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30일 월요일 /자기의 몸을 세우시는 예수님/ 엡4:7-16
교회는 반석이신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피 흘리심으로 자기백성들을 구속하시고 오순절날 120명의 제자들이 기도하는 곳에 성령이 임함으로 영광스런 교회가 세워졌는데 이 교회를 어떻게 부를까요?
*하나님의 성전이라고 합니다. 성령하나님이 그곳에 임재하시기 때문입니다.
*그리스도의 몸이라고 합니다. 각 지체들이 연합되어 그리스도의 몸을 이루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집이라고 합니다. 하나님이 자기 백성들과 함께하기 때문입니다.
*진리의 기둥과 터라고 합니다. 그리스도의 터위에 세워져 진리를 선포하고 진리를 수호하기 때문입니다.
1,예수님은 몸된 교회가 세워지도록 선물의 분량대로 은혜를 주었습니다.
예수님은 자기 몸을 세우고 완성하기 위해 각 사람에게 다양한 직분을 줍니다.
11절. 그가 어떤 사람은 사도로, 어떤 사람은 선지자로, 어떤 사람은 복음 전하는 자로, 어떤 사람은 목사와 교사로 삼으셨으니...사도는 보냄을 받은 자로 복음을 전하며 교회를 섬기고 선지자는 예언과 영적교훈을 권면하여 덕을 세웁니다. 복음을 전하는 자는 복음을 전하며 전도에 힘쓰고 목사와 교사는 진리의 말씀을 가르치며 양육하고 섬깁니다.
2,이 직분을 잘 감당하도록 은사를 주십니다.
(롬12:5-7) 우리에게 주신 은혜대로 받은 은사가 각각 다르니 혹 예언이면 믿음의 분수대로, 혹 섬기는 일이면 섬기는 일로, 혹 가르치는 자면 가르치는 일로, 혹 위로하는 자면 위로하는 일로, 구제하는 자는 성실함으로, 다스리는 자는 부지런함으로, 긍휼을 베푸는 자는 즐거움으로 할 것이니라
직분자들에게 은사를 주신 것은 지체들을 잘 섬겨 교회를 세우기 위해섭니다.
은혜로 거듭나면 어린아이와 같기 때문에 양육과 훈련을 통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으로 성장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선악을 분별하지 못하여 그리스도의 영광을 가리기 때문에 은혜의 선물을 주어 섬기게 했습니다.
3,특히 진리의 지식을 맡은 자들은 진리의 말씀을 가지고 섬깁니다.
교회에 처음 들어오면 거듭난 것이 아니기 때문에 복음을 끊임없이 전해야 합니다.
그래서 거듭나면 어린아이와 같기 때문에 말씀을 가르쳐 바르게 진리를 알고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는 뜻을 분별하며 살게 해야 합니다. (딤후3:16-17)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케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하기에 온전케 하려 함이니라
그래서 각 성도가 장성한 분량에 이루도록 진리의 말씀을 가르치며 훈련시키는 것입니다.
말씀에 근거하여 삼위하나님에 대해, 하나님나라에 대해, 교회에 대해, 제자의 도를 가르치고 기도훈련, 섬김 훈련, 전도훈련, 성품훈련, 성령충만 훈련을 시켜야 합니다.
골1:28-29. 우리가 그를 전파하여 각 사람을 권하고 모든 지혜로 각 사람을 가르침은 각 사람을 그리스도 안에서 완전한 자로 세우려 함이니 이를 위하여 나도 내 속에서 능력으로 역사하시는 이의 역사를 따라 힘을 다하여 수고하노라
4,그래서 그리스도를 믿는 것과 아는 것이 하나가 됩니다.
성경을 통해 그리스도를 가르치고 잘 배우고 영적훈련을 함으로 그리스도를 믿는 것과 아는 것이 하나가 됨으로 *그리스도를 닮게 됨으로 그리스도의 말과 행동을 닮고, 그리스도의 사랑과 섬김을 닮고 그리스도의 온유와 겸손을 닮게 됩니다.
*사람의 속임수와 유혹에 넘어가거나 이단에 빠지지 않습니다. 온갖 교훈의 풍조에 밀려 요동치 않고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여 살아감으로 거룩한 산제사의 삶이 됩니다. *,기쁘게 봉사합니다. 성령님께서 거룩한 소원을 주심이 헌신할 마음이 일어남으로 자원하여 기쁘게 헌신합니다.
*사랑 안에서 참된 것을 합니다. 말씀을 전할 때도 선을 행할 때도 사랑 안에서 참되게 함으로 성령의 열매가 맺힙니다.
5,이렇게 교회의 지체들이 온전해짐으로 교회도 든든히 서가는 것입니다.
내가 바로 세워짐으로 옆에 성도가 세워지고 옆에 있는 성도가 바르게 세워짐으로
내가 세워지기 때문에 각 지체들은 서로의 성장을 위해 힘쓰며 협력하는 것니다.
그래서 각 성도의 성장이 교회를 세우는 일이 되어 교회가 흥왕하는 것입니다. 아멘
오늘도 심령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넘치는 귀한 하루가 되기를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