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서 인정하시는 믿음의 삶이 되게 하옵소서'
(열왕기하 3:13~27)
''엘리사가 이르되 내가 섬기는 만군의 여호와께서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하노니 내가 만일 유다의 왕 여호사밧의 얼굴을 봄이 아니면 그 앞에서 당신을 향하지도 아니하고 보지도 아니하였으리이다''(14절)
연합군을 도우시는 하나님(13~20)
위기의 때에 연합군은 여호사밧의 권면으로(12) 엘리사를 찾게 되나
엘리사는 이스라엘 왕에게 우상을 섬기던 아버지와 어머니의 선지자들에게 가라고 거절하자
그렇지 아니하다고
하나님께서 자신들을 모압의 손에 넘기려 하신다고 고백함인데
그들도 사람의 힘으로 해결할 수 없는 문제에 직면하니 엘리사의 핀잔에도 어찌할 수 없기에 한 걸음 더 엘리사에게 다가감을 보며
결국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것은 살아 계신 하나님 한 분이심을 붙잡게 됩니다
그 모든 우상도 다른 어떤 것도 이 상황에서 도움이 될 수 없다는 것을 그들은 잘 알기에 선지자 엘리사를 찾았고
그런데 이제 엘리사가 외면하니 난감해지는 것이겠지요
그러나 오늘의 말씀과 같이 유다 왕 여호사밧 곧 믿는 왕의 얼굴을 보아 도와 주기로 결정을 내리고
거문고를 가져 오게 하여 타고 그 손 위에 하나님이 함께 하시사 말씀을 주시고 개천을 많이 파고 말씀대로 물이 가득하여 기적적으로 기갈을 해결하고(20)
승리까지 약속하신 대로 연합군의 승리(21~27)를 가져 왔으니
하나님께서 도와 주시는 그 한 사람 여호사밧과 같이 자신을 통해 가정이 일터와 교회가 더 나아가 나라와 민족이 살 수 있는 것이라 여겨지며
하나님께서 인정하시는 진실한 믿음의 삶이 되어야 할 줄 깨닫고 믿으며 적용하고 실천하기를 다짐하며 나아갑니다
주님, 오늘 사람의 한계를 보며 오직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만을 굳건히 믿고 의지하는 삶이 되어야 함을 깨닫사오니 아버지 하나님께서 인정하시는 여호사밧과 같은 믿음의 삶이 되도록 성령으로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오늘도 주님 안에서 여호사밧과 같은 하나님께서 인정하시는 믿음의 삶으로 가정과 일터, 교회 그리고 더 나아가 나라와 민족도 살릴 수 있도록 성령님의 도우심을 힘입는 진실한 믿음의 삶으로 날마다 승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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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QT (묵상의 시간)
'하나님께서 인정하시는 믿음의 삶이 되게 하옵소서'
신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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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24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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