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의 복을 얻고 누리는 믿음의 삶이 되게 하옵소서'
(열왕기하 4:8~17)
''여인이 그의 남편에게 이르되 항상 우리를 지나가는 이 사람은 하나님의 거룩한 사람인 줄을 내가 아노니''(9절)
엘리사를 도운 수넴의 귀부인(8~10)
바알 우상 곧 풍요의 신이 판을 치고 대세를 이루던 때에 엘리사가 수넴에 이르렀을 때 한 귀한 여인이 간권하여 음식을 먹게 하여 그 곳을 지날 때마다 그 집으로 들어가 먹게 되었는데
오늘의 말씀과 같이 수넴의 귀부인은 엘리사가 하나님의 거룩한 사람인 줄 안다고 남편에게 고백한 것처럼
그 하나님의 사람 엘리사를 돕는 데 더 나아가 엘리사를 위하여 담 위에 작은 방을 만들고 침상과 책상과 의자와 촛대까지 세심한 배려를 하였음을 보며
그 시대에 하나님의 거룩한 사람을 알아보고 어떠한 댓가를 바란 것이 아닌 섬김과 배려는
하나님을 감동하시게 할 수 있는 삶이 되는 것이라 여겨지며 붙잡게 되는데
어디서든 하나님의 사람을 알아보는 이 귀부인과 같은 영안이 열린 영적인 사람이 되고
그를 섬기고 배려하는 하나님을 감동하시게 하는 삶이 되어야 할 줄 깨닫고 붙잡게 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거룩한 사람을 알아보는 이 귀부인과 같은 그 사람 역시 같은 하나님의 거룩한 사람이라 여겨지며
섬김과 배려의 삶으로 하나님을 감동하시게 하므로
오늘 포기했던 생각지도 않은 귀한 아들 곧 생명의 주인은 하나님이시요 모든 것을 주시는 하나님, 곧 하늘의 복으로 얻은 것처럼(11~17) 하늘의 귀한 것을 얻고 누릴 수 있을 줄 믿으며 적용하고 실천하기를 다짐합니다
주님, 엘리사와 같은 이 시대에 주님을 모신 거룩한 하나님의 사람에 걸맞는 영안을 밝혀 주시어 하나님의 사람을 알아보고 섬김과 배려를 아끼지 않게 하옵시사 하늘의 복을 얻고 누릴 수 있도록 성령으로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오늘도 주님 안에서 엘리사와 같은 이 시대에 주님을 모신 하나님의 사람으로 성령님의 도우심을 힘입어 하나님의 사람을 알아보고 섬김과 배려의 삶으로 하나님을 감동하시게 하여 주시는 하늘의 복을 얻고 누림으로 승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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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QT (묵상의 시간)
'하늘의 복을 얻고 누리는 믿음의 삶이 되게 하옵소서'
신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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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26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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