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사람이 재물이 많아 자기만 알도록 금은보화를 지하실 깊숙이 감추어 두었다. 그는 혹시 누가 손을 댔을까봐 의심스러워 매일 같이 몰래 지하실로 내려가 확인하고는 즐거워했다. 그러던 어느날 그가 몰래 감추어 둔 보물들이 안전한가 불현듯 가보고 싶었다. 그래서 비밀 지하실에 가서 문을 조금 열어 놓고 보물을 만지며 웃고 있을 때 유난히 바람이 많이 분 날인지라 지하실의 조금 열어놓은 문이 그만 바람으로 인해 닫혀져 버렸다. 이 문은 밖에서만 열 수 있는 문이었다. 부자는 밀실에서 아우성을 쳤지만 밖으로 나올 수가 없었다. 오랜 세월이 지난 후 그 집이 무너졌을 때 한 인부는 금은보화와 해골 하나를 발견하였다. 그 부자는 보물을 하나님처럼 섬겼지만 그 하나님은 그를 죽음으로 이끌었다.
당신이 섬기는 신은 진정 하나님이십니까? 아니면 세상의 어떤 것 입니까?
눅 12:19 또 내가 내 영혼에게 이르되 영혼아 여러 해 쓸 물건을 많이 쌓아 두었으니 평안히 쉬고 먹고 마시고 즐거워하자 하리라 하되
1. 이제 움추렸던 만물이 소생하고 봄의 향연이 시작되었습니다. 새로운 비젼속에 힘찬 전진을 이루워 나갈수 있도록 기도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2. 카페지기의 거리에서 찬양하며 영혼을 구원하는 사역이 하나님의 은혜속에 잘 이루어지고 지경을 넓혀갈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제 목 : 신자의 보화 성 겅 : 살전 3:1-10
사람들이 보화하면 금, 은, 보석들을 보화로만 알고 있다. 그러나 우리 신자에게는 세상 사람들이 알지 못하는 보화가 있다. 그 보화가 무엇인가?
1. 믿는 믿음이 보화이다. 본문 7절. 데살로니가 교인들은 귀한 믿음을 소유하고 있었는데, 이것이 그들에게 보화가 되었다. 이들에게 믿음이 보화가 된 것은 (1) 환난에서도 굳게 설 수 있었다. 데살로니가 교인들은 핍박이나 가난한 환경에서도 믿음으로 잘 참았으며 견딜 수 있었다. 신자가 믿음이 없으면 환난을 이길 수 없다.
(2) 믿음이 보화가 된 것은 타인에게 큰 위로와 힘을 주었다(7절). 신자들의 참 믿음은 타인에게 유익을 준다. 욥이나, 아브라함, 요셉, 다니엘 등을 들 수 있다. (3) 믿음이 보화가 된 것은 자기 자신들에게 큰 기쁨이 되고 복이 되었다
(6절). 참 믿음을 가지면 기쁨을 가지게 마련이다. 왜 그런가? A. 예수님을 믿음으로 죄 사함을 받았기 때문에(벧전1:18-19, 엡1:7, 요일1:7, 9) B. 하늘나라 영생을 얻었기 때문에(딛3:7) C. 주님을 믿고 기도하면 응답을 받기 때문에(요15:7, 막11:24)
2. 신자의 보화는 감사하는 마음이 보화이다. 본문 9절. 이 말씀은 바울의 일행이 데살로니가 교인들이 믿음으로 주 안에 굳게 서는 것을 보고 하나님께 감사를 돌렸다. 신자의 본분은 하나님께늘 감사를 돌리고 항상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 그래서 성경은 "범사에 감사하라"고 했다(살전5:18). 범사에 감사하라는 것은 좋은 여건에서만 감사하라는 것이 아니고 안 좋은 조건에도 감사하라는 것이다. 왜 그런가?
(1) 사람들이 하나님을 섬기는 신앙 기준이 환경이나 여건에 있지 않기 때문이다. 사람이 환경이 좋을 때는 하나님을 섬기고 환경이 안 좋을 때는 하나님을 욕하고 떠나는 것은 신앙이 아니다. (2) 안 좋은 여건에도 감사할 것은 모든 것을 책임져 주시고 합하여 유익하게 하시니 감사할 것이다. 빌립보서 4:6에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3) 감사는 하나님의 백성인 성도의 본문이기 때문이다. 바울은 "마음에 감사함으로 하나님을 찬양하고"했다(엡3:16 이하). 감사는 성도의 당연한 의무이다.
3. 신자의 보화는 그의 인격에 예수님의 생명이 있는 것이 보화이다. 바울은 말하기를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고 했다(롬8:9). 신자의 행복은 그리스도의 성령, 능력, 인격, 생명력을 가지고 있는 것이 행복이다. 이런 사람들은 (1) 성령의 지시를 받고 살아간다(롬8:5하, 14, 16, 갈5:18, 25). (2) 거룩한 산 제사를 하나님께 드린다(롬12:1). 늘 마음과 삶을 하나님께 드리는 생활을 한다(빌2:17). (3) 범사에 하나님의 은혜를 헤아려 감사하는 생활을 한다(살전5:18). 특히 하나님의 말씀에 은혜를 크게 느끼게 되는 생활을 한다.
인생이 그리스도 안에서참 보화를 소유하고 그 믿음의 보화, 은혜의 보화를 가지고 행복한 삶을 살아 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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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영혼을 사모하는자가돼자
~감사합니다 ~샬롬~!!~ㅎㅎㅇㅇ
오늘도 감사합니다.
오늘도 주안에서 성령충만한 가운데 성령의 도구로 쓰임받고 열매 맺게 하소서 샬롬
오늘도 함께해 주신 평안 장로님, 만경강 목사님, 예수 사랑 목사님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