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활발한 나이인 20대에 고통사고를 당해 한 쪽 눈을 잃었을 경우, 자신의 처지를 얼마나 비관하며 살 것인가. 오래전 일이지만 창원공단에서 일하던 강성진 씨는 오토바이를 타고 가다 신호를 무시하고 달리던 승용차에 치여 한쪽 눈을 잃었으나 오히려 '살아난 것이 그저 감사해' 신장기증을 약속, 3년 뒤인 96년 얼굴도 모르는 신부전증 환자에게 한 쪽 신장을 내주었고 수술은 성공했다. 강씨는 말한다. "죽을 뻔한 목숨을 살려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조금이라도 보답하고 싶었다."
하나님의 은혜로 우리는 영원한 생명을 소유한 자들입니다. 오늘 당신은 그 사랑에 대한 감사와 보답을 나타내 보이지 않으시렵니까?
시 116:12 여호와께서 내게 주신 모든 은혜를 무엇으로 보답할꼬
1. 카페지기의 찬양전도 사역과 영혼을 치유하는 사역을 위해 중보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2. 카페지기의 시력회복(백내장 치유)을 위해서 기도해 주시길 부탁합니다. 3. 코로나가 다시 확산세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제가 사역하는 이곳 창원은 거리두기 4단께가 적용되었습니다.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 델타가 무력화되도록 힘써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제목 : 사랑의 은혜 본문 : 엡 5:2
어떤 신학자가 말하기를 '하나님은 신학자의 하나님이 아니라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의 하나님이시다'라고 했습니다. 과학자의 눈으로, 학자의 의식으로 하나님과 그 섭리를 대하면 끝없는 의심만 되풀이 하게 될 것입니다. 신앙의 마음과 자세로 하나님과 그 섭리를 대하는 성도만이 진리의 진가를 알게 됩니다. 이처럼 하나님의 특별은혜, 즉 구속의 섭리도 마음을 열어 놓고 인격적인 자세로 대해야 그 본질을 올바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인격적으로 대한다는 의미는 논리적인 교리 중심이나, 신비주의적인 자세가 아니라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구속섭리를 이해하고 연구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제 구속섭리 속에 나타난 사랑의 은혜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 실천의 덕으로 증명하심(고전8:1)
1) 성육신으로 사랑을 증명함 사랑의 중요한 요소는 '실천'입니다. 상대에 대한 실천의 덕이 결여된 사랑은 모조품 사랑입니다. 마음과 의지에 머문 사랑은 일종의 감정일 뿐 결코 참된 사랑이라고 볼 수 없는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사랑의 은혜는 실천으로 증명되었습니다. 즉 그리스도 예수의 성육신 사건이 그것입니다. 이 세상 사람들을 말로만 사랑하신 것이 아니라 인간들과 함께 하시고자 인간의 모습으로 이 땅에 하나님께서 뛰어들어 오신 것이 바로 성육신의 의미입니다. 복음 진리의 시효가 바로 성육신 사건으로부터 시작되었으며 그 사건은 구속 은혜가 구체적으로 이 세상에 적용되는 의미를 지닌 것입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요3:16)라고 했듯 하나님의 사랑의 은혜는 이론으로 그치는 공허한 것이 아니라 독생자를 우리에게 보내시는 실천적인 행동을 중심으로 한 것입니다.
2) 대속 희생으로 증명됨 "사람이 친구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버리면 이에서 더 큰 사랑이 없나니"(요15:13). 이 말씀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직접하신 '사랑의 진수'입니다. 그리고 주님은 이 말씀을 실천하신 것입니다. 상대의 행복을 위해 자신의 생명까지 희생하는 행위야말로 사랑의 극치라 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자신의 독생자의 생명까지 희생시키며 우리를 향한 사랑을 증명해 보이신 것입니다. 이처럼 하나님의 사랑 은혜는 희생의 실천이 바탕이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그 바탕은 하나님의 모든 구속섭리와 은혜의 근거이기도 합니다. 이 점을 염두에 두고 구원 교리도, 신학도 이해를 해야 올바른 앎이 되는 것입니다.
2. 관용과 이해로 나타나심(잠10:12)
1) 끝없이 용서하심 사랑은 상대에 대한 끝없는 이해와 관용으로 나타납니다. 자신의 수준이나 취향에 맞지 않으면 가차없이 등을 돌리는 말초적인 감정과 다른 점이 그것입니다. 하나님은 그리스도를 믿고 회개하여 거듭난 성도들을 끝없이 관용으로 대해 주십니다. 이 점이 또한 큰 은혜입니다. 만일 엄격한 법관처럼 우리의 행동을 감시하고 비판하고 정죄한다면 우리가 어떻게 평안을 누리고 살 수 있겠습니까? 어떻게 거룩하신 하나님과 교제를 할 수 있겠습니까? 그런데 하나님은 감사하게도 우리를 끝없이 용서하시는 은혜를 베푸시는 것입니다. "허물을 덮어주는 자는 사랑을 구하는 자요"(잠17:9)라고 한 것처럼 우리의 허물과 흠을 덮어주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롬8:1)라고 한 말씀처럼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해 끝없이 변호하시고 용서의 간구를 해주시므로(롬8:33,34) 우리는 정죄 대신 용서의 은혜 속에 살 수 있게 된 것입니다. 이제는 그 은혜 속에서 끝없는 자기 개선과 회개의 생활을 하면 되는 것입니다.
2) 약한 것을 동정하심 사람의 사랑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상대가 부하고 건강하고 똑똑하면 교제를 하다가도 병들고 외롭게 되거나 약점이 있게 되면 교제하기를 꺼리는 예가 많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 성도들의 약한 것을 외면하시지 않고 더욱 아끼고 동정하심으로 그 사랑을 나타내십니다(히4:15). 우리가 외로운 처지에 있을 때, 우리를 참되게 위로하시고 용기를 주시는 분은 오직 하나님뿐이십니다. 말씀을 통해, 혹은 기도중에, 또는 환경을 통해 우리의 마음을 위로해 주시는 것입니다. 성령을 통해 우리의 연약한 것을 도우시는 것입니다(롬8:26). 그러므로 믿음 안에서 말씀과 기도로 하나님과 교제하는 성도들은 하나님의 사랑을 구체적으로 체험할 수 있습니다. 아직 하나님의 사랑을 잘 모르겠다고 말하는 사람은 말씀을 순종치 않거나 진실한 기도 생활을 하지 못하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3. 선물을 주는 것으로 확증하심(롬5:8)
1) 구원을 선물로 주심 사랑하는 사람끼리는 서로 주려고 합니다. 그래서 상대를 기쁘고 이롭게 만듬으로 행복을 느낍니다. 하나님의 사랑 은혜도 마찬가지입니다. 천국의 선물을 사랑하는 자에게 주시기를 원하십니다. 바로 영생 구원의 선물이 그것입니다. "너희가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나니 이것이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엡2:8)고 성령은 말씀합니다. 인간이 어떤 대가를 치를지라도 얻을 수 없는 죄사함의 선물, 다른 어떤 종교적인 노력으로는 얻을 수 없는 영생을 하나님은 거저 선물로 주신 것입니다. 이와 같은 엄청난 축복을 선물로 얻고도 그 은혜에 감사하지 못하는 사람은 진정한 성도라고 볼 수 없는 것입니다.
2) 천국 유업을 주심 "썩지 않고 쇠하지 아니하는 기업을 잇게 하시나니 곧 너희를 위하여 하늘에 간직하신 것이라"(벧전1:4)고 성경은 교훈합니다. 자기의 가진 것 중 아끼는 것을 줌으로써 사랑을 확증시키는 것이 일반적인 예입니다. 하나님은 죄인된 우리를 사랑하는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내어 주심으로 구원하실 뿐만 아니라 그리스도와 함께 저 천국의 영광을 기업으로 주시려는 것입니다. 이 이상 어떻게 하나님의 사랑 은혜를 확증받겠습니까?
결론 성도에 대한 하나님의 구속 은혜는 모든 것이 사랑을 기반으로 시행되는 것입니다. 그 사랑 안에 있는 우리는 굳센 믿음과 충성으로 응답하는 삶의 자세를 지녀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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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금보다 귀한믿음
~감사합니다 ~샬롬~!!~ㅎㅎㅇㅇ
감사합니다
오늘도 주님께 기도합니다. 1.세계 기후문제 해결해 주시고 인류가 코로나에서 해방되게 하소서. 2.인류가 복음화 성시화 제자화 되게 성령께서 도와주소서. (세계선교사님을 위로하사 도와 주소서)
3.북한지하교회 성도들을 위로하고 축복하사 한반도가 복음으로 통일되게 하소서. (북한의 핵폭탄과 세계 핵폭탄 문제를 복음을 통해서 해결해 주소서)
4. 한국교회가 주안에서 하나되어 코로나에서 벗어나 세계를 복음화 하는데 헌신하게 하소서. (한국 올림픽 선수들과 지도자들이 코로나를 초월하여 하나되어 좋은 성적으로 승리케 하소서)
5.동성애법과 차별금지법을 온전히 제거해 주소서.(한국 지도자들을 긍휼히 여기사 주안에서 바로서게 하시고 주님께 합당한 신실한 신앙의 지도자를 선택해 주소서.)
6.카페지기 목사님을 긍휼히여기사 치료자하나님이 백내장을 성령으로 치유해 주시사 시력이 회복되어 찬양사역 치유사역을 감당케해 주소서.
7.회원들을 위로하사 코로나에서 해방되어 주영광위해 귀하게 쓰임받게 하소서. 예수이름으로 기도 하옵나이다.아멘.
*.오늘도 성령충만한 가운데 주님 영광을 위해 맡은바 사명을 잘감당케 하소서 샬롬
오늘도 함께해 주신 평안 장로님, 존재 목사님, 예수 사랑 목사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늘 함께 해 주시는 사랑에 감사드리며 오늘도 성령님께서 함께하시는 축복된 하루가 되시길 기도 드리며
부족한 종의 사역이 계속 이어질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길 간절히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