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무도 안 오게 된 카페지만..
여기 말고는 그의 명복을 빌 데가 없네요.
뒤늦게 알았지만 나의 이십대를 빛내주었던.
이제 편히 쉬기를..
모두 잘 지내나요?
첫댓글 친구가 전해준 톡으로 온 부고 소식에 잠시 멍해지더라. 나도 이곳생각이 났어.
저도 오랜만에 생각나서 들러봅니다. 눈물나네요.
첨에 뉴스 잘못본줄 알고...동명이인인가 했는데..이 무슨...ㅜㅜ 유투브 검색해서 인터뷰영상보고 노래듣고 그러고 있어요.. 방준석님..아프지 않은 곳에서 편히 쉬시기를..
이제 그리운 대상으로만 존재한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아요. 주말내내 멍하다가 여기저기 추억과 추모 글을 접하면서야 눈물이 나네요. 이승열 씨가 진행하는 세계음악기행에서 이례적으로 유앤미 노래 선곡해주셨어요...
첫댓글 친구가 전해준 톡으로 온 부고 소식에 잠시 멍해지더라.
나도 이곳생각이 났어.
저도 오랜만에 생각나서 들러봅니다. 눈물나네요.
첨에 뉴스 잘못본줄 알고...동명이인인가 했는데..이 무슨...ㅜㅜ 유투브 검색해서 인터뷰영상보고 노래듣고 그러고 있어요..
방준석님..아프지 않은 곳에서 편히 쉬시기를..
이제 그리운 대상으로만 존재한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아요. 주말내내 멍하다가 여기저기 추억과 추모 글을 접하면서야 눈물이 나네요. 이승열 씨가 진행하는 세계음악기행에서 이례적으로 유앤미 노래 선곡해주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