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티만 바꿔도 비거리는 늘어난다

[KGPGA]

☞골프티만 바꿔도 비거리는 늘어난다.

골프용품중 가장 초라한 골프티
티샷을 할 때마다 티 하나씩 날려버리며
보이면 줍고, 뽑기 싫으면 그냥 지나쳐 버리고. 우리가 흔히 골프티를 대하는 방법이다.

하지만 골프티 하나만 잘 사용해도 비거리가 늘어 난다는 사실을 알고 있을까?

흔히 골프티를 높게 하면 거리가 많이 나간다고 한다.
또한 모양에 따라 거리가 늘어 난다고 하는데. 오늘은 골프티와 비거리의 비례 관계를 알아보려한다.

사실 비밀은 골프티가 아닌 드라이버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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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버가 10.5도라고 할때 중앙부분 Designed Loft 부분이10.5도 라는것이다.


그보다 위쪽 More Loft는 10.5도가 아닌 12도 반대로 Less Loft라는 아래 부분은 8도 티를 높게 하라는것은 바로 드라이버 중앙 부분이 아닌 위쪽에 공을 맞게 한다는 것이다.

발사각을 높여 공중에 머무는 시간이 길게하여 거리가 많이 나게 하는것이다.

반대로 맞바람이 불경우 티를 낮게 하여 바람을 뚫고 나갈수있는 볼 스피드를 만들어 내는 것이다.

골프티를 1cm 만 변경해도 로프트가 변경된다는 원리를 이용하는것!
그래서 티를 높게 하라고해서 스윙도
높게하면 안되는 것이다.

티 높이에도 제한이 있다.

골프규칙을 관장하는 영국골프협회(R&A)는 2004년부터 4인치(10.16㎝) 이상의 골프티를
사용하지 못하게 했다.

골프티가 비거리에 영향을 미친다는 인정한 것이다.

연습장에서는 거리가 많이 나가는데 정작 필드에서는 거리가 준다.

이럴때도 골프티 높이를 한번 확인해보자.

그러므로 기울기에따라 변화는 구질에 대해선 참고만 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