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가 있든 없든 선한 일을 하는 착한 사람과 악한 일을 하는 나쁜 사람은 있는 법이다. 그러나 착한 사람이 악한 일을 하려면 종교가 필요하다.” 노벨상을 수상한 물리학자요 무신론자인 스티븐 와인버그의 말이다. 그가 염두에 두고 있는 종교는 기독교이다.
교회사는 이런 비판이 근거 없지 않다는 점을 보여준다. 역사의 고비마다 교회는 강한 자, 가진 자의 편을 들기 일쑤였다. 십자군전쟁과 종교재판과 마녀사냥, 인종차별, 성차별, 독재정권의 편들기에 이르기까지 교회와 그리스도인이 악에 연루되었던 것은 틀림없는 사실이다. 부끄러운 일이다.
허나, 무신론으로 개종하면서 삶이 극적으로 변했다는 보고는 많지 않다. 오히려 그리스도인으로 거듭나 새로운 삶을 사는 사람은 헤아릴 수 없다. 역사의 변혁기마다 교회가 약자와 빈자, 소수자의 편을 들었다는 증거 또한 많다. 와인버그에게 이렇게 말해 주고 싶다. “종교가 있든 없든 사람은 착한 일도 하고 악한 일도 한다. 그러나 악한 사람이 착한 일을 하려면 반드시 종교가 필요하다.”
당신은 교회 안에서 강한 자, 가진 자와 약자와 빈자를 차별없이 대하고 계십니까?
[욥 31: 16-17] 내가 언제 가난한 자의 소원을 막았던가 과부의 눈으로 실망케 하였던가 나만 홀로 식물을 먹고 고아에게 먹이지 아니하였던가
1. 지난 토요일 마산 3.15 해변공원에서 3번째 찬양사역과 주일 진해루 찬양사역을 잘 감당하였합니다. 진해루에 설쳐대는 이단의 무리들을 퇴출하기 위해 기도를 부탁드리며, 제가 사역을 잘 당할 수 있기를 위해 중보를 부탁드립니다.
2. 이제 일 주일에 4번의 찬양사역을 나가게 되는데 부족한 사람의 건강과 사역을 감당하기 위한 도움의 손길이 일어날 수 있기를 위해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제목 : 진실한 신앙인 성경 : 욥 31:24-30
그리스도인의 바른 신앙은 하나님만을 의뢰하고 의지하며 그에게 성실하고 그를 사랑하는 것이다. 본문에서 욥은 하나님을 배반하는 일을 하지 아니하였다고 증명하고 있다.
[1]. 욥은 금이나 정금을 하나님처럼 소망하고 의뢰하지 않았다(24).
물욕은 곧 탐심이며 "탐심은 곧 우상숭배이다. "(골 3:5) 그러나 욥은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기는 이율 배반적인 사람이 아니었다.
[2]. 욥은 그 당시 토속적인 종교인 해와 달을 숭배하지 아니하였다(26).
'손에 입맞춤'은 당시의 우상숭배의 방법이었다. 해와 달은 피조물에 불과하다. 욥은 자연숭배는 십계명 중 일계명을(출 20:3)범하는 것으로서 가장 큰 심판을 받아야 할 죄로 알았다.
[3]. 악을 악으로 갚지 않음.
욥은 자기를 미워하는 원수에게 악으로 갚지 아니하고, 그의 멸망도 기뻐하지 아니 하였으며 그를 해치는 자를 용서하고 관용하는 덕을 보였다(29). 욥은 원수를 미워하지 말라는 정도에 머무르지 않고 더 적극성을 띠고 "너희 원수를 사랑하며 너희를 핍박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마 5:44)는 예수님의 말씀을 생활에서 실행하였다. 또한 "사람의 재앙을 기뻐하는 자는 형벌을 면치 못할 자니라"(잠 17:5)하신 말씀대로 욥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심령으로 그들을 사랑하였기 때문에 그들의 멸망을 기뻐하지 않았다. 기독교가 오늘날 사회적으로 지탄을 받고 있는 것은 하나님을 믿는다 하면서도 물욕과 탐심을 버리지 못하며 원수까지도 사랑하며 기도하지 못하는데에 있다. 욥의 진실한 신앙의 모습을 본받아 의와 믿음과 사랑과 화평을 좇는 하나님의 자녀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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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감사합니다 ~샬롬~!!~ㅎㅎㅇㅇ
오늘도 주안에서 주님을 경외하며 감사 찬양하며 살게 하소서 샬롬
감사합니다
오늘도 감사했어요.
오늘도 함께해 주신 평안 장로님, 예수 사랑 목사님, 존재 목사님, 만경강 목사님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