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하나님께서 불러 세우신 강한 믿음의 용사, 무교병 동역자들이여.
봄에 밀려오는 따뜻한 성령의 은혜의 바람에 짧지만 달고도 깊은 휴식이 있길 기도합니다.
그 동안 한 방향으로 쉬지 않고 달려오며 고백하는 것은 주님이 다하셨음이며,
늘 성령께서 함께 하셔서 우리와 동행하셨음입니다.
이제 조금씩 일어나는 교회 주변의 소음도 아스라이 멀어져 갑니다.
그런 작은 소음도 눈을 크게 뜨고 주목하며 주님의 몸된 교회를 위해 행동하는 일을 게을리하지는 않지만
그 곳에만 시선을 고정하기에는 우리의 시간이 아깝습니다.
지금은 우리가 은혜 받을 때요,
성령의 임재로 모든 영 가족이 이 은혜를 받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 동안 치열한 투쟁의 시간에 각자의 상처의 무게만큼 치료되지 않고 남아 있는 우리의 상처도,
고치시고 싸매어 주시는 성령의 치유가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매주일 말씀으로 충만한 천국의 큰 향연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예비해 놓으신 천양천색의 다채로운 천국 선물이 선한목자이신 담임 목사님을 통해 전해지고 있습니다.
어떤 생각을 갖고 있는 사람이든지 이 말씀을 들으면 그의 인생이 다시 정방향으로 정렬 될 것이라고 믿습니다.
이제
1) 우리의 시선을 오직 주께 고정시키는 더욱 신실한 예수님의 제자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말씀을 묵상할 때 마다 변함없이 부르시는 주님의 음성에 민감하게 반응하며 그 순종의 기적의 역사를 씁시다.
2) 성령의 기름 부으시는 어노인팅의 하나님을 나도 단독으로 만나 치유의 기적을 경험하는 현재진행형의 은혜를 누립시다.
이 큰 선물을 빠짐없이 받아 누려 무교병 동지들 중 은혜의 소외자가 한명도 없길 기도합니다.
3) 오직 은혜로, 그 동안 힘 빠졌던 발과 발목 등 모든 관절과 근육이 다시 소생하여
모든 한계를 뛰어넘는 새 차원의 인생의 주인공이 되는 기적도 누립시다.
4) 베드로가 손 내밀어 일으킨 것 처럼 받은 은혜로 교회와 내가 속한 사회에서 내 손이 필요한 곳에 손을 내밀어 일으켜
그 현장에서 그 손을 잡는 사람들이면 누구든지 발과 발목이 힘을 얻고 뛰어 서서 걸으며
하나님을 찬송하는 성령께서 행하시는 기적을 보기를 원합니다.
아픈 상처를 고치시는 은혜의 기적, 성령의 임재를 경험하는 영적인 기쁨으로 충만하여 춤추는 내 인생을 경험하는 기적,
내 생활의 근거가 변화되어 거침없는 새로운 도전으로 승리하는 기적,
불쌍한 자들에게 손 내미는 기적 등 항상 말로만 듣던 그 기적 선물 세트를 사랑하는 우리 식구들 한 명도 빠짐없이 각각 맞춤형으로,
아니 넘치게 누리시는 봄날들이 되시길 기도합니다.
동역자 여러분 봄소식 꼭 전해주세요.
오른손을 잡아 일으키니 발과 발목이 곧 힘을 얻고
뛰어 서서 걸으며 그들과 함께 성전으로 들어가면서 걷기도 하고 뛰기도 하며 하나님을 찬송하니(행3:7,8)
첫댓글 아멘
감사합니다
주님께서 다 하셨습니다
오직 주님께만 시선을 고정하고 성령의 열매 맺는 삶의 예배로
주님께 영광 올려드리기를 소망합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5.02.23 11:07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5.02.23 11:52
선물 세트! 생각만 해도 기쁨이 넘쳐납니다
아멘임니다
아멘!! 아멘!!
할렐루야!! 아멘!!
아멘 ^^
아멘입니다. 할렐루야!!!
아멘♡
아멘~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