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인 총책의 지도하에 중국인 등이 한국에 마약을 유통하려다가 적발되었다고 함
중국 국적의 20대 A씨 등 2명은 지난달 3일부터 같은 달 16일까지 프랑스 브랜드 와인 병 6개에 액체형태로 마약 원료를 들여와서
인천 소재의 숙소에서 원료물질을 가공해 필로폰 약 5.6kg을 제조한 혐의를 받고 있음
이들이 유통하려언 마약은 시가 186억원에 이르는 양으로 18만 6000명이 동시 투약할 수 있음
경찰에 따르면 원료물질은 화이트 와인과 색상 및 점성 등이 매우 비슷해 외관상으로는 마약임을 분별하기 어려울 정도로 교묘하게 숨겨졌음
A씨(중국인)는 해외 총책인 C씨(대만인)의 지시에 따라 국내에 입국한 뒤 마약 제조에 필요한 도구를 직접 구입한 후 원료를 가공했음
필로폰 원료로 국내에서 직접 제조한 범행은 이례적인데
필로폰 제조는 공정이 어렵고 발각 위험이 커 통상 완제품 형태의 필로폰을 밀수입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
A씨는 제조한 필로폰 약 2kg을 판매하려다 지난달 23일 거래 현장에서 잠복 중이던 경찰에게 검거돼 미수에 그쳤음
경찰은 A씨에게 지시를 내린 대만 국적의 해외 총책 C씨와 중국 심양에서 B씨에게 마약류를 위장해 넘겨준 공범 D씨에 대해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인터폴 적색수배를 요청함
짱깨는 다 짱깨임
섬짱깨 새끼들 올려치는 건 화교거나 병신이거나 둘 중 하나임