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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블판에서 평범한 라이, 1미터도 안되는 거리...
> 그런데 안들어간다!
> 열받어서 다음홀 티샷에서 오비
> 그너므 숏퍼팅만 잘 되어도...발써 깨백했을턴데...
흔히들 드라이버 250미터나 1미터 퍼팅이나 골프에서는 점수로 보면 한타라는 사실은 너무나 잘 알고 있기는 하죠~!
그래서 숏펏을 놓치면 그 이상으로 충격이 큰데요~
대부분이 조급한 나머지 손목의 과다사용에 원인이 있습니다.
사실 퍼팅에서 가장 조심해야 할 것이 있다면 바로 손목의 과다사용인데요!
숏펏을 자주 놓친다면
그립을 역그립으로 도전해보세요!
박인비, 신지애, 박세리, 리디아고...
모두가 숏펏의 대가!
역그립을 쓰고 있습니다!
퍼팅의 핵심의 딱! 한가지는
스트로그시 왼손목의 사용이 없어야 한다는 점인데 아래 박인비선수의 퍼팅을 보세요!
역그립 퍼팅 요령?
> 사진처럼 역그립...(왼손이 아래로~)
> 오른팔은 겨드랑이에 가볍게 붙이고..
> 스트로그시 그립끝은 배꼽 혹은 명치방향!
> 나머지는 연습!^^
결과?
어색해요! 첨에는..
그후, 손목의 사용! 요게 없어집니다!
숏퍼트 좋아집니다!
글고 사실 저도 10여년 전부터 역그립을 하고 있거든요~
나쁘지 않습니다....
처음 조금 어색하다가..
연습 하면 할 수록 자연스러워지고 숏펏에 대한 두려움이 많이 없어지니 과감하게 도전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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