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화재, ‘순환계통합치료비’ 12종 치료 보장...100세까지, 매년 최대 8천만원
출처 : 보험저널 ㅣ 2025-06-30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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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화재는 7월, ‘순.통.치(순환계통합치료비)’, 암.주.치(통합암주요치료비)’, ‘또.또.암(간편 또또암)’ 등 주요 전략 담보를 앞세워 경쟁사 대비 보장 범위와 설계 유연성을 차별화한 전략을 본격화한다.
특히 ‘순.통.치’는 △MRI·CT·PET 검사3종 △스텐트, 혈전용해/제거술 등 치료와 수술 △중환자실 이용 △재활치료(입원/외래) 까지 12종 순환계 치료를 단일 담보로 100세까지 통합 보장하며, 타사에서 일반적으로 면책 처리하는 중환자실·에크모·재활치료비까지 보장한다.
메리츠화재 순.통.치는 기왕증도 보장해 MRI, CT, PET 촬영은 각각 연 1회씩 보장되며, 동일 부위 클립결찰술도 매회 2천만 원까지, 다른 부위의 코일색전술 역시 매회 2천만 원까지 보장한다. 보험료도 경쟁력으로 동일 조건으로 비교 시 메리츠는 약 2만6천 원 이상 저렴하면서도 보장 항목과 금액은 동일하거나 더 넓어, ‘가성비 중심 설계’에 적합하다는 평가다. 메리츠화재 ‘통합암주요치료비’는 총 5개 질병 그룹에 대해 최대 1내년간 반복 보장이 가능하다.
‘또.또.암(간편 또또암)’은 5년 이내 암 이력만 고지하면 가입 가능한 구조로, 암 외 질환은 묻지 않는 간편고지 설계가 특징이다. 또한 최저보험료 제한이 없어 소액 가입도 가능하며, 항암중입자치료비는 5,000만 원까지 보장해 고액 치료보장이 가능하다.
선할인형 ‘내Mom대로 5.10.5’는 5년 고지형을 기반으로 3대 주요치료비와 간병인플랜을 결합 설계할 수 있는 상품이다. 경쟁사 대비 보험료는 약 31% 저렴하면서도 보장 수준은 유지되어, 가입 문턱과 보험료 부담을 동시에 낮춘 점에서 활용도가 높다.
간병인지원일당 보장도 강화됐다. 자부담금 없이 365일까지 보장되며, 50세 남성 기준 월 보험료는 1만192원으로 경쟁사 대비 50%이상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3.5.5 어린이 간편’은 5세부터 80세까지 가입 가능하며, 가입이 어려웠던 유병력 어린이까지도 가입할 수 있는 점이 강점이다. 이 상품은 통합 암주요치료비, 순환계통합치료비, 간병인지원일당 등 주요 인기담보를 탑재했으며 보험료는 15세 기준 남자 52,500원, 여자 44,030원 수준이다. 또한, ‘순.간.통.플랜’을 통하면 통합암 치료비(최대 3천만 원), 유사암진단비(6백만 원), 순환계통합치료비(8천만 원), 간병인지원일당(1~180일 한도), 입원 간병인지원금(181일 이상, 요양병원 전용), 입원통원실손의료비까지 통합 보장이 가능하다.
반려동물보험 ‘펫퍼민트’는 올해 5월부터 보장이 대폭 강화됐다. 연간 청구 횟수 제한 없이 1일 최대 30만 원, 입원·통원 각 연 최대 1,500만 원까지 보장하며, 수술비 역시 연한도 내 횟수 제한 없이 보장된다. 자기부담금도 3만 원, 5만 원 중 선택형으로 설정 가능하다. 기본 보장으로는 치과 진료(스케일링, 발치), 피부 질환(아토피, 사이토포인트 포함), 슬개골·고관절 보장도 포함되며, 가입 1년차 1회 적용이 끝난 후에는 지속 보장이 가능하다. 여기에 자동청구 기능까지 갖춰 반려동물 진료비 청구 절차를 간소화한 점도 강점으로 부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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