이 '다윗의 죽인 자는 만만이요, 사울의 죽인 자는 천천이라'고 창화하는 소리를 듣고, 장차 내 왕위까지 빼앗겠구나 생각하고 시기하다가 악신에 잡혀서 다윗을 죽이려고 쫓아다니게 되었고, 결국 블레셋과 싸우던 중 아들 요나단도 전사하고 자기도 창에 엎드려 자결해 죽고 말았습니다. 그러므로 축복의 그릇을 넓히려면 시기와 질투심을 극복하고 버려야 합니다. 그것은 마귀가 주는 마음입니다. 이 못된 마음을 이기지 못하면, 큰 크릇이 못 되고 큰 축복도 못받습니다. 욥 5:2에 "분노가 미련한 자를 죽이고 시기가 어리석은 자를 멸하느니라"고 했습니다. 질투심이 일어날 때 '저 사람은 저 사람대로, 나는 나대로 하나님이 사랑하시고 축복해 주신다' 이렇게 믿고 그 감정을 하나님께 맡겨야 합니다. 결코 그 감정에 지배를 당해서는 안됩니다. 예수님 당시 장로들과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아 죽인 이유도 바로 시기와 질투 때문이었습니다. 자기들 보기에 별 것도 아닌 한 목수의 아들의 그렇게 백성들의 존경과 인기를 독차지하는 것을 보고 참을 수가 없었던 것입니다. 가인이 아벨을 농기구로 쳐 죽인 것도 시기심 때문이었습니다. 유명한 주석가 에프. 비. 마이어(F. B. Meyer) 목사님에 관한 일화가 있습니다. 그와 친분이 있는 캠벨 몰간(G. Campbell Morgan) 목사님도 유명한 설교가였는데, 몰간 목사님이 먼 나라에 있을 때에는 그가 성공하도록 늘 위해서 기도해 주었는데, 막상 그가 런던에 있는 자기 교회 가까이 와서 목회한다고 할 때는 문제가 달랐습니다. 악한 마음, 질투심이 옛 뱀처럼 머리들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마이어 목사님은 그 마귀의 시험에 넘어가지 않고, 발꿈치로 그 마귀의 머리를 밟아 버리고, 올바른 감정을 가지고 올바른 태도로 대하기로 결심했습니다. 그리고는 자기 교회에서 환영식을 해 드리고, 저녁 예배 때는 양해를 얻은 다음, 몰간 목사님 교회에 참석해서 그의 설교를 듣기로 했습니다. 그랬더니 자기 옆줄에 그 유명한 스펄젼(C. Spurgeon) 목사님도 와 앉았더랍니다. 마침내 마이어 목사님도 유명한 주석가가 되었고 교회도 크게 부흥되었습니다. 지금도 그분의 설교를 읽어보면 깊이가 있고 영감이 넘칩니다. 참으로 훌륭한 인격자입니다. 어느날 유명한 화가 레오날드 다빈치에게 플로렌스의 큰 홀에 그림을 그리도록 부탁하고, 한편 젊은 화가 미켈란젤로에게도 스케치를 부탁했는데, 두 사람이 다 잘 그렸지만 미켈란젤로의 그림이 더 힘이 있고 잘 그린 것을 보고, 한 사람이 말하기를 '레오날드도 이젠 늙었구만...' 하더랍니다. 그때 그는 자기의 명예가 실추되었다고 느끼고 그 후부터 우울한 생애를 보냈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중심을 보시는 하나님 앞에서 바로 살도록 하면서 남이 나보다 잘 된다고 느낄 때 마음이 좁아지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세례 요한은 참으로 위대한 인물입니다. 자기를 따르던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께로 쏠릴 때 불안해 하지 않고 '저는 흥해야 하고 나는 쇠해야 하겠노라'고 했습니다. 우리도 내 인기가 떨어지고 경쟁 상대되는 사람이 흥할지라도, 하나님의 사업이 번창하고 더 많은 영혼이 구원받는다면, 기뻐하고 축하해 주도록 노력해야 되겠습니다. 어떤 목사님은 아예 부목사나 전도사를 초빙하지 않습니다. 교인들의 마음이 그리로 쏠릴까봐 염려가 되어서입니다. 교회가 부흥되는 것도 필요없다는 것입니다. 또 부흥회도 열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자기 외에 다른 사람이 와서 은혜를 끼치는 것을 봐 줄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옛 격언에 '성공한 사람을 미워하기 시작하기 전까지는 아무도 완전한 패배자가 된 것은 아니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심지어 '시기하지 않고 친구의 성공을 존경할 수 있는 힘을 가진 자는 거의 없다'고 말한 이도 있습니다. 어떤 분은 '우리의 불행을 동정할 사람이 한 명쯤 있다면 우리의 성공을 미워할 사람은 천 명쯤 된다'고 했습니다. 참으로 마음을 넓혀야 축복받을 그릇도 커지는 것입니다. 3. 하나님께 드리는 폭을 넓혀야 합니다 하나님께 드리는 것은 손해가 아니고 언젠가는 하나님께서 도로 부어 주시는데, 후히 되어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가득하여 감당키 어려울 정도로 콱 안겨 주십니다. 그런데 한 홉, 두 홉 드리면 홉으로 받고 한 되, 두 되 드리면 됫박으로 넘치도록 주시고, 트럭으로 드리면 트럭 단위로 부어 주신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어찌하든지 하나님께로부터 큰 복을 받으려면 우리가 하나님께 바치는 단위와 폭도 넓혀야 합니다. 하나님께 드리는 폭은 넓힐수록 좋습니다. 그것이 축복의 그릇을 넓히는 것입니다. 고후 9:6에 "이것이 곧 적게 심는 자는 적게 거두고 많이 심는 자는 많이 거둔다 하는 말이로다"라고 말씀했습니다. 아브라함이 독자까지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여 드렸더니 물질의 축복은 물론 그의 족보를 통해, 하나님의 독생자 세상의 구세주가 이 땅에 오신 것입니다. 하나님께 크고 좋은 것을 드릴 때, 하나님께서는 더 크고 좋은 것으로 우리에게 되돌려 주십니다. 그러므로 아무리 어려워도 하나님께 드리는 폭을 넓히고 단위를 높여야 하나님께서도 그 그릇대로 축복을 채워 주십니다. 4. 기도의 폭을 넓혀야 합니다 어떤 분이 하나님의 역사가 기차와 같다면 성도들의 기도는 기차길과 같다고 했습니다. 아무리 기차가 힘이 있어도 기차길이 놓여진데까지만 달릴 수 있습니다. 기차길이 없다고 해서 기차가 고속도로로 뛰어들 수는 없습니다. 서울역에 가면 기차길이 수없이 많이 놓여 있는 것을 보는데, 그만큼 기차가 많이들 왕래하는 것을 봅니다. 이와 같이 우리의 기도거리가 많고 기도의 폭이 넓어지면 그만큼 하나님의 역사가 많이 나타납니다. 믿음이 성숙하지 못했거나 영적 깊이가 없는 사람은 5분 이상 기도할 것이 없습니다. '우리 남편 돈 잘 벌게 해 주시고, 우리 자식 좋은 대학 들어가게 해 주시옵소서.' 그것도 안하는 것보다는 낫지만 너무나 이기적이고 믿음이 천박합니다. 마태복음 18장에 보면 "너희가 땅에서 매면 하늘에서도 매고, 땅에서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라"고 하시면서 "진실로 다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중에 두 사람이 땅에서 합심하여 기도하면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께서 너희를 위하여 이루게 하시리라"고 했습니다. 풀거나 매는 것이 하늘에 계신 하나님께 있다기보다 땅 위의 성도들의 기도에 있는 것입니다. 기도하지 않으면 매주고 싶어도 하나님이 매주실 수가 없고, 풀어주고 싶어도 하나님께서 풀어주실 수가 없습니다. "너희가 얻지 못함은 구하지 아니함이요 구하여도 받지 못함은 정욕으로 쓰려고 잘못 구함이니라"(약 4:2, 3)한 말씀대로 하나님께 기도하지 않아서 얻지 못하는 것이 너무나 많습니다. 몇 십년 전에 어떤 교회에 가 보면 중공 복음화를 위해 기도하고 소련의 복음화를 위해 통성 기도하는 것을 보고 은혜받기 전이기 때문에 '당치도 않은 기도, 되지도 않을 것을 공연히 기도한다'고 생각했는데 오늘날 공산주의가 붕괴되면서 지금 얼마나 복음을 잘 받아들입니까? 철의 장막이 다 무너지고 있지 않습니까? 그러므로 기도의 폭을 넓혀서 세계를 품에 안고 기도해야 됩니다. 우리 교회도 기도의 폭이 넓은만큼 부흥되고 오늘의 세계적인 금란 교회가 되었습니다. 앞으로 기도를 더 많이 하고 기도의 폭을 더 넓히면 그만큼 더 부흥될 것은 분명한 것입니다. 기독교 역사상 위대한 일을 해낸 사람들은 다 위대한 기도의 사람들이었습니다. 존 웨슬리, 마틴 루터, 스펄젼, 무디, 다 기도의 사람들이었습니다. 영력 있는 위대한 설교자 페이슨이란 사람도 오래 기도하고 많이 기도하는 사람이었는데, 그가 기도하는 딱딱한 마루에는 홈이 파여 무릎자리가 났다는 것입니다. 그는 끊임없는 사역 성공의 비결은 의심없이 열렬하고 꾸준한 기도를 심은데 있다고 합니다. 기도는 저금 통장에 저금해 두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 꾸준히 기도를 많이 해두면 10년이나 20년 후에라도, 그 열매를 찾아 먹는 때가 오고 자손대에 가서라도 응답이 오고야 맙니다. 기도는 가난한 사람이나 부한 사람이나, 유식한 사람이나 무식한 사람이나, 나이 든 사람이나 어린 사람이나 다 할 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마귀는 기도를 제일 싫어하고, 기도를 제일 무서워하기 때문에 어떻게 해서라도 기도를 못하게 합니다. 그렇지만 마귀의 궤계에 넘어가지 말고 기도의 폭을 넓혀 갑시다. 그만큼 하나님의 큰 그릇이 되고, 하나님의 큰 축복을 받습니다. 성도 여러분, 소원의 폭을 넓혀가고, 마음의 폭을 넓히고, 하나님께 드리는 폭을 넓히고, 기도의 폭을 넓혀서 하나님 앞에 축복의 그릇을 넓히는 성도가 되시길 바랍니다. 할렐루야! |
첫댓글 목표를 향하여
~감사합니다 ~샬롬~!!~ㅎㅎㅇㅇ
감사합니다
아주 감사하게, 수고하셨습니다.
평안 장로님, 존재 목사님, 만경강 목사님 오늘도 함께해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성령님의 인도속에서 평안한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