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리아에서는 다뉴브강을 헤엄쳐 건너는 경기가 있다. 이 경기에서 가장 위험한 곳이 강 중심의 소용돌이 지역이다. 수많은 선수들이 바로 이 지점에서 경기를 포기한다. 그러나 노련한 선수들은 소용돌이를 잘 극복해낸다. 요령은 간단하다. 소용돌이 지점에서는 아무리 수영을 잘 하는 사람도 소용이 없다. 몸을 움직이면 움직일수록 점점 더 깊은 곳으로 빨려든다. 나중에는 기진맥진하여 경기를 포기한다. 프로들은 소용돌이에 잠시 몸을 그대로 맡겨버린다. 그러면 거센 물결이 사람의 몸을 한껏 빨아들였다가 수면 위로 되돌려놓는다. 잠시 가만히 있는 것이 소용돌이를 극복하는 비결이다.
인디언들은 1월을 ‘마음 깊은 곳에 머무는 달’이라고 부른다. 인디언들은 1월을 새로운 출발의 의미보다,마음을 차분하게 만드는 달로 여겼다. 우리는 인생의 길을 걸어감에 있어서 많은 소용돌이를 만나게 되는데 그 때마다 마음을 차분하게 다스리며 나감이 필요함을 말해 준다. 우리가 인생길에서 소용돌이를 만나면 그때 하나님께 온전히 우리를 맡겨보자. 그분께서 우리를 삶의 제 자리로 옮겨놓으실 것이다. 그래서 그 소용돌이를 넘어설 수 있을 것이다.
당신은 인생과 신앙의 소용돌이를 만나면 어떻게 대처하고 계십니까?
시 37:5-시 37:6 5 너의 길을 여호와께 맡기라 저를 의지하면 저가 이루시고 6 네 의를 빛같이 나타내시며 네 공의를 정오의 빛같이 하시리로다
잠 16:3 너의 행사를 여호와께 맡기라 그리하면 너의 경영하는 것이 이루리라
1. 기온이 많아 떨어지고 있습니다. 주님의시선 회원님들께서 올 겨울도 건강하게 사역과 생업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2. 저는 일 주일에 4번 야외 찬양사역을 나가고 있습니다. 이 번 겨울도 하나님께서 건강을 지켜 주시고 영적인 은혜속에 사역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길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제목 : 인도의 하나님 성경 : 잠 16:1-11
솔로몬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했으므로 그가 구하지도 아니한 엄청난 부와 영화를 누리게 되었다. 하나님은 그 기뻐하시는 자에게 모든 좋은 것들을 아끼지 아니하신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자"라는 증거를 받았던 에녹은 죽음을 보지 않고 하나님 나라로 옮기웠다(히 11:5). 노아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했으므로 방주를 예비하여 그 집을 온 세상의 멸망 가운데서 구원할수 있었다(히 11:7). 누구든지 무론하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사람은 복을 받고 형통하게 되지만, 하나님을 괴로우시게 하는 사람들에게는 재앙과 고통이 따른다. 본문은 그 까닭이 무엇인가를 교훈하여 준다.
[1]. 여호와는 경영이 성취되게 하시는 분(1-3).
계획이 많다고 경영이 성취되는 것은 아니다. 마음의 경영은 사람에게 있어도 말의 응답은 여호와께로서 나는 법이므로, 그분을 기쁘시게 하는 자들의 경영이 성취되게 되어 있다. 아무리 좋은 계획을 많이 세웠대도 그것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아무 소용이 없는데, 여호와를 괴롭게 하는 자들의 계획이 바로 이와 같다. 그분을 의뢰하고 그분께 모든 행사를 맡기도록 하자. 하나님께 기뻐하시는 것은 믿음이다.
[2]. 여호와는 원수라도 더불어 화목하게 하시는 분(7).
길을 막는 사람들이 많으면 일의 경영에 어려움이 따를 수밖에 없다. 하지만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면 원수라도 더불어 화목하게 하시므로 모든 일이 형통하게 된다.
[3]. 여호와는 걸음을 인도하는 분(9).
여호와께서 걸음을 인도하시면 어떤 곤경이나 장애라도 충분히 극복할수 있으나, 그분이 거치는 것을 놓아두면 아무리 뛰어난 사람이라도 걸려 넘어진다. 교만을 버리고 그분 앞에서 겸손히 행하자. 하나님은 겸손한 사람을 기뻐하시므로 은혜를 주신다(벧전 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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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오늘도 주안에서 자비와 화평의 도구로 쓰임받게 하소서 샬롬
~감사합니다 ~샬롬~!!~ㅎㅎㅇㅇ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함께해 주신 예수 사랑 목사님, 평안 장로님, 존재 목사님, 만경강 목사님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