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엠(I AM)"가르침의 기초

“I AM”가르침의 기초 많은 서양인들은 시스티나 성당의 천장에 미켈란젤로가 그려놓은 흰 수염을 기르고 하얀 구름 위에 앉아있는 하나님의 보습을 보며 자랐습니다. 우리들 중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을 그렇게 생각하며 성장했습니다. 인도와 티베트 사람들은 수많은 종류의 신과 여신들과 함께 자랐습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이러한 신들이 그들 자신의 의식의 한 측면임을 이해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진정한 자아는 신비주의자들이 ‘모나드(Monad)’라고 부르고, 티베트인들이 ‘다르마카야(Dhrmaaya)’라고 칭하며, 그리고, 내가 신성 현존(I Am Presence)으로 말하는 당신의 ‘아트만(Atman)’입니다. 당신이 그 하나님과 어떤 관계를 맺든 간에, 태양의 모든 광선들이 태양의 본질을 간직하고 있고 바다를 이루는 모든 물방울들이 바다의 본질을 가지고 있는 것처럼, 하나님의 신성한 본질은 분명히 당신 안에 내재해 있습니다. 이 신성 현존(I Am Presence)은 더 에테르적인 차원에서 당신 위에 거하지만, 당신의 흉골 바로 오른쪽에 있는 ‘신성한 불꽃(산스크리트어: Jyoti )’으로 불리며 에테르적 초점으로 그 자신이 뿌리내리고 있습니다. 고대 그림들에서는 이것을 마더 메리가 자신의 순결한 가슴을 보여주고 있는 그림처럼, 가슴의 중앙에 있는 광휘로운 빛으로 묘사했습니다. 그 불꽃은 생각이나 에고(ego)에 전혀 영향을 받지 않은, 하나님의 초점이므로 완전무결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는 또한 당신이 마음의영향을 받지 않는 깊은 명상 속에서 만날 수 있는 순수 의식(pure awareness)입니다. 당신의 상위 자아(higher self)가 닻을 내리고 있는 이 지점에 당신의 의식을 집중하세요. 바로 그곳에서 하나님과 만나세요. 그곳은 하나님이 당신의 모든 생각과 느낌을 듣는 신성한 마이크로폰과 같습니다. 하나님 없이는 당신이 심장을 뛰게 하거나 한 숨의 숨조차 쉴 수 없으니, 하나님이 저 멀리 있다고 생각하지 마세요. 세인트 저메인이 전한 가르침의 다음 단계는 다음과 같습니다. 당신이 “I AM”이라고 말할 때, 하나님께서는 행하십니다. 이 말은 인도에서 잘 알려진 고대 가르침입니다. 산스크리트어로 아함 브라흐마스미(Aham Brahmasmi)는 “나는 브라만(하나님)”이라는 의미입니다. “I AM”확언들의 사용은 만트라를 외워 소리 에너지의 파동을 불러오는 베다과학에 근거를 두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신성한 파동과 연결된 어떤 말이라도 반드시 창조계로 현현하게 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당신이 에고(ego)를 초월한 깊은 명상상태에서, “I AM”이라고 말할 때, 당신은 자신의 상위 자아가 창조하도록 부르고 있는 것입니다. - 바이올렛 타라 인 액션(피터 마운트 샤스타)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