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감마마&중전마마
어화 : 조호숙
가을 단풍잎처럼
나는 상감마마가 고우시다.
다른 이는 몰라도,
라일락처럼 향기로우시다.
마음은 일편단심민들레다.
바라는 것은 중전마마랑
사랑하며 무병장수 하시는 거다.
아름다운 나의 롤모델
자목련처럼 색깔 있는 님
차가운 시선에 외로우실 임
카리스마에 도마에 오르내리지만,
타는 가슴 그 누가 알랴
파도치듯 한 치 앞도 모르지만,
하늘의 도우심이 있으시리라.
첫댓글 가마 타고 시집 온나긋했던 중전이다혈질일 줄이야라인 곱던 몸매는마음속 기억일 뿐바라본 허벅지가사실 팔뚝이었네아래 살은 어떻고자다 더듬어보면차곡히 쌓인 똥배카드 뺏을까봐서타는 속 억누르고파고들긴 하지만하룻밤이 길구나
ㅎㅎ
좋은 글 고맙습니다.공주님의 멋진 사랑과 인생이 아름답게 펼쳐지네요. 행복하십시오.
감사합니다. 진솔 시인님.^^
가을 단풍잎처럼나는 상감마마가 고우시다.다른 이는 몰라도,라일락처럼 향기로우시다.그래도 공주마마가 제일 입니다
시조황제 시인님도 최고십니다.^^
첫댓글 가마 타고 시집 온
나긋했던 중전이
다혈질일 줄이야
라인 곱던 몸매는
마음속 기억일 뿐
바라본 허벅지가
사실 팔뚝이었네
아래 살은 어떻고
자다 더듬어보면
차곡히 쌓인 똥배
카드 뺏을까봐서
타는 속 억누르고
파고들긴 하지만
하룻밤이 길구나
ㅎㅎ
좋은 글 고맙습니다.
공주님의 멋진 사랑과 인생이 아름답게 펼쳐지네요. 행복하십시오.
감사합니다. 진솔 시인님.^^
가을 단풍잎처럼
나는 상감마마가 고우시다.
다른 이는 몰라도,
라일락처럼 향기로우시다.
그래도 공주마마가 제일 입니다
시조황제 시인님도 최고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