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에게 시간이 별로 남지 않았다면 지금 필요한 것은 주님과 친밀한 교제와 동행입니다
우리가 대부분의 시간 동안 현실에 안주하도록 내버려 두면서 성장하지 못할 것입니다
시간이 짧기 때문에 우리는 세상의 방식에 속지 않아야 할 것이고 지금 행동에 나서야 합니다
세상에 속임수가 만연해 있어서 그러한 사실을 인식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다
우리에게 경고하고 또 경고하였으나 소용이 없었으니, 그들의 무관심과 미지근함 때문입니다
인간의 본성에는 경고 신호를 계속 보내더라도 주저함과 게으름이 발목을 잡고 있습니다
대부분 사람은 종말은 너무 먼 날이라고 믿도록 자신을 속이는 경향속에 있습니다
이러한 불가피성에서 사는 우리는 시간의 지평선이 무한히 계속되는 것처럼 일상에 몰두하고 있으며 우선순위는 바뀌고 산만함이 그들의 시간을 점유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마지막 세대이면서 지금은 마지막 순간만을 남겨둔 상태라면 이렇게 안일하게 살수는 없을 것입니다
시간은 실제로 종말을 향해 다가오고 있으며 심오한 계시가 우리에게 실현될 것입니다
우리의 시간은 유한합니다
노쇠하여 수명을 다하고 죽는 것이 아니라 살아있는 상태에서 심판이 경주마처럼 달려오고 있습니다
주님은 우리에게 계속 신호를 보내 왔습니다
그러나 그들이 집중하는 세상의 노이즈에 의해 차단되는 상황입니다
최고의 신성함은 그분과 계속되는 교제로 매순간을 보내는 일입니다
맥카나 자매는 5개의 단어를 받았습니다
1. 9시(오전 9시)
2. 여섯 인 (요한계시록 여섯째인(6:12-17)의 대지진이 임하리라)
3. 그 날이 왔다 (출발/휴거의 날)
4. 초청한 주인(어린양의 결혼식 - 천국 가족이 주최하는 피로연)
5. Welcome Home (천국 영원한 본향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이런 순서로 진행될 것입니다
여섯째인에는 대지진과 일월성신의 붕괴가 있을 것이라 예고되었습니다
큰 흔들림(지진)은 그리스도의 영광을 우리에게 가져다 줄 것이지만, 세상은 술 취한 자처럼 이리저리 흔들리고 비틀거릴 것입니다
남겨진 자들이 "그들이 옳았다! 그들이 옳았어!" 아우성칠 것입니다
불신자들조차 그것이 휴거라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고 이제부터 하나님의 진노가 임할 것이라는 사실도 압니다
벙커와 지하실로 숨을 것이고 그 이후에도 벙커사업은 호황을 맞이할 것이고 식량은 빠르게 사라질 것입니다
우리에게 시간이 별로 남지 않았다면 여전히 안일하게 살겠습니까?
그날 이후에 일어날 일을 피할 수만 있다면 어떤 것이라도 바꾸려는 것을 주저하지 않을 것입니다
지금은 사순절(四旬節, Lent) 기간입니다
순은 10을 상징하고 순이 넷이니 40일입니다
2월 14일부터 3월 31일까지로 6번의 주일을 제외하면 40일입니다
부활절을 앞두고 약 40일간 그리스도의 수난을 생각하며 몸과 마음을 정결하고 경건하게 지내기 위해 325년 1차 니케아 공의회에서 결정했습니다
우리는 보통 고난주간을 지키지만 그때만해도 40일을 기념할 생각을 했습니다
이 기간동안 묵상, 금식, 기도, 성경, 회개, 금육(禁肉)을 실천했습니다
중세 유럽에서는 고기 대신 생선을 먹었고 청어 염장기술이 발달했던 네덜란드는 청어 수출로 큰 부를 창출하기도 했습니다
우리는 언제 오실지 모르는 주님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속히 오신다는 표현은 7년 환난보다 일찍 오신다는 의미로 볼 수 있습니다
그 날을 모르는 것도 카운트 다운이 가능한 7년 환난과 무관합니다
세상의 즐거움을 내려놓고 골방으로 들어가 주님을 묵상하며 계속 회개하고 절제하기 위하여 마음을 다져야 합니다
그날에 일어날 전율과 공포는 지금 하기에 달려 있습니다
에녹 휴거의 모형은 동행입니다
마라나타!
출처: 카이로스
https://blog.naver.com/acoloje/2233598651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