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언제든지 나는 곳마다
항상 큰 지혜에 물러서지 아니하여
본사 서가모니불의 용맹 지혜와 같이
노사나불의 크게 깨달음과 같이
문수보살의 큰 지혜와 같이
보현보살의 광대행과 같이
지장보살의 큰 서원과 같이
관음보살의 큰 자비와 같이
시방세계에 두루 나타나서
널리 중생들로 해탈도에 들게하여
나의 이름 듣는 이는 삼도고를 벗어나고
나의 형상 보는 이는 깨달음을 얻게 되어
이와같이 오래오래 교화시켜
필경 자타없는데 이르러지이다.
선망부모는 극락에 가시고
현존의 스승과 어버이는 만수무강 하시옵고
모든 시주는 복과 수명을 더하고
법계의 고혼들은 괴로움을 벗으며
모든 생명 해탈되어
언제든지 보살도 행하여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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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 21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