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에서 모임장소를 성당이라 하는 이유는?

[데이]

[질문] 천주교에서 모임장소를 성당이라 하는 이유는?

[답변]

천주교(로마교)의 교회당을 예배당이라 하지 않고 성당이라고 부르는 것은 성체를 모셔두고 있기 때문이다.

'성체'란 천주교회에서 실제적으로, 본질적으로 현존하는 예수 그리스도의 몸을 일컫는다.

축성된 빵의 형상을 띠는데, 천주 미사 때 성체를 받아 모시는 행위를 한다.

성체 자료사진

그들은 성체를 모셔 둔 것을 알리고 그에 대한 존경의 표시로 성체불을 켜놓는다.

성찬을 가증한 우상으로 만들어서 하나님의 선물을 더럽히고 하나님을 모독한다.

그들은 소위 성체를 성별하고 행렬을 지어 들고 다니며, 사람들이 보고 경배하며 기도하도록 엄숙하게 전시한다.

로마 카톨릭 교도들은 빵을 마치 그리스도인 것처럼 숭배하게 된다. 이것은 우상숭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