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9~30일 서울 나들이 하고 왔다요. 요한이(손자)가 다니는 학교가 보고 싶어서요. 인천 하민이 집에서 하루 밤을 지네야 되는데 하민이가 고3이 되어 소식없이 조용히 갔다오려했는데 어떻게 알았는지 하민이(손녀) 아빠가 요한이 하숙집에서 우리는 기다리고 있었다오. 안양 처제도 우리을 기다리고 있고요. 잠은 안양 처제 집에서 잤다오. 모세 아빠가(동서) 운영하는 아코디언 강습소에서 처제 내외의 깜짝 연주도 감상했구요. 멋졌서요. 수원 성균관대 자연대도 둘려보고 수원성 관람후 돌아왔네요. 이틀동안 장거리여행을 운전한 자부에게 고마움을 전하고 싶네요. 주일예배는 처제 가정이 다니는 안양서부교회에서 드렸습니다 |
첫댓글 강행군 축하 들입니다
너무 멎저요 박수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