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모두 성공하기를 원한다. 또 모든 것을 소유하고 싶어한다. 돈을 원하고 명예를 원한다.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욕심을 채우려 한다. 노블레스 오블리주는 아득한 옛날 이야기처럼 들린다. 욕심에는 신분의 높고 낮음이 없다. 모두가 노력하지만 성공한 사람은 한정돼 있다. 성공한 사람들을 보면 하나같이 시간관리에 치밀하다. 그러나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이 방향관리다. 시계를 가진 사람보다 나침반을 가진 사람이 성공한다. 망망대해에서 배의 방향을 잡아주는 것은 나침반이다. 인생의 방향을 잡아주는 분은 예수 그리스도다.
방향을 잘못 잡은 인생은, 노력하면 할수록 위험하다. 등산을 해본 사람은 안다. 한번 길을 잘못 들여놓으면 나중에는 전혀 다른 곳에 도달한다는 것을. 성공적 인생을 살고 싶은가. 예수 그리스도라는 이름의 나침반을 소유하라. 그 다음에 노력하라.
당신의 인생과 신앙의 나침판은 제대로 작동되고 있으십니까?
고전 9: 26 그러므로 내가 달음질하기를 향방 없는 것같이 아니하고 싸우기를 허공을 치는 것같이 아니하여
1. 날씨가 추워지고 있습니다. 주님의시선 회원님들께서 건강하게 올 겨울도 사역과 생업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2. 저는 일 주일에 4번 야외 찬양사역을 나가고 있습니다. 이 번 겨울도 하나님께서 건강을 지켜 주시고 영적인 은혜속에 사역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길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제목 : 상 받을 사역자 성경 : 고전 9:19-27
장차 우리 신자들이 하늘나라에서 영광의 면류관을 상으로 받을 대상을 손꼽을 수 있다면 지체없이 바울을 기억에 먼저 떠올릴 것이다. 그만큼 바울은 믿음의 경주에 최선을 다한 사람이기 때문이다.
[1]. 자유로운 종.
바울은 자유자임에도 불구하고 스스로 종을 자처해서 형제들을 섬겼다. 예수님 말씀에 하늘나라에서 큰 자는 너희를 섬기고 종이 되어줄 그런 사람이라야 한다 하셨다. 그는 사도로서 모든 사람에게서 자유할 위치에 있었으나 모든 사람의 종으로 살았다. 보다 더많은 사람을 얻고자 하여 그가 유대인에게는 유대인같이, 율법아래 있는 자들에게는 율법아래 있는 자같이 된 것은 그들을 얻고자 함이었다.
[2]. 목표를 바로 본 경주자.
강렬한 승부 욕의 집념을 지닌 선수일수록 훈련도 그 강도가 높다. 체중 조절을 위한 음식의 절제, 수면 등의 절제에 있어서도 놀라운 인내력을 발휘한다. 이 모두가 다 상을 받기 위함이다. 특히 달음질치는 경기에 있어서는 목표를 올바로 바라보면서 규율을 엄수해야 한다. 그런데 신앙의 영적인 달음질의 목표는 주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고 그를 좇고 그를 본받는 데 있다. 그러나 이를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옛사람을 쳐서 복종시켜야만 한다. 바울은 바로 이런 뜻에서 내가 내몸을 쳐서 복종하게 한다고 한 것이다.
하늘 나라에서 상을 받는 것만큼 영광스러운 소망은 다시 더 없을 것이다. 그리스도인은 주 예수께서 재림해 오실 때에 영광스러운 상을 받으려면 자기를 낮추고 종된 생활을 힘써 해야 한다. 커지려는 자기를 주앞에 쳐서 복종시키고 계속 겸손을 유지해야 한다. 마치, 영점에 서서 방금 출발을 서두르는 사람처럼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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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목사님 추위에 고생이많으십니다
상급이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샬롬~!!~ㅎㅎㅇㅇ
장로님 감사합니다. 장로님께서도 추워지는 날씨에 건강에 유의하시고
생업에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축복이 넘쳐나길 기도드립니다.
오늘도 주안에서 성령충만한 가운데 주님의 영광과 복음의 도구로 쓰임받게 하소서 샬롬
감사합니다
오늘도 함께해 주신 평안 장로님, 예수 사랑 목사님, 존재 목사님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