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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인간을 처음 창조하셨을 때 행복을 주셨다. 그런데 그 행복을 제멋대로 사용했다. 그래서 천사들이 행복을 회수하기로 결정했다. 행복을 어디다 숨겨놓아야 할지 의논을 했다. 한 천사가 제안했다. “저 깊은 바다 밑에 숨겨놓으면 어떨까요?” 천사장이 고개를 흔들었다. “그건 안돼. 인간은 머리가 비상하기 때문에 바다 속쯤은 금방 뒤져서 찾아낼 거야.” “그러면 저 산꼭대기에 숨겨 놓으면 어때요?” “인간의 탐험정신 때문에 아무리 높은 산 위에 숨겨두어도 찾아내지.” 한참 고민을 하며 의논한 끝에 결론을 내렸다. “인간의 마음 속에 숨겨두기로 합시다. 아무리 저들의 두뇌가 비상하고 탐험심이 강해도 자기들 마음 속에 숨겨져 있는 것은 좀처럼 찾아내기 어려울 거요. 그래도 찾아내면 그 사람은 행복을 누릴 자격이 있지요.” 행복은 마음 속에 있다. 우리는 마음 속에서 행복을 찾아내야 한다. 마귀는 하나님의 자녀로 행복한 삶을 사는 사람들의 신앙을 깨트리기 위해서 우리의 외적인 것들을 파괴하며 역사하고 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주시는 진정한 행복이 마음속에서 부터 오는 것을 우리가 안다면 마귀는 아무짓도 하지 않을 것이다. 진정 평안과 행복이 마음속에서 오는 것을 당신은 경험하셨습니까? 잠 4:23 무릇 지킬 만한 것보다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 1. 이제 이 해의 마지막 달인 12월에 들어섰습니다. 이 한 해를 통해서 이루고자 했던 일들을 점검하며 결실을 이룰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2. 저는 일 주일에 4번 야외 찬양사역을 나가고 있습니다. 이 번 겨울도 하나님께서 건강을 지켜 주시고 영적인 은혜속에 사역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길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제목 : 무엇보다 네 마음을 지키라 본문 ; 잠 4:23 어떤 사람이 빈 관을 싣고 추럭을 몰고 가는데, 한 사람이 차를 세우며 태워달라고 하드랍니다. 그래서 태워주었더니 마침 비가 쏟아지니까, 관뚜껑을 열고 그 깨끗한 관 속에 들어 누웠습니다. 얼마 후 잠이 들었는데, 가다가 또 다른 두 사람이 태워달라고 해서 태워주었는데, 얼마쯤 가다가 관 속에서 잠들었던 사람이 깨어나서 관 뚜껑을 열고 머리를 쑥 내밀면서 "비가 그쳤구먼!"하는 바람에 두 사람이 깜짝 놀라면서, 한사람이 추럭에서 뛰어 내리다가 머리가 깨져 사망했습니다. 이 사람은 죽지 않아도 될 일에 놀라서 죽었습니다. 이와 같이 이 세상에 우리를 놀라게 하고 두렵게 하는 일들의 40%는 지나간 일 때문이고, 10%만이 현재의 일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우리가 근심하고 두려워 하는 것들의 90%는 막상 부닥쳐 보면 별것도 아닌데 공연히 근심하고 두려워하는 것입니다. 근심을 많이 하는 사람은 근심을 가지지 않은 사람보다 더 빨리 죽습니다. 고혈압, 저혈압, 위장병, 관절염, 좌골 신경통, 시력 장애 등 대부분의 질병의 70% 이상이 불안과 염려 때문에 생긴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 세상의 그 무엇보다도 우리의 마음을 지켜야 합니다. 재산보다도, 금은보화보다도,명예보다도 우선 마음을 지켜야 합니다. 세상것 다 버리고 포기하더라도 마음을 지켜야 합니다. 오늘 본문 말슴에 "무릇 지킬만한 것보다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세상의 그 무엇보다도 마음과 생각을 잘 지켜야 됩니다. 1.무엇보다 마음을 지키라 1) 근심과 불안으로부터 마음을 지키라. 오늘날 복잡한 사회생활과 생존경쟁 때문에 근심하고 불안해 하다가 90% 이상이 조금씩이라도 노이로제 병에 걸려왔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모든 질병의 70%이상이 근심과 불안 때문에 생긴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세상 것 다 버리더라도 근심이나 불안에 사로잡히지 않도록 마음과 생각을 잘 지켜 나가야 합니다. 디모데후서 1장 7절에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것은 두려워하는 마음이 아니요 오직 능력과 근신하는 마음"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집에 있으면서 빚 때문에 고민한다면 집을 팔고 셋방살이로 들어가더라도 고민거리를 치워버려야 합니다. 세상의 그 어떤 댓가를 치루더라도 마음을 불안근심으로부터 지켜야 합니다. 저는 우편물이 많이 옵니다. 그중에도 도와달라는 편지가 일주일이면 수십 통 씩 옵니다. 어쨌든 저는 우편물이 오자마자 버릴 것은 버리고 회답할 것은 회답하여 빨리 처리해서 책상 위를 깨끗이 해 놓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그것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아서 마음이 편치가 않습니다. 성경에 "염려하지 밀라 근심하지 말라" 는 말씀이 365번이나 나온다고 합니다. 하나님은 매일 한번 꼴로 우리에게 두려워하지 말라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불안해 하는 것은 불신의 죄요,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요사이 저에게 "전쟁이 일어나지 않겠느냐?"묻는 이들이 있습니다. 예수 믿지 않는 어떤 여자는 전쟁이 일어날까봐 잠을 못자고 밤새도록 근심하느라고 입술이 다 부르텃다고 합니다. 저는 그렇게 대답합니다. "전쟁은 일어나지 않는다"고 대답합니다. 왜냐하면 첫째, 한국에 밤낮 나라를 위해 기도하는 성도의 숫자가 북한의 인민군 숫자보다 많기 때문입니다. 무기 아래 있는 나라는 망해도 무릎 위에 있는 나라, 즉 기도하는 백성은 망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둘째, 부족하지만 한국은 세계를 향하여 선교하느라고 애를 쓰고 있습니다. 선교하는 나라가 망하면 하나님 편에서도 손해입니다. 셋째, 한국을 버릴 것 같으면 하나님께서 6.25 동란 때 망하도록 버려 두셨지, 이렇게 구원해서 번영하도록 축복하시겠습니까? 다섯째, 핵무기가 있는지 없는지도 모르지만 있다 손치더라도, 미군이 주둔하고 있는 한국을 치면 미국이 가만 있겠습니까? 자기 죽을 짓은 하지 않는게 인간입니다. 2) 죄로부터 마음을 지키라 사람에게 죄보다 무서운 것은 없습니다.죄 때문에 축복을 빼앗시고,죄 때문에 불행이 오고, 죄 때문에 불안해 하고, 죄를 회개하지 않으면 영원한 지옥의 형벌을 받습니다. 죄는 독사보다 무섭고 죄는 사자보다 무서운 것임을 알아야 합니다. 그런데 이 무서운 죄가 모두 마음과 생각으로부터 시작이 됩니다. 생각은 행동의 씨앗이기 때문에 마귀가 범죄의 씨앗을 생각속에 심어 넣습니다. 그러므로 이것을 물리쳐야 합니다. 죄악된 생각을 결코 용납해선 안 됩니다. 죄는 마음속에 일어나는 순간부터 잘라 버러야 합니다. 어느 분이 "유혹을 조심하라 그것은 볼수록 더 좋아보인다 "고 했습니다. 마귀가 가롯 유다에게 예수를 팔려는 생각을 집어 넣었다고 했습니다. 그것을 막지 못했기 때문에 영원히 비참한 운명이 되었습니다. "여인을 보고 음욕을 품으면 이미 간음한 것과 같다"는 말씀은, 마음 속에 죄지을 생각을 품으면 곧이어 행동으로 나타나기 때문에 결코 죄악된 생각을 품어선 안된다는 말씀입니다. 그래서 이사야 55장 7절에 "악인은 그 길을 불의한 자는 그 생각을 버리고 여호와께로 돌아오라 그리하면 그가 긍휼히 여기시리라"고 했습니다. "행동을 버리라"고 하시지 않고 "생각을 버리고 여호와께로 돌아오라"고 했습니다. 진정 죄를 버리려면 그 생각을 버려야 합니다. 진정 성결한 사람이 되려면 생각이 성결해져야 합니다. 빌리 썬데이(Billy Sunday) 목사님은 죄를 얼마나 미워했던지 다음과 같이 말씀했습니다. "나는 죄와 싸우겠다 발이 있는 한 죄를 차버리겠고, 주먹이 있는 한 죄를 쳐버리겠고, 머리를 갖고 있는 한 그것을 받아버리겠고, 이빨이 있는 한 죄를 물어뜯겠다. 내가 늙어서 주먹도 발도 이빨도 힘이 없어지면, 영광의 내집으로 들어갈 때까지 내 잇몸으로라도 죄를 짓이겨주겠다"고 했습니다. 하나님이 그를 크게 쓰신 이유를 이 말씀에서도 알 수가 있습니다. 죄를 멀리하고 성결해 질수록 하나님을 가까이 할 수가 있고 하나님의 사랑을 받을 수가 있습니다. 소돔 고모라 성은 의인 열명이 없어서 멸망했습니다. 3) 마귀로부터 마음을 지키라 우리의 마음을 성령과 악령과의 싸움판입니다. 그러므로 순간순간 마귀는 대적하여 물리치고, 성령은 환영하고 의지하고 늘 그분과 대화하도록 힘써야 합니다. 반란군이 수도를 먼저 점령하려 드는 것같이 사탄 마귀도 제일먼저 마음과 생각을 점령하려고 드는 것입니다. 야고보서 4장 7-8절에 "마귀를 대적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피하리라 하나님을 가까이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가까이 하시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에베소서 6장 12절에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에 대한 것이 아니요 정사와 권세와 이 어두움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에게 대함이라"고 말씀했습니다. 마귀는 육신의 질병을 일으키고,마음과 정신에는 불안과 근심을 가져다 주고, 영적으로는 의심을 가져다 주며 하나님의 말씀과 예수님을 믿지 못하게 합니다. 특별히 근거 없이 두려움과 의심을 갖다 주고, 종국에는 자살하라고 가르칩니다. 우리가 성령님을 환영하면 성령님이 들어오시고, 마귀를 불러들이면 마귀가 들어옵니다. 마귀로부터 우리의 마음과 생각을 잘 지켜야 합니다. 말세에는 마귀가 자기의 때가 얼마 남지 않음을 알고 더욱 크게 역사한다는 것을 알고 , 마음과 생각을 마귀로부터 잘 지키지 않으면 안 됩니다. 2. 마음을 지키는 비결 1) 말씀으로 무장해야 한다. 말씀을 읽거나 듣다가 은혜가 되고 깨달아지면, 하나님께서 지금 나에게 하시는 말씀으로 받아들이고, 그 말씀을 묵상하며 그 말씀을 꽉 부여잡고 힘차게 나아가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헛되이 돌아가는 법이 없이 반드시 열매를 맺는다는 했습니다. "복이 있는 사람은...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 율법을 주야로 목상하는 자"라고 했습니다. 말씀을 꽉 붙잡아야 합니다. 2) 기도해야 한다. 근심 걱정은 기도하라는 신호입니다. 한숨짓고 잠못자며 시달리지 말고 하나님께 눈물 쏟아놓고 기도하며 부르짖어야 합니다. 모든 문제는 무릎으로해결해야 합니다. 빌립보서 4장 6-7절에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시편 34편 4절에 "내가 여호와께 구하매 내게 응답하시고 내 모든 두려움에서 나를 건지셨도다"라고 말씀했습니다. 정신과 의사가 3년 걸려도 고치기 어렵다던 노이로제 환자에게 기도를 가르쳐 주었더니 두달 만에 깨끗이 났더랍니다. 그런데 마귀는 기도를 못하게 온갖 방법을 다 동원해서 방해합니다. 그러나 이것을 이겨내야합니다. 3) 집착을 버려야 한다 제엠스 파이크(James A.Pike)씨는 "모든 불안은 궁극적으로 의지할 가치가 없는 것을 의지하는데서 온다"고 했습니다. 하나님보다 더 의지하거나 마음을 집착해서는 안 됩니다. 마귀는 쓸데 없는 것에 마음을 집착시켜서 거머리처럼 달라붙어서 떨어지지 않게 합니다. 그러므로 용감히 털어버릴 것을 털어버리고, 포기할 것은 말끔히 잊어 버러야 합니다. 이사야 43장 18절에 "너희는 이전 일을 기억하지 말며 옛적 일을 생각하지말라"고 했습니다. 놀만 필(Norman V Peale)박사는 사람이 하루에 몇 번씩 손을 씻거나 세수하듯이 마음을 세척하라고 했습니다. 즉 카타르시스(Catharsis)를 하라고 했습니다. 실패했던 것, 슬펐던 것,억울하고 분했던 일, 손해본 일을 속히 다 잊어버리고 털어버려야 합니다. 오래 끌면 끌수록 영적으로 정신적으로 해롭습니다. 세상 것은 있어도 없는 것같이 생각하고 살다가 없어지면 아무 때 없어져도 없어질 것인데 먼저 없어졌거나 하고 빨리 마음을 비우고 집착을 버려야합니다. 항상 우리의 마음은 주님께만 집착(Attach)하고 세상 것에는 마음을 떼도록 (Detach) 힘써야 합니다. 4) 구원의 확신을 가져라. 나는 멸망 받을 죄인이지만 예수님의 보혈로 죄사함받고 구원받았다는 확신을 가지고 마귀를 대적해야합니다. 로마서 8장 33-37절에 '누가 능히 하나님의 택하신 자들을 송사하리요 의롭다 하신 이는 하나님이시니 누가 정죄하리요.. 누가 우리를 곤고나 핍박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허이나 칼이랴.. 그러나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구원받고 영생을 얻어 영원천국이 나를 기다린다는 것을 믿으면, 세상에서 어떤 실패를 보았어도, 못고칠 병에 걸려 한달 후에 죽는다 해도, 막말로 핵무리가 터져 내일 죽는다 해도 두려울 것이 없습니다. 예수께서 십자가에 달려 죽으실 날을 앞두고 제자들이 불안해 할 때 위로한 말씀이 요한복음 14장 1-3절 말씀입니다.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일렀으리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러 가노니 가서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영접하여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고 했습니다. 구원의 확신을 가져야 근원적인 불안을 해결할 수가 있습니다. |
첫댓글 오늘도 주안에서 사랑과 충성의 도구로 쓰임받게 하소서 샬롬
~감사합니다 ~샬롬~!!~ㅎㅎㅇㅇ
오늘도 복된 말씀에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함께해 주신 예수 사랑 목사님, 평안 장로님, 만경강 목사님, 존재 목사님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