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성이 오락과 안락과 부와 사치와 정욕으로 잠들었다
주님께서 곧 도둑 같이 오실 것인데 그때는 노아의 때와 같다고 하셨습니다
다수는 안락함과 매너리즘에 취해 잠들어 있고 일부는 임박한 종말의 소리를 듣고 깨어났습니다
세상은 평화가 지속되는 것처럼 보이지만 그들의 부패와 혼돈으로 땅을 가득 채우고 심판의 경고는 애절합니다
우리가 보기에도 세상이 계속 존재하기에는 선을 넘지 않았습니까?
보라!! (Behold!)
"보라"는 주목하다, 바라보다, 관찰하다, 시선의 뜻으로 관심을 끌기 위해 사용합니다
요한계시록에서 "보라"는 12번 기록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보라! 명령하셨으니 우리는 봐야 합니다
1. 보라! 사탄의 회당 곧 자칭 유대인이라 하나 그렇지 아니하고 거짓말 하는 자들 중에서 몇을 네게 주어 그들로 와서 네 발 앞에 절하게 하고 내가 너를 사랑하는 줄을 알게 하리라(계 3:9)
2. 내가 곧 성령에 감동되었더니 보라! 하늘에 보좌를 베풀었고(계 4:2)
3. 첫째 화는 지나갔으나 보라! 아직도 이 후에 화 둘이 이르리로다 (계 9:12)
4. 둘째 화는 지나갔으나 보라! 셋째 화가 속히 이르는도다 (계 11:14)
5. 하늘에 또 다른 이적이 보이니 보라! 한 큰 붉은 용이 있어 머리가 일곱이요 뿔이 열이라 (계 12:3)
6. 또 내가 보니 보라! 어린양이 시온산에 섰고 그와 함께 십사만 사천이 서 있는데 (계 14:1)
7. 보라! 내가 도둑같이 오리니 누구든지 깨어 자기옷을 지키는 자는 복이 있도다 (계 16:15)
8. 보라! 백마와 그것을 탄 자가 있으니 그 이름은 충신과 진실이라 (계 19:11)
9. 보라!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으매 하나님이 그들과 함께 계시리니 (계 21:3)
10. 보라! 내가 만물을 새롭게 하노라 하시고 또 이르시되 이 말은 신실하고 참되니 기록하라 (계 21:5)
11.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이 두루마리의 예언의 말씀을 지키는 자는 복이 있으리라 (계 22:7)
12.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내게 줄 상이 내게 있어 각 사람에게 그가 행한 대로 갚아 주리라 (계 22:12)
주님께서 강림과 관련된 약속을 네 번(6,7,11,12) 강조하시고 있습니다
또한 하나님의 심판이 네 번(3,4,5,8) 있으니 이는그들이 전능하신 하나님을 버리고 가증한 것들로 따라가 자신을 더럽히는 일을 했기 때문입니다
원수는 만민을 유혹하여 오락과 안락, 사치와 부귀, 우상숭배와 정욕에 빠지게 하여 타락시켰습니다
인류는 도살장으로 끌려가는 살진 소처럼 멸망의 넓은 길을 꾸준히 걷고 있습니다
그러나 전에도 계셨고 지금도 계시고 장차 오실 전능하신 주 하나님께서는 조롱을 받지 아니하실 것입니다
노아의 때와 같이 인자가 밤에 도둑같이 자기 신부를 위하여 돌아오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예례미야가 아무리 외치고, 노아가 120년 동안 방주를 만들었어도 그들이 돌아왔습니까?
심판의 물결을 멈추게 했습니까?
이 세대가 받을 심판이 이미 예고되어 있지 않습니까?
하지만 하나님은 충분한 경고를 보내시고 회개를 촉구하십니다
중요한 통찰은 죄가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항상 더 나쁘다는 사실입니다
그러나 땅에 사는 우리 대부분은 실제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에 대해 대체로 무지하다는 것입니다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모든 것이 정상로 돌아갈 것이라고 생각합니까?
우리는 일부의 죄만 보고 있지만 하나님은 80억 명 전체의 죄악상을 보십니다
하나님의 거룩하심과 우리에 대한 기대의 진정한 기준에서 너무나 멀리 떨어지고 빨리 타락했기 때문에, 최종 세대는 죄를 점점 정상이라고 부르는 경향이 있습니다
문제는 대부분의 교회가 이러한 불의를 가지고 진리를 억압하려 한다는 것입니다
대부분의 설교자들은 인간의 타락에 대해서 설교하기를 거부합니다
이로 인해 우리의 마음은 살찐 지방으로 뒤덮이고, 우리의 눈은 멀어지고, 우리의 귀는 막히게 됩니다
내면의 고요 성령의 음성은 존재하지 않을 정도로 결핍되었습니다
오늘날 누군가 예레미야처럼 그들의 죄를 지적한다면 그는 율법주의, 행위구원, 증오자라는 비난을 받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의 정당한 권세는 그리스도의 말씀입니다
우리가 왜 그 안에 있는 분명한 명령에 복종할 필요가 없는지를 합리화할 때마다 하나님을 대적하는 것입니다
이러한때 신부로 단장하는 사람들은 어떻게 살아야 할까요?
순결한 상태에서 얼마나 멀어졌는지 자신의 취약점을 발견하는 일이 중요합니다
사실 대부분은 자신의 연약함을 알고 있을 것이지만 결심과 무너지는 일이 반복될 것입니다
이 단계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깨달음의 깊이와 벗어나려는 갈망의 크기에 영향을 받습니다
자신의 한계를 체감한다면 간절한 기도를 통해서 성령의 도우심을 요청할 것입니다
우리는 주님의 말씀을 읽고, 침묵의 골방에서 주님을 찾기 위해 분투합니다
주님께만 초점을 맞추고, 이 세상의 즐거움에 시선을 두지 않으면 그날에 승리자로 설 것입니다
오직 우리는 주님을 통해서만 극복할 것이기 때문에 매일 기도와 회개를 통해 나가고 있습니다
주님께서는 우리에게 영구적인 가치가 있고 최고로 위대한 약속을 주셨습니다
이 약속을 통해 하나님의 본성에 참여하고, 세상적이고 육적인 악한 욕망이 일으키는 부패를 피하게 합니다
우리는 그리스도의 백성으로 부름받은 것과 택함 받는 것에 대한 확신을 굳게 하기 위하여 성령 안에서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계속 그렇게 하면 절대로 넘어지지 않을 것입니다.
아멘!
출처 : 카이로스- acoloje
https://m.blog.naver.com/acoloje/223479302771
첫댓글
우리는 주님의 말씀을 읽고,
침묵의 골방에서
주님을 찾기 위해
분투합니다
주님께만 초점을 맞추고,
이 세상의 즐거움에
시선을 두지 않으면
그날에 승리자로
설 것입니다
오직 우리는
주님을 통해서만
극복할 것이기 때문에
매일 기도와 회개를 통해
나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