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비급여·순환계 치료 100세까지 단단하게”… 메리츠화재, ‘삼.통.치’로 보장 레벨 UP
출처 : 보험저널 ㅣ 2025-07-31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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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화재가 ‘삼.통.치’를 통해 암, 비급여, 순환계 주요 치료에 대한 통합 보장 전략을 강화하고 있다. 100세까지 만기 보장되는 △‘비.통.치’(비급여 통합치료비) △‘암.통.치’(암 통합치료비) △‘순.통.치’(순환계 통합치료비) 플랜을 중심으로, 각 8천~1억원 까지 보장하는 것이 핵심이다.
우선, 신담보 ‘비.통.치’는 표적항암 3천, 면역항암 6천, 양성자방사선 3천, 로봇암수술 1천만원 등 고가 비급여 암치료까지 연간 최대 8천만 원까지 보장한다. 특히 만 20세 남성 기준 월 보험료는 570원(갱신형, 20년납 20년만기 기준)으로, 경쟁사 대비 보험료 수준에서 우위를 확보하고 있다.
‘암.통.치’는 하나의 담보로 총 22종 항목을 통합 보장한다. MRI, PET, CT, 초음파, 내시경, 유전자검사, 생검조직, NGS유전자패널 등 8종 검사를 포함해, 호르몬약물·통증완화·항암방사선 등 7종 치료, 로봇수술 등 비급여치료 5종, 입·통원 재활까지 포괄한다. 상급종합병원, 국립암센터, 지역 암센터, 원자력병원 등 전국 주요 치료기관 이용이 가능하며, 100세 만기 기준 연 1억 원까지 보장된다.
‘순.통.치’ 역시 검사, 수술, 혈전용해, 중환자실, 재활 등 순환계 필수치료 12종을 포함해 연간 최대 1억 원까지 보장금액이 확장됐다. 혈전용해술은 연 2,500만 원, 중환자실 입원비는 2천만 원까지 보장되며, 수술비는 횟수제한 없이 매회 보장된다. 경쟁사와 비교 시, 혈전·중환자실 한도 및 보장 항목 수에서 우위를 확보한 것이 특징이다.
한편, 통합암진단비 항목에서는 8월부터 △30종 통합암(전이포함)에 △5종 통합암(전이포함) 담보가 신설되며, ‘또.또.암’(간편 또또암 포함) 보장도 강화됐다. 이에 따라 암 전이 보장 공백을 최소화하면서, 전상품에 해당 담보 적용이 가능해졌다.
간병인지원 담보도 강화돼, 일반·요양병원 입원 간병인 지원은 물론, 간호통합병동 이용 시 일당 7만 원(최대 180일)까지 실손보장이 가능하다. 50세 남성 기준 월 15,400원(20년납 20년만기, 기본계약 최저 기준)으로, 요양병원 장기 입원 등 고령자 수요 대응에 적합하다.
장마철 수요에 대비한 주택종합보장도 눈에 띈다. ‘운전자 상해종합보험’ 내 특약을 통해 △급배수 누출손해 1천만 원 △일상생활배상책임 1억 원 △임대인배상책임 1억 원 등, 침수·누수 피해로 인한 주택 손해를 종합 보장하며, 아파트 및 연립주택까지 가입 가능하다.
반려동물 보험 ‘펫퍼민트’는 탄탄한 기본 보장 외에도 자기부담금 선택형, 연간 횟수제한 없는 수술비 보장(1일 30만 원 한도), 자동 청구 서비스 등 소비자 편의성이 강화됐다. 스케일링·방치 등 치과진료와 슬개골·고관절 등 정형 질환, 피부병까지 포함하며, 동물 등록·국적 여부에 따른 보험료 우대 혜택도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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