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카페의 오랜 회원이신 길산님께서
전자책을 출간하셨답니다.
축하해 주세요.
길산님의 글은 해학도 뛰어나고 섬세한 묘사가 참 감동적이랍니다.
길산이란 이름으로 3권인데 낭만잡기, 동자꽃, 추억잡기입니다.
17개 사이트에서 검색되는데 리디북스와 인터파크 도서에서 검색하면 쉽게 찾을 듯 합니다.
"거리에 봄이 활짝 피니 어지럽습니다."
위의 표현도 흉내낼 수 없는 구절이군요. 길산님이니까 가능한 글이지요,
봄이 활짝 피니 어지럽다는 말~~*^^*
저도 어서 검색해 보고 읽어보렵니다.
많이 축하해 주세요.
첫댓글 길산님의 표현법은 아주 색달라서
묘한 감성을 자극합니다.
소가 되새김질을 하듯 천천히 아주 천천히
읽고 음미하다 보면 어느새 글 속의 주인공이 되어 있지요.
축하축하 합니다.
늦었습니다,많이
건필하시길 바랍니다. 길산님.
검색하다가 보았습니다.
두 분 감사합니다.
이 더위 어찌들 보내시는지요. ^^
더위도 얼마 남지 않았나봐요, 어젯밤엔 창문 닫고 잤습니다.
길산님 오랜만에 오셨군요. 여름나기 잘 하셨지요?
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