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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014…―가나다라방 상감마마&중전마마
공주(語花) 추천 0 조회 22 24.08.16 22:59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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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8.17 05:34

    첫댓글 가마 타고 시집 온
    나긋했던 중전이
    다혈질일 줄이야

    라인 곱던 몸매는
    마음속 기억일 뿐
    바라본 허벅지가
    사실 팔뚝이었네

    아래 살은 어떻고
    자다 더듬어보면
    차곡히 쌓인 똥배

    카드 뺏을까봐서
    타는 속 억누르고
    파고들긴 하지만
    하룻밤이 길구나

  • 작성자 24.08.18 22:54

    ㅎㅎ

  • 24.08.17 08:48

    좋은 글 고맙습니다.
    공주님의 멋진 사랑과 인생이 아름답게 펼쳐지네요. 행복하십시오.

  • 작성자 24.08.18 22:55

    감사합니다. 진솔 시인님.^^

  • 24.08.19 14:50

    가을 단풍잎처럼
    나는 상감마마가 고우시다.
    다른 이는 몰라도,
    라일락처럼 향기로우시다.

    그래도 공주마마가 제일 입니다

  • 작성자 24.09.15 22:15

    시조황제 시인님도 최고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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