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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 G(gap) 웨지라고 들어 보셨나요?
보통 53도~58도 는 S(샌드)웨지로 불리우죠.
보통 클럽의 로프는 4도씩의 차이를 둡니다. 샌드웨지가 56도면 A웨지는52도가 되겠죠.
여기에 피칭웨지는 44도의 로프트를 가지기 때문에 A와P사이의 8도 라는 갭(gap) 이 생기죠. 그 사이를 맞춰주는 클럽을 갭(G)웨지라 칭합니다.
S웨지라고 무조건 56도 A웨지라고 무조건 52도 이런 공식은 없습니다.
브랜드별로 클럽 로프트가 조금씩 상이 하기때문에. 자세히 살펴 보셔야 됩니다. ^^
자 이제 본론으로 !! 어프로치 공부해볼게요.
어프로치삿 도 여러봉류가 있겠죠??
대표적으로. 피치샷과 칩샷 로브샷이 있겠네요.
오늘은 칩샷과 피치샷을 알아볼게요.
쉽게말해. 캐리후 굴러가는 어프로치를 칩샷이라 칭하구요.
캐리후 근처에 멈추는 어프로치를 피치샷이라 칭합니다.
많은 주말골퍼분들이나 아마추어 골프분들이 피치샷보단 칩샷을 많이 구사 하시는것 같아요.
레슨을 다녀 보면. 저핸디분들도 칩샷을 하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이유는 피치샷 보다는 칩샷이 쉽고 편하기시 때문이 아닐까 싶네요.
(실수도 덜하시고^^)
사진만 봐도 덜덜 떨리시죠. ㅠ
실수를 하는 이유중에 가장큰게. 피치샷과 칩샷을 혼합하여 스윙을 하시는 분이 많더라고요.
예를들어. 칩샷은 캐리후 런이 발생을 합니다.
반대로 피치샷을 캐리후 런이 별로 없죠.
런이 많이 없게 샷을 구사하시려면 첫번째 클럽헤드가 로테이션이 되면 안되겠죠?? 클럽헤드는 최대한 하늘을 향하게 되어야 스핀량이 많아져
런이 줄겠죠.
자!! 그런데. 대부분은 골퍼분들이 칩샷을 하시면서 헤드를 끝까지 하늘로 향에게 손목도 로테이션 없이 진행을 하시는 골퍼분들이 은근히 많더라구요
손목을 최대한 잡아주고 해드를 최대한 하늘을 향하게 하면 런이 줄어듭니다. (피치샷 이죠?)
하지만 칩샷을 하시면서 피치샷의 스윙을 하시면 바로 미스샷이 나오겠죠.
볼컨택이 잘 된다해도 런이 없으니 거리 맞추기도 힘들어 질것입니다.
칩샷을 하실때는 런이 좀 발생을 해야 되기 때문에 자연스러운 로테이션은 해주셔야 원하시는 칩샷을 구사 하실수 있습니다.
반대로 피치샷을 하실때는 로테이션을 최대한 자제 해주셔야 스핀량이 늘어 나기 때문에 최대한 버티셔야 되구요.
백스윙 또한. 차이가 있습니다.
보통 칩샵은 짧은 백스윙에 얼리코킹을 많이 하죠? 이유는 좀더 가파른 다운스윙의 궤도가 런을 구사하기 좋기 때문입니다. 풀스읭 기준이면 가파른 다운스윙의 궤도가 스핀량을 높이기에 적합 하지만 짧은 거리에선 스핀량을 늘리는게 쉽지만은 않기 때문에 이러한 방법을 많이 씁니다.
또한 사진에서 보시는거 와 같이 보통 스탠스를 오픈으로 하고 체중을 왼쪽에 더 두면서 샷을 구사하시는데요.
이는 스윙의 공간 확보와 클럽에 생김세 때문에 합니다.
여기에도 숨은그림이 있는데요.
공을 좀 띄우는 피치샷을 하실때는 스탠스를 주목 하셔야 합니다.
스탠스가 열려 있기때문에 몸안쪽으로 올리는 백스윙보다 몸 바깥쪽으로 올리는 백스윙을 하시면 좀더 페이스 각을 유지 하면서 볼컨택 하시기에 더 유용 하실겁니다.
스탠스 또한 간격이 먼것 보가는 가까운 스탠스의 모양이 좀더 정확한 컨택을 하기에 유용 하실겁니다. 그립또한 길게 잡는 그립 보다는 조금 짧게 잡으시는게 유리 하실거 구요.
클럽과의 간격 또한 먼것 보단 좀 답답할만큼 가깝게 하시는게 좀더 정확한 샷을 구사하시는게 좀더 유용하실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