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누가 오긴 하나~ 모르겠지만 ㅎㅎ
[올해의 사건]
(권고)사직
일주일 데리고 있었던 고양이 '지개'
[올해의 책]
미식견문록-요네하라 마리 : 놀라운 번역과 함께 읽는 내내 위안을 주었던 아줌마의 입담
하나오-마츠모토 타이요 : 천재의 작화법
나라 없는 사람-커트 보네거트 : 신의 축복이 있기를
[올해의 영화]
우리는 동물원을 샀다 - 눈물 펑펑
만추 - 하오
그랜토리노 - 시원한 에어콘 아래서 노트북 극장
메리 앤 맥스 - 폭풍 감동 엔딩
[올해의 공연]
봄의 노래는 바다에 흐르고 - "부끄럽고마잉~"
[올해의 장소]
성산동
[올해의 여행]
제주 - 비바람 치는 용눈이 오름을 오른 기억
타이페이 - 레이니 써니 타이페이
[올해의 음악]
올해의 발견 : hurts, 버스커버스커
올해의 노래: Hindi Zahra - Beautiful Tango
올해의 앨범 : Kuricorder Quartet-笛社会
첫댓글 이런,내가 정말 오랜만에 들어와보긴 했구나.
잘지내고 있길.
오오 댓글이 달리다니, 댓글이 달리다니! ㅎㅎ
오랜만에 들어왔는데 올해 글이 있어 정말 반갑네요^^;; 요네하라 마리 저도 좋아합니다!!
엉엉, 아직 들어오시는 분이 있다니.... ㅜ.ㅜ
하이!!
우왓, 불러본 지도 오래되었네요. 제제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